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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마뗑킴 일본 2호점 나고야에 오픈
무신사가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이 일본 나고야에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마뗑킴 2호 매장은 27일 일본 중부의 최대 상권인 나고야 사카에 지역의 대표 쇼핑몰 '나고야 파르코' 서관 1층에 문을 열었다. 사카에는 나고야의 로컬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상업 지구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특히 나고야 파르코는 지하철 메이조선 야바초역과 직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뗑킴 나고야점에서는 마뗑킴만의 로고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12월 진행된 나고야 팝업 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은 인기 제품들과 더불어 '하프 쉬어링 리본 스퀘어 백' 베이지 컬러 등 나고야점에서만 판매되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2024년 나고야 라시크 팝업 당시 일 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면서 "나고야 매장 오픈으로 마뗑킴의 브랜드 파워가 글로벌 시장 전역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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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운용, 이성원 대표 선임… 3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성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은 기존 황성택·김영호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성원 대표를 포함한 3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부문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트러스톤 측 설명이다. 이 신임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에서 보기 드문 언론인 출신이다. 매일경제신문 기자 및 데스크를 거쳐 2012년 트러스톤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중장기 성장 동력을 설계했다. 특히 행동주의 펀드운용을 총괄하는 스페셜시츄에이션(SS) 운용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질인 고객 수익률 제고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운용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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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RIA 개설하면 커피쿠폰과 1만원 투자지원금 드려요"
삼성증권이 오는 5월말까지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개설 고객에게 커피쿠폰과 국내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RIA는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시장에 장기투자하면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다. RIA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해야 한다. 오는 5월까지 RIA에서 해외주식을 매도하면 5000만원 한도에서 해외주식 양도세를 100% 면제해주고, 7월까지는 80%, 연말까지는 50%를 감면해준다. 단, 지난해 12월23일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만 감면 대상이다. 삼성증권은 RIA 개설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계좌 개설 선착순 고객 2만명 중 100만원 이상의 해외주식을 RIA로 입고하고, 오는 5월29일까지 RIA에 100만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국내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6월 내 지급되며, 지급 후 5영업일 내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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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주당 1600원 배당 또는 배당성향 30% 유지할 것"
한양증권이 주당 최소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연간 ROE(자기자본이익률)를 10% 이상 달성 △업계 평균 수준의 재무지표 달성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개선 등을 2030년까지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한양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보통주 기준 주당 1600원의 배당금도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9% 증가한 수치다. 배당성향은 37%, 배당수익률은 6. 9%다.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는 "자본 효율성은 높이고 수익 변동성은 낮추면서 연간 ROE 1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핵심 경영 방향"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증권의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 6% 증가한 754억원, 당기순이익은 43. 7% 증가한 56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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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년들 나라 지킨 시간 '손해'되면 안 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러 간 시간 때문에 '손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가장 빛나는 날을 국가에 내어준 청년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에서 "군 복무는 의무다. 그렇다면 예우도 의무여야 한다"며 "서울은 이 약속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 등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됐다. 오 시장은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전. 서해는 우리가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이름들로 가득하다"며 "이 땅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안다. 군복을 입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국가의 부름에 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라고 말했다. 그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국가는 청년을 먼저 찾았다. 청년들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가장 빛나고 젊은 날을 내놓았다"며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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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4월1일부터 평일 출퇴근시간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경기 김포시가 오는 4월1일 오전 9시부터 평일 출퇴근시간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를 절반 지원하고 있는 만큼, 시가통행료 지원에 나서게 될 경우 김포시민은 사실상 일산대교를 출퇴근시간에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은 일산대교 이용 후 통행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온라인 등록·신청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회원가입 및 차량정보 등록 후 하이패스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통행료 지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매월 말일 지급된다. 이를테면 4월1일부터 10일까지는 3월 이용분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월별 신청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다음 달 이후 신청기간에 일괄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연도 이월은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김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기본 통행료(정상요금) 기준 50%를 사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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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 108만 시민 외면"…4대 현안 놓고 '충돌'
경기 고양특례시가 4대 현안을 둘러싼 경기도의 해명을 다시 반박하며 양측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27일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 원인과 관련 최종 신청 권한과 지정 절차를 담당하는 주체는 경기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산업부 기준 충족을 위해 사업 면적 조정, 입주 수요 확보, 자금 조달 계획 마련 등 개발계획을 수립해 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정 지연 책임을 기초지자체에 돌리는 것은 맞지 않으며, 신청 주체인 경기도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도비 부담을 이유로 보조율 상향을 거부한 것은 광역지자체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과밀억제권역 규제와 복지비 증가로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각종 사업 비용을 시군이 대부분 부담하는 구조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2026년 5월 공사 재개 약속이 지연됐음에도 '차질 없이 추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시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단순한 회의 참여 수준을 넘어 정보 공유와 의사결정 과정에 시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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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부, 청년 주거 사다리 끊어…지방선거서 바로잡아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향해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끊고 서민들의 고통만 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이 폭등해서 처음으로 150만원을 넘었다"며 "근로자 월평균 임금의 36% 수준으로, 월급의 3분의 1을 월세로 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전세가 사라지면서 전국 월세 아파트 거래 비중은 처음으로 50%를 넘었다"며 "강남 집값 내렸다고 정부가 생색내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값은 다 뛰고 전·월세는 폭등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지방정부가 똑바로 하면 중앙정부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부동산 정책 바로잡는 선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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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통일부 <신규임용>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홍승표 <전보> △평화교류실 인도지원과장 이효정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스마트교육팀장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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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대전 서구 '청년 고독사 예방사업' 수행기관 선정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음건강심리상담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대전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 고독사 예방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고독사 예방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은둔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9~39세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심리·정서적 치유와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마음건강심리상담센터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청년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위기 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마음회복'과 '일상회복'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됐다. '마음회복' 영역에서는 석사 이상의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사가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청년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매개 치료'와 '마음챙김 워크숍' 등을 병행한다. '일상회복' 영역은 사회 일원으로 다시 자리 잡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1대 1 멘토링 △소셜 다이닝 △취업·재정·일상 관리 교육 △숲체원 1박 2일 캠프 등을 통해 기본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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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완석(금호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 조진호씨 (향년 90세)별세, 노희일씨 남편상, 조완우·조완석(금호건설 대표이사)·조완일·조숙영씨 부친상, 조진양·김미향·김미경씨 시부상, 윤철중씨 장인상 = 27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충남 서천 선영. 032-46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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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백봉지구 혁신형 공공의료원 경제성 확보…설립 '청신호'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 결과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 02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경영수지 분석에서도 개원 후 5년 이내 흑자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남양주권 공공의료원은 총 400병상 규모로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을 포함해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형 공공병원 △지역 통합돌봄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원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한다. 인력은 의사직 48명과 간호직 378명 등 총 672명 근무 예정이며, 진료과는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5개로 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정신건강클리닉 등 14개 전문진료센터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