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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휩쓸었던 PC바둑 개발자도 있다...북한 AI 기술에 '깜짝'
북한의 AI(인공지능) 도입 속도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및 데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경량화, 최적화한 AI를 개발하는 '자원제약형 빠른 추격자'의 모습이다. 14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열린 제2차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북한 과학기술 전문가 최현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는 "흔히 북한은 전기, 데이터센터, 전문인력이 부족해 자체 AI를 개발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밝혔다. 최 박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해외 오픈소스 모델과 알고리즘을 적극적으로 수입해 대대적인 튜닝 작업을 거쳐 국방·공업·농업·의료·교육 전 분야 투입을 시도 중이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팀은 지난해 챗 GPT와 라마(LLaMA)의 구조를 분석해 학습 효율을 개선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대학 산하 인공지능기술연구소는 챗 GPT를 벤치마킹해 '정신노동까지 대신하는' 북한판 AI '룡마 1. 0'을 개발 중이다. 절대적인 개발 인프라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IT 강국의 수준을 따라가기 힘든 건 사실이지만, 북한에도 AI 전문 개발인력이 있으며 특히 수학적·알고리즘 이해도는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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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최대 상승…잠잠하던 서울 집값 왜 다시 뛰나
정부의 대출·세금 규제 강화 메시지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최근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책효과가 희미해진 상황에서 재건축 기대감과 금리 인하 기대, 급매물 소진 등이 겹치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을 다시 밀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둘째 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 28% 상승했다. 이는 1월 마지막주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마지막 하락지역으로 남아 있던 강남구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선 것도 눈에 띈다. 이전까지 서울 전체 아파트값 오름세를 견인하던 강북권에 이어 강남권까지 상승 흐름에 동참하면서 서울 집값 안정세에도 다시 적신호가 커졌다. 강남구(0. 19%)를 비롯해 서초구(0. 17%), 송파구(0. 35%), 강동구(0. 19%), 용산구(0. 21%)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상승폭이 일제히 확대된 가운데 강북권의 집값 오름세는 한층 속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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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체 후지쿠라 폭락에…닛케이 0.98% 하락[Asia오전]
14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98% 하락한 6만2654. 05에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장중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다. 특히 전선 대기업인 후지쿠라가 당기 순이익 감소를 전망한 뒤 급락세를 보이면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후지쿠라는 AI 확산을 배경으로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케이블 수요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원자재 조달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며 당기 순이익이 전기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후지쿠라 주가는 이날 19. 1% 넘게 폭락했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0. 91% 오른 4만1751. 75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미중 정상회담 상황에 대한 경계심 속에 1. 52% 떨어진 4만177. 91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장 종료를 약 10분 앞두고 약보합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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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빌딩' 변신한 현대차그룹 양재사옥..정의선 "노사관계는 지혜롭게"
"사람과 사람간 만남은 아무리 세상이 발전해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중요해질 것이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4일 2000년부터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양재사옥을 2년간 재단장해 공개하면서 진행한 '로비 스토리 타운홀' 행사에서 "더 자유롭게 소통하고 더 자연스럽게 협업하고 더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일하는 환경이 바뀌면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영감과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임직원간의 만남과 소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 회장은 "양재 본사는 우리에게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집과 같은 곳으로 지난 25년 넘게 이곳에서 있었던 고민과 결정 하나하나가 지금의 현대차그룹을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며 "그 중심에는 항상 임직원 여러분이 있었고, 결국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재단장한 양재사옥은 소통과 협업을 위한 공간 구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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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어디가겄슈""추미애, 양향자에 도망"…野 지도부 전방위 지원사격
국민의힘 지도부가 세종과 경기 등을 돌며 후보들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은 장동혁 대표는 "세종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상식을 만들어달라"고 했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기를 찾아 "토론에 나서지도 않고 골방에 있는 추미애 민주당 경지기사 후보를 허락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14일 세종에서 열린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 미래와 세종 시민들의 행복한 삶도 지켜야 하지만, 대한민국부터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제가 대통령 앞에서 '5년 하고 그만두라는 얘기를 해라'고 했더니, 죽었다 깨어나도 그 이야기는 안 한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과 민주당이 눈치 보는 게 이정도다. 선거가 끝나면 세금이 얼마나 쏟아지겠나.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나라가 걱정돼서 저에게 '이것도 하자, 저것도 하자'고 한다"며 "이재명은 SNS(소셜미디어) 하느라 잠을 못 자는데, 최 시장은 나라를 걱정하느라 잠을 못 자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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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게 없어서 인천을 대장동으로?"…국힘, 박찬대 대장동 발언 맹공
국민의힘이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향해 "역시 '명(이재명 대통령)의 남자' 답다"며 '박찬대장동'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SNS(소셜미디어)에 박 후보 발언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박찬대가 인천 개발에 '대장동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한다. 역시 '명의 남자' 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처럼 '천원주택' 해봐야 서민이 좋지 우리 편이 좋나(하는 생각)"이라며 "역시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아예 '대장동 모델'을 합법화해 개발업자들 경기라도 살려주자"며 "초과이윤은 '국민배당금'으로 걷으면 되지 않겠냐"고 비꼬았다. 앞서 박 후보는 이날 SNS에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며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기업은 정당한 이익을 얻고, 수천억원의 초과 이익을 내서 주민께 돌려드릴 수 있는 사업이라면 얼마든지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을 범죄자로 몰기 위해 윤석열 검찰정권이 벌인 정치수사와 조작 기소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는 데 이 일에 일조한 자들은 반성도 없이 또 대장동 타령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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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박완수·전희영 경남도지사 후보 등록 표심공략 각축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전희영 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14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표심공략에 돌입했다. 