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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이준석 게시글에 '좋아요'…정치색 논란에 "실수였다"
배우 한소희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SNS(소셜미디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에 대한 허위 소문을 퍼뜨린 가해자의 자필 반성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반성문 작성자는 자신을 정치에 관심 많은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이 대표에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 대표는 "인스타그램에서 음란계정을 팔로우했다는 둥 터무니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는 제보를 확인했다"며 "특정 정치인 지지자들이 지속해서 그 내용을 유포했다. 가해자 중 한 명이 자기 잘못을 반성하는 자필 반성문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근거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일에 인생을 걸지 말길 바란다"며 "그런 행동은 결국 자신을 파괴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게시물이 주목받은 또다른 이유는 한때 배우 한소희가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퍼지면서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정치색 논란 등으로 갑을론박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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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양자컴' 신세계 연 美대학 교수 3人, 노벨물리학상 품었다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초전도 방식 양자컴퓨터의 세계를 연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7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영국 출신의 존 클라크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 교수(83), 프랑스 출신의 미셸 데보레 미국 예일대·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72), 미국 출신의 존 마르티니스 미국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대 교수(67)를 선정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전기 회로에서의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에너지의 양자화를 발견한 공로로 202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자 터널링은 전자가 벽을 뚫고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양자역학적 현상을 말한다. 전자가 고전물리학에서는 절대 넘어갈 수 없다고 보는 일종의 '장벽'을 지나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수준에서 구현했다는 의미다. 수상자 3명은 1980년대 양자 터널링 현상이 초전도 상태인 칩 위 회로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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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진 영풍 고문·반기문…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조문 행렬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로 키워낸 '비철금속 업계 거목' 고 최창걸 명예회장의 장례 첫날인 7일 각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최 명예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임종은 유중근 여사(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아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지켰다. 장례는 이날부터 나흘간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장은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이 맡았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영결식은 10일 오전 8시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반기문 전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오전 11시 52분에는 장형진 영풍 고문이 방문했다. 장 고문은 약 10분간 조문한 뒤 병원을 나섰다. 장 고문은 약 10분간 조문한 뒤 병원을 나섰다. 장 고문과 최 명예회장은 과거 동업시절 함께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풍은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최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재계에서는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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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벨물리학상에 존 클라크·미셸 데보레·존 마르티니스 교수
202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에 존 클라크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 미셸 데보레 미국 예일대·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 존 마르티니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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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민원·행정시스템' 163개 복구...복구율 25% 상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63개가 복구됐다. 화재 발생 후 12일째 복구율 25%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6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은 25.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이날 오후 1시(159개 복구) 이후 추가로 정상화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우체국 택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내부 메일시스템, 중소기업벤처부 기업지원플러스, 행정안전부 하모니시스템이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전날부터 공무원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전문인력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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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흐린 하늘, 일부 지역엔 비…낮 최고 27도
추석 연휴 후반에 접어드는 내일(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등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5~30㎜ △강원내륙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전북 5~30㎜ △광주·전남 5~20㎜ △경북북부내륙 10~40㎜ △제주도 5㎜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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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에 폭우 겹친 탓"…태국 '몬순 홍수' 최소 22명 사망
