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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소비자, 삼성 무선 청소기에 '엄지척'…7개국서 1위
삼성전자 무선 청소기가 미국과 유럽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AI 제트 400W'가 미국과 유럽 소비자 연맹지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미국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무선 스틱 청소기'에서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청소 성능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특히 브랜드 신뢰도 항목에서 상위 10개 브랜드 대비 20점 이상 앞선 77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맨바닥과 카펫은 물론 반려동물의 털을 청소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갖췄고 평균 작동 시간이 가장 길다"고 평가했다. 자동으로 비워지는 먼지통과 AI 기능 등이 소비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영국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위치'가 진행한 무선 스틱 청소기 테스트에서 △사용 편의성 △카펫·마루 청소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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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전국 45개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지원
KB금융그룹이 전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 모바일 앱(KB스타뱅킹)을 통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총 45여곳의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스타뱅킹 속 국민지갑의 '전국 공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관람'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엔 지역·기관별로 정보가 산재돼 있고 무료관람 사업이 어린이·소외계층 등에 한정됐는데, 이를 개선해 사회적·지역적 격차 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청소년·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까지 체험 후기와 '공유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국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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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면 무력 쓸 수도"…트럼프, 포틀랜드·ICE 시설 병력 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및 범죄 단속을 위한 주요 도시 내 군 병력 배치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전면적인 무력 사용'도 승인해 우려를 키운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전쟁으로 황폐해진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와 안티파(Antifa·반파시스트, 극좌 성향 단체들을 가리킬 때 쓰임) 및 기타 국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포위된 우리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병력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며 "또 필요하다면 전면적인 무력(Full Force) 사용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전면적인 무력'의 의미나 어떤 병력이 얼마만큼 투입될 것인지에 대해선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CNN은 지적했다. 이와 관련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대통령의 지시에 언제든 병력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CN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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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구장에 LG전자 로고가…초대형 리본보드 공개
LG전자가 스페인 프로축구팀 홈구장에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급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 '리야드 메트로폴리타노' 개막 행사에서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단 약 404m, 하단 약 417m, 높이 4.41m 규모로 총면적은 약 2000㎡에 이른다. LED(발광다이오드) 모듈을 그물망처럼 배열한 메쉬 LED 디스플레이로 고층이나 곡면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 LED 모델 대비 무게를 최대 68% 줄이고 유연성을 높였다. 높은 휘도와 명암비로 낮에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발열과 전력 소모는 줄였다. 경기장 입구와 VIP·선수 입·퇴장 통로, 프레스센터, 관객 대기 장소 등에도 총 3000㎡ 규모 이상의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LG전자는 전 세계 200여개 국가 스포츠 시설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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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 이진숙 "방미통위, 방통위에 점 하나 찍어…헌법소원 대응"
'방송통신위원회 폐지법'으로 불리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되면서 자동 면직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맞섰다. 이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과 통신 사이에 미디어라는 점 하나를 찍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없애버렸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며 (더불어민주당이) 통과시킨 방송 3법은 사실상 방송을 민주노총 권력에 쥐여주는 것"이라며 "한발 더 나아가 이제 민주당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라는 걸 만들었다. 통상 조직 개편은 구조를 크게 바꿀만한 이유가 있을 때 시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속도전을 벌이며 갑작스럽게 법을 통과시켰나. 그것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25일로 날짜를 찍어놓고 소위 개혁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했기 때문"이라며 "검찰청 폐지법안은 정청래 대표 작품이고, 방미통위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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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Z "우리가 왜 노인들 의료비 부담?"…건보료 인상에 '불만'
고령자 의료비 지출이 늘며 건강보험료가 인상되자 일본 젊은 세대들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본 건강보험조합연합회는 지난 25일 전년도 고령자 의료 지원금이 전년보다 5.7% 늘어난 3조8591억엔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평균 보험료율은 9.31%로 0.04%p(포인트) 높아져 최고치를 새로 썼으며, 올해는 9.34%로 다시 한번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건강보험 재정에서 고령자 지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하면서 현역 세대가 노인 의료비를 떠안는 구조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 건강보험과 더불어 정부가 부담하는 전체 의료비 지출도 늘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의료기관에 지급된 의료 액수는 총 48조엔으로, 전년 대비 1.5%p 늘며 4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단카이세대(1947~1949년생)가 만 75세 이상이 되면서 고령자 의료비 증가세가 가속화되며 이들 대상 의료비가 처음으로 전체의 40%를 넘어섰다. 2010년 일본의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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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선대회장 추모"…한진 후원 '제4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개최
한진그룹은 故 조양호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가 열렸고 둘째날인 28일에는 본선 토너먼트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2019년 작고한 조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았다. 조 선대회장은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후 선수 육성과 지원, 심판·지도자 양성 등에 힘썼고 그 결과 1990년대 이후 비인기 종목으로 쇠퇴했던 한국 탁구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을 듣는다. 조 선대회장은 2009년부터 아시아탁구연맹 부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탁구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아울러 스포츠 국제기구인 '피스 앤 스포츠' 대사를 역임하며 2011년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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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9,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수상…"전동화 기술력 입증"
현대자동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4년 연속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28일 아이오닉 9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5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 2024년 아이오닉 5 N에 이어 2025년 아이오닉 9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워즈오토는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전동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19년부터 수상 명칭을 '최고 10대 엔진'에서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으로 변경했다. 31회째를 맞는 올해 결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차에 탑재된 28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워즈오토 심사위원단이 성능과 효율, 기술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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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0만명 관람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마무리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지난 2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총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했다. 한국팀은 'Golden Hour-빛나는 시간 속으로'를 주제로 '시간'을 모티브로 한 연출을 선보였으며 총 관람객은 10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최초로 한화뿐 아니라 해외 참가팀들이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서쪽) 방향과 한강철교(동쪽) 방향, 양 구간에서 시도하는 '데칼코마니' 연출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더 넓은 구역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또 기존 관람객들이 집중됐던 여의도와 이촌동, 노량진동 뿐만 아니라 마포구 일대와 선유도공원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거뒀다. 한화그룹 유튜브 공식채널인 '한화TV'에서 진행한 불꽃축제 라이브방송도 최대 동시접속자 24만명, 라이브 시청 218만회라는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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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미래 개척 원동력" 두산연강재단,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
두산연강재단은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견문록에는 7박 8일 동안 교사들이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나고야·도쿄 지역의 과학 교육 현장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담겼다. 지난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과학교사 학술시찰에는 총 56명의 교사들이 참가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통찰력과 미래를 개척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총 637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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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 실적→탄소배출권'…에쓰오일, 스타트업과 사업개발 협력
에쓰오일(S-OIL)은 탄소배출권 기반AI 탄소플랫폼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와 국내 모빌리티 분야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후시파트너스가 사업 발굴과 운영을 총괄하고 에쓰오일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교통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배출권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포부다. 에쓰오일은 이 협력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과 기후테크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아우르는 새로운 ESG 실천 모델이 될 전망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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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그룹-서울대, '기초과학 인재 육성'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협약
LX그룹이 서울대와 함께 차세대 과학 인재 발굴과 양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X그룹과 서울대는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LX Science Fellowship)'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본준 LX그룹 회장, 노진서 LX홀딩스 사장, 노인호 LX홀딩스 부사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 정종호 서울대 발전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학부생·대학원생·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기초과학 분야의 차세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LX그룹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관련 기금 7억원을 서울대에 출연한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40명의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부생들이 희망 연구 분야에 대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고 연구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LX그룹은 이 가운데 인턴십 우수 수료자를 학기별로 선발해 시상식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