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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Biz&고양 '첫 삽'…경기도 공공기관·첨단기업 들어선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GH Biz&고양' 건립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GH는 11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안전하고 고품질의 산업 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H Biz&고양'은 연면적 약 20만㎡,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산업시설과 업무시설,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 프로젝트로 2029년 말 완공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분양을 진행한다. 업무시설에는 2019년 체결된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이전 협약'에 따라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도 산하 3개 기관이 입주한다. GH는 'GH Biz&고양'을 친환경·입주기업 중심·주민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약 1.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춰 제로에너지건축물 4등급 예비인증을 추진하고 다양한 기업 규모에 맞춘 모듈형 사무공간, 대회의실과 공용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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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보호 강화… 청약철회 기간 30일로 확대
삼성카드는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비자 보호 제도를 운영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19일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청약 철회 신청 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 업무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청약 철회는 삼성카드 고객센터와 홈페이지, 앱(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드론 등 금융상품을 신규 신청할 때는 전화로 내용을 재확인해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예방한다. 삼성카드는 시니어 고객 대상 전담 상담팀을 운영 중이다. 전담 상담팀은 디지털 채널 활용이 어려운 고객의 업무 처리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쉬운 용어를 활용하고, 시니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임직원 소비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임직원 상담센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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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살해하겠다" 폭발물 설치 협박글…작성자 추적 중
경찰이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11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경찰청 온라인 113신고센터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실은 전날 정오쯤 관할 경찰서로 통보됐다. 113신고센터는 간첩·기술유출·사이버범죄 등 신고를 접수하는 기관이다.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근무자에게 전파했고 최고 수준의 순찰 강화에 나선 상태"라며 "경력을 증강해 배치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게시글 작성자의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 추적 등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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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왜구 막으려 지은 '서천읍성', 국가지정문화유산 됐다
국가유산청은 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읍성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했다. 서천읍성은 조선 초기 세종 때 쌓은 1645미터(m) 규모의 연해읍성이다. 연해읍성은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고 지방행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주도로 해안 요충지에 축조한 읍성(마을을 둘러싼 성곽)을 뜻한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성을 철거하는 정책인 '조선읍성 훼철령'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남아 있어 가치가 높다. 바다에 지어지는 연해읍성 중에서는 드물게 산지의 지형을 활용해 축성됐다. 세종 20년(1438년) 반포된 성을 쌓는 기준인 '축성신도'에 따른 계단식 내벽과, 축성신도 반포 후 나타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등장한 기법 '수직내벽'이 동시에 확인된다. 서천읍성에는 성 밑 접근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시설인 '치성'이 현재까지 16개소로 설치돼 있다. 대략 90m의 간격을 두고 설치되었는데 다른 읍성에서는 찾기 어려운 촘촘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유산청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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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초고층 논란에…오세훈 "金 총리, 정치 선동…지선 겨냥 의심"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종로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 4구역' 높이 제한 완화에 따른 종묘 경관 논란이 정치적 이슈로 변질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오 시장은 11일 오전 CBS에 라디오에 출연해 종묘 경관 훼손 논란과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서울시를 지적한 데 대해 "지방선거를 위해 국내 정치 이슈로 만들려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꼬집었다. 그는 "김민석 총리께서 '숨이 턱 막힌다' '기가 눌린다' '눈이 답답할 거다' 이런 감성적인 표현을 쓰시는데 그렇게 감성적으로 이야기할 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얘기를 해야 한다"며 "종묘 경계로부터 170m, 정전까지는 500m 이상 떨어져 있는데 그게 영향을 미치겠느냐"고 일축했다. 종묘 경계선에서 100m 이내가 법으로 보호되는 문화유산보호 구역인데, 이번에 높이 제한을 완화한 구역은 경계선에서 170~190m 바깥, 더 안쪽 종묘 정전에서는 500m 이상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김 총리가 '김건희 씨가 종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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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개인 주식 장기투자에 세제혜택 잘 만들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일반 (주식)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에 혜택을 주는 방식을 세부적으로 잘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장기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이 충분한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장기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제도에 대해선 반론이 좀 있다"며 "결국 대주주들이 혜택 보는 것 