태국 중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는 7일(현지시간) 태국 재난예방완화국 발표를 인용해 "태국 방콕 북쪽에 위치한 아유타야와 우따라딧 등 19개 주가 심각한 홍수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몬순(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불어난 강물에 폭우가 겹치면서 피해 규모가 커졌다. 최소 22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당국은 군 병력까지 동원해 침수 지역에서 긴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들에게 식량과 생필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침수 피해를 본 가구당 9000바트(약 39만원)의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를 위해 태국 정부는 총 60억바트(약 26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 오는 14일 내각 회의에서 승인할 계획이다. 이번 홍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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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소식 알려야 하는데"…연락 못 받는 과학자, 뜻밖의 이유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한 명이 여전히 수상 소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상자가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전자기기 없이 등산에 나선 상태이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노벨위원회는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 프레드 램스델 소노마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65·미국)에게 아직 수상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위원회는 램스델 박사가 디지털 디톡스 차원에서 전자기기 없이 하이킹에 나서 수상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램스델 박사 지인이자 연구실 공동 창립자인 제프리 블루스톤은 AFP에 "나도 그에게 연락할 수 없다"며 "아마 램스델은 미국 아이다호 오지에서 배낭여행 중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램스델 박사와 함께 메리 브랑코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선임연구원(64),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교수(74·일본) 등 3명의 과학자가 공동 수상했다. 세 연구자는 면역체계가 인체를 공격하는 걸 막는 면역세포 '조절 T세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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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논란에…김민석 "대통령 일인다역은 필연적"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요리 예능 출연 논란을 두고 "대통령의 동시다발 일인다역은 필연적"이라며 "이런 일조차 시비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의 매 순간 매 사안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대통령의 일"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총리는 "저도 추석인 어제 오랜만에 아내와 저녁을 같이하며 쉬었다"며 "식사 후에는 대통령님 내외께서 출연하신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청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님께서 방송에서 말씀하신 대로 한국 문화의 핵심인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방송의 요리 프로그램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은 아예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K-푸드와 식재료'를 주제로 제작되고 넷플릭스에 공개돼 전 세계인이 함께 볼 수 있어 출연하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일인다역은 필연적"이라며 "한미 무역협상, 정부 전산망 복구 지휘, 추석 인사를 동시에 소화하면서 예정된 방송 출연을 통해 K-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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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려고 치마 입었어?" 선 넘는 시아버지…남편은 듣고도 '덤덤'
선 넘는 농담을 쏟아내는 시아버지와 만나고 싶지 않다는 며느리의 하소연 글이 온라인에 공유돼 논란이다. 7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만날 때마다 외모 평가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불쾌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시아버지가 볼 때마다 선 넘는 농담을 해 기분이 나쁘다"며 "원피스를 입고 시댁에 갔더니 (시아버지가) 본인한테 잘 보이려고 치마 입고 온 거냐고 말하더라"고 토로했다. A씨는 "좋은 의도로 말했다고 하더라도 외모를 평가하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며 "며느리가 시아버지 눈요기 만족시켜야 하는 존재도 아니고…이런 얘길 하는 시아버지가 흔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둘이서 여행 가자는 말도 반복해 하신 적이 있다"며 "술은 며느리가 줘야 맛있다는 말도 했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찝찝하고 더럽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옆에서 같이 듣는 남편은 문제의식조차 못 느끼더라"라며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선 넘는 발언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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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연애 못해" 7500만원 들여 성형한 모태솔로…일본서 화제
모태솔로를 벗어나고 싶어 약 800만엔(약 75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얼굴 성형을 한 일본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온라인 매체 마이도나뉴스는 지난 6일 모태솔로로 알려진 토시키씨(28)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토시키씨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성형과 운동 등을 통한 변화 과정을 공유했다. 토시키씨는 이성으로부터 데이팅 앱에서 선택받지 못한 경험 때문에 성형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26살 때부터 매칭 앱을 사용했으나 전혀 선택받지 못했다"며 "냉정히 생각해보니 얼굴이 못생기고 자신도 없는 게 원인이 아닐까 싶었다. 조금이라도 얼굴을 멋있게 하면 나을 거 같아 성형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800만엔을 들여 눈, 코, 입, 턱 등 얼굴 성형수술을 받았다. 모든 수술이 성공적이진 않았다고 한다. 토시키씨는 "아랫입술 축소술과 눈썹 아래 절개는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외모가 바뀌었음에도 과거 원하던 인기는 얻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성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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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엉덩이에 몸 갖다 댔다"…이웃 고소한 30대 여성, 반전 결말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고소한 30대 여성이 되레 무고죄로 처벌받았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를 받는 A씨(32·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웃집 B씨를 형사 처분받게 할 목적으로 춘천경찰서에 허위사실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고소장에는 A씨 가족과 B씨가 몸싸움하던 과정에서 A씨 엉덩이에 B씨가 중요 부위를 고의로 접촉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사 결과 B씨는 A씨를 강제 추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툼 내내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이 없었다. A씨는 자신의 남편이 공동폭행 및 재물손괴죄로 고소당하고 B씨가 합의 및 사과를 받지 않자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판사는 "무고는 피고소인에게 재산적·정신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가할 뿐 아니라 국가형벌권의 공정한 행사를 방해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