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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서울 22만명 몰린다…보신각 차량통제, 종각역 무정차
경찰이 연말을 맞아 22만여명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 안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연말연시 다중운집 행사에 대비해 인파관리 종합 안전지원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2025년 카운트다운 행사 8건 △2026년 해맞이 행사 21건 등 총 29개 주요 행사가 열린다. 이틀간 약 22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관리·교통·범예·형사 등 관련 기능과 기동대 31개 부대를 동원해 경찰 총 3063명을 배치한다. 보신각 타종행사의 경우 안전 펜스로 행사구간을 12개로 나눠 구획된 공간에 제한 인원이 초과하지 못하도록 통제한다. 특히 종각역은 행사 종료 시간대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가량 선제적 무정차 통과가 시행된다. 경찰은 행사 종료 후 인파 해산 시 인근 역으로 분산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보신각 일대 차량 통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50분부터 1월1일 오전 12시30분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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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여의도 공작아파트, 581가구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공작아파트가 48년된 노후단지에서 208가구 늘어난 581가구 규모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탈바꿈 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에 대한 심의가 통과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여의도 금융중심지의 입지를 반영해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주거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상지 북측의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고려해 개방감과 통경축을 확보하고, 주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주거동은 저층부와 고층부의 평면을 달리해 입면 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해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 단지 저층부에는 업무 및 판매시설을 배치하고 공개공지 및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금융중심지 인프라와 한강 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금융중심지 환경에 맞는 업무시설과 판매시설을 배치해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확충하고,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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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도→14.8도...펄펄 끓는 한반도, 110여년 만에 열대야 '4배'
한국의 연평균기온이 100년 동안 1. 9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온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기후 현상도 함께 늘고 있다. 여기에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 상승이 두드러지며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나라 113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1900년대 초부터 관측 기록이 존재하는 인천·목포·부산·서울·대구·강릉 등 6개 지점을 중심으로 장기 기후변화 추세를 분석한 내용이 포함됐다. 최근 10년과 지역별 기후 특성 차이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폭염·열대야 급증…극한기후 일상화━ 보고서에 따르면 1912년부터 지난해까지 113년간 한국의 연평균기온은 10년에 0. 21도씩 오르며 뚜렷한 상승 추세를 보였다. 1910년대 12도였던 연평균기온은 2010년대 13. 9도로 100년에 걸쳐 1. 9도 상승했다. 이후 2020년대 14. 8도로 단기간에 0. 9도가 급격히 올랐다. 특히 연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해 10위 안에 최근 10년 중 7개 해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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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독립문역 충현2구역, 도심권 복합재개발 속도
서대문역과 독립문역 사이 냉천동 일대 충현2구역 도심권 복합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냉천동 171-1번지 일대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 분야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역(5호선)과 독립문역(3호선) 사이에 위치하며, 30년 이상 된 저층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2024년 8월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통합심의(안)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 8층, 지상 19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복합개발한다. 냉천동 일대 도심업무기능을 강화하고 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지상 3층에는 공공임대업무시설을 계획해 지역혁신 역량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보호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운영 중인 '서대문 문화원'이 본 개발사업 후 지상3층 공공임대업무시설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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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인투자용 국채 2조원 발행…3년물 도입·연금계좌 편입
정부가 내년 개인투자용 국채를 2조원 규모로 발행한다. 4월부터 만기 부담을 줄인 3년물을 도입하고 하반기부터 퇴직연금 편입을 허용한다. 이자 지급 방식도 매년 이자를 받는 이표채 방식으로 전환해 상품성을 높인다. 기획재정부는 30일 '2026년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계획 및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연간 발행 규모는 올해보다 8000억원 늘린 2조원이다. 당장 내년 1는 14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우선 발행한다. 만기별로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전월(12월) 국고채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5년물 0. 3%포인트 △10년물 1. 0%포인트 △20년물 1. 25%포인트를 더한다. 만기 보유 시 적용금리는 △5년물 3. 545% △10년물 4. 410% △20년물 4. 615%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누적 수익률은 △5년물 19% △10년물 54% △20년물 147% 수준이다. 연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각각 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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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최고 35층·999가구 규모로 탈바꿈
가락동 192번지 일대 40년 이상 된 가락극동아파트가 999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통합 심의를 '조건부의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단지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기존 7개동, 15층, 555가구에서 12개동, 최고 35층, 999가구(공공임대 123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조성돼, 양질의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대상지는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이 모두 인접해 있다. 또 주변에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문정 아울렛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풍부하고 오금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대상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인접 가동초, 송파중 등 학생들의 통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대상지 주변은 대지 내 공지를 활용해 보행 공간을 확대, 인근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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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라임리서치, 국내 최초 영장류 안전성약리 GLP 인증
