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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막는 '조절 T세포' 발견…노벨생리의학상에 美·日 과학자 3인 선정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연구에 기여한 미국과 일본 생명과학자 3인에게 돌아갔다. 6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을 공로로 △매리 브런코 미국 시스템생물학 연구소(ISB) 수석프로그램 매니저 △프레드 램스델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학교 면역학프런티어연구센터 석좌교수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3인은 면역체계가 인체를 공격하는 것을 막는 면역세포인 '조절 T세포'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상금은 1100만 스웨덴크로나(약 16억5000만원)로, 수상자 3인은 상금을 동등하게 나눠 받게 된다. 사카구치는 1995년 자가 인식 T세포를 조절하는 기전을 연구한 공로로 수상자에 올랐다. 자가인식 T세포는 CD25(종양 조직 내 면역억제 기능을 하는 조절 T세포의 바이오마커)를 발현하는데, 사카구치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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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체불명 보트에 낚싯대?…잡혀 온 중국인 8명 정체 밝혀졌다
추석 연휴를 틈타 서해상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붙잡힌 중국인들은 국내 불법 취업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뉴스1과 뉴시스에 따르면 태안해경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검거한 중국인 8명을 조사해 이같은 내용의 범행 동기를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지난 5일 오후 11시38분쯤 육군 레이더기지로부터 밀입국이 의심되는 중국 선박 한척이 태안군 인근 해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군과 함께 합동 수색에 나섰다. 경비함정 등 배 10척과 항공기 1대를 동원해 뒤를 쫓은 군·경은 신고 접수 이후 약 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43분쯤 태안 해역 가의도 북서방 22해리(약 40㎞) 해상에서 의심 선박을 나포했다. 선박에는 A씨(40대) 등 중국인 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검문검색 과정에서 승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이들은 낚시객으로 위장하기 위해 115마력의 소형 레저 보트에 낚싯대 4개와 30ℓ 기름통 6개,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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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경길 정체 자정쯤 해소…부산→서울 6시간 20분
추석인 6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에 귀경 행렬이 늘어서며 정체를 빚고 있다. 자정쯤이 돼서야 평소 고속도로 교통량을 회복할 전망이다. 뉴스1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울산 6시간 △강릉 3시간 20분 △양양 3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50분 △광주 6시간 △목포 6시간 20분(서서울 출발) △대구 5시간 20분이다. 서울 방향 도로는 다음날인 7일 오전 1시가 되어서야 평소 흐름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 3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1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4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쯤 해소되겠다. 오후 6시 기준 경부선 서울 방면은 영동IC~옥천3터미널 부근 15㎞, 옥천IC~대전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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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국정자원 정보시스템, 157개 재가동…복구율 24.2%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57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후 6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24.2%라고 밝혔다. 복구된 시스템은 지난 5일 기준 135개에서 이날 157개로 22개가 늘었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복구된 시스템의 대부분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을 위한 차세대 전자문서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었다. 전날엔 정부 공공기관 전자문서 유통을 위한 전자우편 시스템인 온메일과 모바일 공무원증, 통합개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표 홈페이지 등이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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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벨생리의학상에 메리 브랑코·프레드 럼스델·사카구치 시몬
생물학자 메리 브랑코(미국), 프레드 럼스델(미국), 사카구치 시몬(일본) 3인이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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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비…서울 최고 19도, 종일 서늘
추석 이튿날인 내일(7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내리는 비는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경북북부내륙에는 오는 8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강원산지, 동해안 20~60㎜ △대전, 세종, 충남,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20~60㎜ △서울·경기북부, 서해5도, 강원내륙 10~40㎜ △충북, 전북, 경남서부내륙, 경북북부내륙 10~40㎜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5~20㎜ △제주 5㎜ 안팎 등이다. 내일 새벽 사이에 인천·경기남부, 강원산지, 충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8~16℃)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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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 달도 못 채웠다…마크롱 임명 프랑스 총리 다섯 번째 사임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가 취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사임했다. 6일 뉴시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르코르뉘 총리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수리했다. 르코르뉘 총리는 프랑수아 바이루 전임 총리가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난 이후 지난달 9일 임명됐다. 지난 5일 밤새 내각 구성을 발표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사임한 것이다. 5일 발표된 장관 18명 중 3분의 2가 전임 바이루 내각 출신에 다른 신임 장관들 역시 상당수 마크롱 정부에서 요직을 맡았던 인물들로 새로운 것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임 총리가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난 뒤 지난달 임명된 르코르뉘 총리는 이전 정부와의 단절을 약속했지만 사실상 기존 내각이 사실상 유지됐다는 비판이 좌우 진영 양쪽에서 모두 나왔다. 