전 후보가 가장 먼저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박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했고 김 후보는 이날 오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경남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후보 등록을 했다.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지방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후 곧바로 창원특례시의 현대위아를 찾아 방산업계 간담회를 추진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은 오직 경남, 도민만 바라보고 달려왔다"며 "이제 다시 경남이 흔들리지 않는 미래 4년을 만들어가야 한다. 반드시 승리해 도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 후 지역 경제·금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경남약사회 정책협약식 등 일정을 이어갔다. 전 후보는 "경남은 도정 주인이 바뀌어도 부자 경남 가난한 도민이라는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면서 "경남의 첫 여성 도지사가 되어 도민의 든든히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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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았더니 1억 쏜 회사..."이게 끝 아냐" 출생아 2배 뛴 비결
크래프톤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1년간 운영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내 출생아 수가 46명으로 지난해(23명)와 2024년(21명)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2월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강화했다. 해당 제도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했다. 출산과 육아로 임직원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사회적 어려움마저 함께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도는 출산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구성원에게 자녀당 생애 최대 1억원을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도 함께 조성했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며 대체인력 채용을 자동화하는 등 다양한 비현금성 지원을 늘렸다. 크래프톤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와 제도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다각도 심층 조사를 통해 제도의 영향, 구성원의 인식 변화, 개선 및 확산 방향을 분석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현금성 지원과 비현금성 지원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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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주먹질·의자 집어던진 초등생…창문 열고 "뛰어내려" 난동
제주도 한 초등학교에서 고학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제주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는 고학년 B군 폭행으로 다발성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 진단받았다. A씨는 급성 스트레스 반응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B군은 위(Wee)클래스로 옮겨진 것에 분노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등 난동을 피우다 교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교사를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의자 등 물건을 던졌다. 위클래스는 정서 불안 등으로 교사 수업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학생을 일시적으로 분리해 상담 및 학습을 지원하는 곳이다. B군은 최근 다른 학생과 갈등을 빚어 위클래스로 분반 조처됐다고 한다. A씨는 제주시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에 B군을 신고했다. 다만 B군은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나도록 멀쩡히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A씨에게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나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학생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적 조치가 이루어지고 교사의 사명과 책임이 방치되지 않는 안전한 교육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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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엄호' 與지도부 총력대응...'오세훈 띄운' 유승민 지원사격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전 공방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민주당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력을 집중하며 맞대응했다.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던 정 후보 역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 축소 흐름 속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과 회동하며 보수 결집과 중도 확장에 불을 지폈다. 두 후보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나란히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정 후보는 이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참석해 최근 제기된 '주폭' 의혹에 대해 "허위이며 조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 후보가 폭행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정 후보는 사건 당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 주장에 "분명히 했었다"면서도 "기억이 없으시다면 다시 사과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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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9599억...85%↑
한국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자산관리, IB(기업금융), 트레이딩에 이르기까지 고른 성과를 보이며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5. 1% 증가한 7847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2조원을 돌파하며 2조 시대를 연 한국투자증권은 사업구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며 1분기에도 이익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분기 대비 33. 3% 늘었고 자산관리(WM) 9. 0%, 기업금융(IB) 18. 6%, 운용(Trading) 39. 1% 등도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 특정 부문에 치우치지 않은 '육각형 수익구조'로 각 사업 부문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한국투자'는 올해 초부터 'AI 트랜드포메이션(AX)'을 기조로 50건 이상의 기능 개편을 단행하며 ▲투자정보 ▲자산관리 ▲자동투자 ▲리텐션 등 4개 핵심 축에 AI 기반의 고객 경험을 이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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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합병 '공정가액 도입'·개인정보 AI 활용법 국회 정무위 통과
상장사 합병 시 주가 외 자산가치 등을 반영하는 '공정가액' 도입이 골자인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적법하게 수집된 개인정보를 인공지능(AI)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이 국회 정무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정무위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제22대 전반기 국회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처리했다. 이날 정무위가 처리한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보내져 체계자구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 상정된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자산·주식 등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합병가액을 별도로 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주가를 기준으로 합병가액을 산정하게 해 기업의 가치가 절하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 재벌가에서 이를 악용해 계열사 간 합병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승계에 활용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사안이다.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부 기업 합병 과정에서 소수주주들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피해를 보는 일이 반복됐는데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며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닌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 회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