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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컴투스, 내년 연말되기 전 '프로젝트 ES' 출시
남재관 컴투스 대표가 1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연말이 되기 전 ' 프로젝트 ES'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프로젝트 ES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트리플A(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콘솔게임 급 퀄리티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고도화된 서버간 경쟁 구도 등 다방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 대표는 '프로젝트 M'으로 알려졌던 개발 중인 신작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남 대표는 "그간 프로젝트 M이라고 불렀던 '펩 히어로즈'는 올해 말 소프트 론칭(일부 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으로 2D(2차원) 기반 2~3등신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재미를 잘 살린 게임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조작 방식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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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85% 차지 '이 암'…10년 새 14% 급증
전립선암이 국내 남성암 가운데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85%를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11일 자체 보험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립선암 관련 치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 진단 건수가 최근 10년간 연평균 13.6%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남성암 중 발병률 1위로 올라섰으며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85.6%에 달했다. 전립선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지만 정기적인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삼성화재 분석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의 22.5%가 진단 전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 같은 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암 진단 후 1년 내 치료를 마친 비율이 4.2% 높았고, 수술 단독 치료 비율도 4.5% 더 높았다. 삼성화재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50세 이후 남성은 1년에 한 번 PSA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했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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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이견 없을 정도로 증거 확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특검팀은 "최선을 다해서 법원에서 의문을 제기했던 부분에 대해 이견이 없을 정도로 증거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50분경쯤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 전 장관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법무부에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하며 내란에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 출입국본부에 출국 금지팀을 대기시키라고 지시하고 교정본부에 수용 여력 점검 및 공간 확보를 지시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지난달 9일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같은달 15일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법원은 "피의자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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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범벅, 너무 분해"…송도서 납치당한 유튜버 수탉, 입 열었다
지난달 26일 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폭행 후 납치당했던 구독자 100만 명의 게임 유튜버 수탉(31·본명 고진호)이 근황을 전했다. 수탉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탉'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몸 상태와 향후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탉은 "다들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하셨을 텐데, 저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잘 받고 있고 최근에는 안와골절 수술도 마쳤다"고 했다. 그는 "당시 뉴스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폭행당한 후 납치되면서 정말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살아서 직접 여러분께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구조됐을 때 사진을 보는데 '나를 정말 죽이려고 작정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범벅이 된 얼굴이 정말 처참하더라"라며 심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수탉은 "여러 곳의 흉터나 후유증은 앞으로 평생 남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며 많은 분의 위로와 응원, 그리고 도움 덕분에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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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가 며칠 전"…쿠팡 30대 배송 기사, 새벽 2시의 비극
제주에서 30대 쿠팡 배송 기사가 전신주와 충돌해 숨졌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 9분쯤 제주시 오라동 소재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전신주와 출동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운전석에 끼어 있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쿠팡 협력 업체 소속 새벽 배송 기사로 파악됐다. 경찰은 택배 업무를 마치고 물류센터로 복귀하던 중 A씨가 단독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A씨는 며칠 전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충분히 쉬지 못한 상태에서 업무에 복귀했다"며 "쿠팡 새벽 배송 노동자들은 장시간 노동, 불규칙한 근무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지만 쿠팡은 근본적인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고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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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방송복귀 반대에 더본코리아 "나쁜 기업 만들기 프레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이하 전가협)의 방송 편성 철회촉구 기자회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가협이 백 대표가 출연하는 MBC예능 '남극의 셰프' 방송에 대한 편성철회 등을 주장한 것은 방송을 이슈로 더본코리아를 나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왜곡된 주장이라는 것이다. 더본코리아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지금껏 점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 표명을 자제했지만 더 이상 전가협과 5명의 점주, 그와 밀접한 유튜버 등이 연결된 조직적인 기업 죽이기 공격에 참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가협은 백 대표가 출연하는 MBC예능 '남극의 셰프' 방송을 철회하거나 백 대표 출연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 대표가 방송을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정작 본사의 과도한 브랜드 확장과 과밀 출점 전략 탓에 가맹점주가 폐업과 손실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본코리아는 "전가협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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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발언 논란' 권대영 "진의 전달 안돼..