국내 1위 독성시험기관 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인 키프라임리서치는 지난 29일 국내 최초로 영장류(NHP)를 이용한 안전성 약리 심혈관계 시험에 대한 GLP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키프라임리서치는 국내 민간 최대 규모의 영장류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관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2023년 영장류 반복투여 독성시험에 이은 두 번째 GLP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취득한 GLP 인증은 신약 후보물질의 심혈관계 위험성을 평가하는 핵심 비임상시험에 대한 것으로 의약품 개발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험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팁스 과제를 기반으로 약 2년의 준비과정을 통해 이뤄졌으며,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내부 역량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이사는 "이번 GLP 인증은 단순한 시설 인증을 넘어 심혈관계 안전성약리 시험 전반에 대한 운영체계와 데이터의 신뢰성, 품질관리 수준을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 구축했음을 의미한다"라며 "글로벌 의약품시장의 패러다임이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시험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안전성약리시험에 대해 키프라임리서치가 글로벌 규제환경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의 비임상 서비스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일정과 비용의 효익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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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비전선포식' 개최
경기 파주시는 2026년 1월7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추진단 등 약 200명의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이후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을 발표해 파주가 지향하는 평화·경제·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시민과 공유한다. 지난 18일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도 열린다. 멋글씨 예술가(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가 참여하는 붓글씨 시연으로 행사를 마친다.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세제 혜택과 기반 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보상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촉진할 수 있는 특별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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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당정 "금융사 피해액 배상법 발의"
당정이 향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처벌, 피해 구제를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금융회사가 일정 한도 내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액을 배상하는 법안을 비롯해 불법 스팸 발송자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 등이 대표적이다. 당정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TF 회의'를 개최하고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이행 현황과 그에 따른 성과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당TF 소속 한정애·조인철·강준현·김기표·채현일 의원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검찰청, 경찰청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당정에 따르면 정책 과제별 주요 성과로는 △보이스피싱 범정부 통합대응단 구축·운영 △범죄 이용 전화번호 10분 이내 긴급차단 도입 △금융·통신·수사정보 공유 기반인 '보이스피싱 AI(인공지능) 플랫폼' 가동 △휴대폰에 AI 기반 보이스피싱 자동탐지·경고 기술 적용 △대포폰 방지를 위한 안면인증제도 도입 등이 있다. 현재 형법상 사기죄의 법정형을 상향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를 위해 범죄수익 환수를 강화하는 부패재산몰수법 개정은 완료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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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세대교체로 글로벌 도전…동원F&B '딤섬' 매출 1300억
동원F&B가 올해 딤섬 매출이 13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30일 밝혔다. 동원F&B는 2020년 12월 딤섬을 출시하고 왕만두에서 교자, 딤섬으로 이어지는 냉동만두 시장의 세대교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11월 딤섬 4종의 누적 판매량은 낱알 기준 약 3억개에 달한다. 또 시장조사 전문회사 마켓링크에 따르면 소매점 기준 냉동만두 품목 내 딤섬 점유율도 동원F&B가 지난해 9월 기준 1위를 기록했다. 동원F&B 딤섬의 가장 큰 특징은 만두피와 속 재료, 제조 공정이다. 특히 100도 이상의 끓는 물로 전분을 익반죽해 쫄깃하고 반투명한 만두피 식감을 구현한게 차별화된 포인트다. 이같이 최적의 만두피 탄력을 찾기 위해 수차례 실험을 거쳤다는게 동원측 설명이다. 풍성한 속 재료도 눈에 띈다. 대표 제품인 '새우 하가우'는 새우를 큼직하게 담아내 씹는 맛을 살렸다. '샤오롱바오'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를 잘게 다져 식감이 풍부하다. '부추창펀'은 돼지고기와 부추를 담은 창펀에 노추간장으로 맛을 낸 특제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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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평생교육원, 경찰청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기관' 선정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업 종사 신임 경비원이나 향후 종사를 희망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경기북부 지역에서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경동대 메트로폴캠퍼스가 위치한 경기 양주시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경비업무 수요가 크다. 특히 경찰학과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경찰-학생 합동순찰에 나서고 있으며, '범죄학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법률 강좌도 운영 중이다. 윤병훈 경동대 경찰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다방면의 강사 인력풀을 갖춰 실무에 초점을 둔 양질의 경비원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 공헌의 자세로 경기북부 치안을 유지하고 법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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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세외수입 편람 배포...부과·징수 업무 체계화
경기 양주시가 최근 세외수입 부과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편람'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편람은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자료로,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세외수입의 개념과 유형, 관련 법령과 기준, 부과·징수 절차 등이 수록됐으며 특히 세외수입 부과 업무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기 쉬운 사항에 대해서는 판례와 사례를 함께 제시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업무 처리 편차를 줄이고 세외수입 부과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세외수입 업무는 항목이 다양하고 관련 규정이 복잡해 담당자의 경험과 이해도에 따라 업무 처리에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편람 제작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편람 배포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부과·징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