지난해 조기 총선을 치른 프랑스는 재정 악화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을 겪고 있다. 르코르뉘 총리는 지난 2년간 마크롱 대통령이 임명한 5번째 총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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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미리 살 걸" 금값 잠잠하길 기다렸는데…또 신기록 돌파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는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900달러를 돌파했다. 6일 뉴스1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으로 오전 2시8분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929.9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한때 3943.79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값은 올해 들어 연일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해 지금은 4000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기준 연초 대비 상승률이 49%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 갈등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가 금값을 밀어 올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주말 새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이 집권 자민당의 신임 총재에 당선돼 엔화 약세가 심화한 점도 금값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카이치는 이달 중순 차기 일본 총리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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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뭐길래 13주 순매수…아이온큐 하락 베팅, 1주만에 43% 수익[서학픽]
미국 증시에서 서학개미들의 순매수가 6주째 이어졌지만 차익 실현이 증가하며 규모는 대폭 쪼그라들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9월25일~10월1일(결제일 기준 9월29일~10월3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708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직전주 13억9284만달러에 비해 급감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1%씩 상승했다. 이어 2~3일에도 S&P500지수는 0.07%, 나스닥지수는 0.1%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25일~10월1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티렉스 2배 롱 비트마인 데일리 타겟 ETF(BMNU)를 가장 많은 1억292만달러 순매수했다. 비트마인은 상장사 가운데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비트마인 주가가 지난 9월25일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하는 과정에서 BMNU 순매수가 급증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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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잘 받는 창업자 따로 있다?…VC 심사역이 직접 전하는 비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추석은 개천절과 한글날, 주말이 이어진 '황금연휴'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겐 독서로 여유를 즐길 기회이기도 하다. 올해 벤처캐피털(VC) 업계 종사자들이 잇달아 창업·투자 관련 서적을 펴냈다.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고민을 담는 동시에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 조언도 제공한다. ━인문학으로 살펴본 벤처투자 ━네이버 D2SF 설립에 참여하고 DSC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한 원수섭 씨는 6월 '인문학으로 투자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VC에서 투자하며 겪은 경험과 고민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원 씨는 연세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자로 경력을 시작해 KT, 네이버 등을 거쳤다. 네이버 입사 전에는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력도 있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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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C자로 확 꺾어 일본행…한반도 영향은?
먼 남해 상에서 발생한 22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경로를 'C자'로 급격하게 꺾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발표 기준 태풍 '할롱'은 일본 열도 해상을 따라 북동진할 전망이다. 지난 5일 오전 3시쯤 먼 남해 상에서 발생한 태풍 '할롱'은 이날 오후 3시 초속 27m인 강도 '중'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28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예상 경로를 보면 내일(7일) 오전 3시 초속 29m인 강도 '중'으로 오키나와 동쪽 약 1120km 부근 해상을 지난 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강도 '중', 초속 32m로 오키나와 동쪽 약 950km 부근 해상을 통과하겠다. 이후 오는 8일 오전 3시에는 강도가 '강'으로 점차 거세지면서 초속 35m로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640km 부근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그러다 오는 9일 오후 3시에는 강도 '강'을 유지한 채 초속 43m로 일본 도쿄 남쪽 약 380km 부근 해상으로 경로를 급격하게 틀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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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메드베데프,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맞아 방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오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에 따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 러시아 정당 '통일로씨야' 대표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해 노동당 창건 80돌(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지난 8월 푸틴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인 바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이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것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러시아 고위급의 방북이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푸틴 대통령이 헌법상 3연임 제한에 막혀 총리를 지낼 당시인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푸틴의 뒤를 이어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사실상 푸틴의 대리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2년 푸틴이 다시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부터는 러시아 총리로 지내다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