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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사진=류현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0115333566507_1.jpg)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2026년 환태평양훈련(RIMPAC) 참가부대 현장지도 및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국제관함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는다.
해군에 따르면 김 총장은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미국 하와이와 뉴욕을 방문한다. 하와이에서는 미국 태평양 국립묘지 참배 후 환태평양훈련 현장을 방문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CFMCC)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스티븐 쾰러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사이토 아키라 일본 해상막료장과 각각 양자대담 및 삼자 오찬을 갖고 한미·한일·다자간 해양안보 공조방안을 교환할 예정이다.
뉴욕에서는 미국 해상체계사령부(NAVSEA) 주관으로 13개 초청국이 참가하는 '함정 건조 관련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국내 조선 및 방산 역량을 소개한다. 함정 건조 및 MRO(유지·보수·정비)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 윌리엄 토티 미 해군성차관 직무대리와 만나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및 해양안보 협력 증진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오는 4일에는 50여개국이 참가하는 미국 국제관함식 함정·항공기 사열에 참석해 한국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DDH-Ⅱ, 4,400톤급)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