표현 조심하겠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빚투'(빚내서 투자)도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앞으로 표현을 각별히 조심하고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빚내서 투자하는 것을 조장하는 발언"이라는 야당 의원들의 거센 비판에 대해 "말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 위원님이 주신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깊이 유념하도록 하겠다"며 "며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적정한 수준의 포트폴리오 관리와 리스크 감내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권 부위원장은 지난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빚투를 두고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했다. 이는 빚을 내서 투자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해석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정무위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가계부채 부실 관리가 우려된다는 사람이 어떻게 빚투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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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배달기사, 지적 받자 시민에 침 '퉤'…"DNA 채취, 폭행죄 신고"
한 시민이 역주행을 지적했다가 오토바이 배달기사에게 침을 맞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기사가 머리에 침 뱉고 튀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퇴근길에 역주행하던 배달 오토바이가 좌회전하고자 도로를 막고 있어 혼잡이 생겼다"며 "제가 좋게 말했는데 설마 침이 날아올 줄 몰랐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배달기사에게 "통행에 방해되니까 잠깐 인도에 올라오라"고 말했는데, 배달기사는 "신호 바뀌면 이쪽으로 건널 것"이라며 말을 듣지 않았다고. 이후 A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순간 배달기사가 A씨 얼굴을 향해 침을 뱉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고 한다. A씨는 "어안이 벙벙했다"며 "내 뒤에 있던 학생 두 명이 '못 배운 놈아! 그렇게 살고 싶냐'고 대신 외쳐줬다"고 했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약 10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A씨는 "폭행죄로 신고했다"며 "역주행과 도로교통 방해 이유로 과태료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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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경찰청 여성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1일 부산경찰청에 여성폭력 피해자의 신속한 분리와 보호 지원을 위한 임시숙소 지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캠코는 여성폭력 사건의 경우 가해자와의 신속 분리가 안전 확보의 우선임을 고려해 긴급 보호가 필요한 피해자가 즉시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생활여건이나 가족 형태 등으로 보호시설 입소가 어려운 피해자를 지원해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한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기부가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폭력의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기부 △어린이 안전보행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부산지역 불법촬영 예방 모니터링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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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총매출 첫 1조 넘긴 트레이더스가 떠받친 이마트..영업익 36%↑
이마트가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고물가·소비 둔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이 7조4008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고 11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51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7억원(35.5%) 증가했다. 2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2분기 연속 개선 흐름이다. 올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역시 전년 1242억원 대비 167.6% 늘어난 3324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 ━"가격·상품·공간 혁신이 고객 잡았다"..본업 강화 전략 성과━이마트만 별도 기준으로 보면 총매출 4조5939억원(-1.7%), 영업이익 1135억원(-7.6%)으로 소폭 주춤했다. 이는 추석 시점 차이 등 일시적 요인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조적 수익성 강화 흐름은 흔들리지 않았다는 얘기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가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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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인근 세운4구역 주민들 "국가유산청 재개발 막으면 법적 대응"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개발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세운4구역 일대 토지주들이 국가유산청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며 "국가유산청이 재개발을 불가능하게 한다면 부당한 행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직권남용 등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반발했다. 세운4구역 토지주들은 11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세운4구역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종묘 정전에서 600m 이상 떨어져 세계유산 보호 완충구역(문화유산으로부터 500m 이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국가유산청 등은 유네스코를 빙자해 맹목적인 높이 규제를 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세운4구역은 종묘 문화재보호구역에 속하지 않은데, 오히려 문화재보호구역 내 건축물보다도 더한 과도한 규제, 국가유산청의 반복되는 인허가 규제를 받고 있다. 이들은 "우리 세운4구역은 2006년 서울시를 믿고 사업을 착수하고 16년 전(2009년)에 세입자를 다 이주시켜 월세 수입마저도 없고 사업이 지연돼 오히려 생활비를 대출받아 연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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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돌봄 근로자 건강 챙긴다" 호원대, 헬스케어 리빙랩 성료
호원대학교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이 11일 교내 2동 멀티플렉스관에서 전북 군산시지역아동센터 근무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융합 헬스케어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돌봄 근로자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보건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 물리치료사회, 함성스포츠클럽 등 지역기관과 호원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무도학과, 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과 등 5개 보건·헬스학과 등이 참여했다. 물리치료학과와 스포츠무도학과는 신체기능 측정 및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한 '근골격계 헬스케어 부스'를 운영했다.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과는 '심뇌혈관계 헬스케어 부스'를 통해 △당뇨·혈압·우울증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구강 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물리치료사회는 AI 기반 디지털 자세 측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함성스포츠클럽은 디지털 운동 체험부스, 군산시보건소는 정신건강상담 부스를 마련했다. 정의붕 호원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