아니냐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주주들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식을)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지 않느냐"며 "거기에 (인센티브를) 해주면 부자 감세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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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낫는다" 쏟아지는 AI 가짜 의사 광고…식약처 전격 제동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온라인에서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하는 부당광고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온라인에서 의약품과 유사한 명칭, 효능·효과 등을 내세우거나 AI로 제작한 영상 등을 활용한 광고가 성행하면서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 소셜미디어(SNS) 등의 식품 광고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부당광고한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와 판매업체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약품과 유사한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식품을 수거해 위해 성분 함유 여부를 검사한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식품표시광고법(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업체 등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등에 대한 온라인 불법 광고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엄중 처벌해 불법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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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능날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로 변경
은행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날 영업시간을 한 시간씩 늦춘다. 은행연합회는 수능시험일인 13일에 한해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4시에서 오전 10시~오후5시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시험일 아침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하여 은행 영업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의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해당 은행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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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비대면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 출시
케이뱅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정책자금 대출 고객을 위한 100% 비대면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을 은행권 최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진공에서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고객이 대출금을 수령하기 위해 개설하는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현재 5개 은행에서 동일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나 모두 영업점 방문을 통한 대면 개설만 가능했다. 케이뱅크는 이번 출시로 100% 비대면 개설이 가능해지면서 정책자금 이용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은 정책자금의 투명한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설계됐다. 일반통장과 달리 정책자금 외의 자금은 입금할 수 없으며, 대출금이 사업 목적 외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출금 기능에도 제한이 적용된다. 출금은 중진공이 운영하는 'Link-Up(링크업)' 사전검증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대출금이 실제 사업운영 자금으로 활용되는지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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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동
◆대동 <승진>▷부사장△그룹경영실장 나영중▷상무△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 이용대△통합시험본부장 이정수▷상무보△R&D기획본부장 서진△생산본부장 심명섭△유럽법인 총괄본부장 윤여준△그룹전략본부장 황인천 ◆대동모빌리티 <승진>▷상무△생산본부장 홍순철 ◆대동기어 <승진>▷상무△기획재경본부장 박지성 ◆대동금속 <승진>▷상무△생산본부장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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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내수판매 34년 만에 최저…"사상 최악의 위기"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시멘트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시멘트 내수(출하)가 34년 이래 최악의 수준에 달했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6.5% 줄어든 3650만톤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국내 시멘트 출하량은 1991년(3711만t) 이후 3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별 다른 수요 반등의 계기가 없다면 내년 역시 올해 수준인 3600만톤에 그칠 전망이다. 시멘트업계는 1997년에는 시멘트산업 사상 최대 실적인 6175만톤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4461만톤으로 급락했다. 2017년에는 5671만톤까지 회복하였으나 불과 8년 만인 올해 무려 2000여만톤이 급감한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1990년대 초반과 달리 현재는 생산능력이 6100만톤까지 늘어났지만 내수는 급락한 것"이라며 "실제로는 1990년 대보다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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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국가유산 사회공헌 우수기업 국가유산청장 표창 수상
LG생활건강이 '2025 국가유산 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국가유산보호 기업 활동 유공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국가유산 보호 활동으로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은 건 2021년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LG생활건강은 2015년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국가유산 지킴이' 기업 활동을 해왔다. 조선 왕궁 보존 관리와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왕실 여성 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로 우리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대표 활동으로는 2023년 조선 왕실의 여성 문화 전파를 위한 궁중 캠페인 '왕후의 선물 - Royal Dining'을 전개했다. 미쉐린 1스타 명장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궁중 음식 이수자인 조은희 셰프와 협업한 창덕궁 '궁중 다과 체험 행사'에는 더후 '환유 라인' 제품의 대표 성분을 담은 전통차와 왕실에서 즐긴 개성 약과, 잣박산, 검은깨 다식을 정성스레 담아 제공했다. 당시 이 행사는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