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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운명의 날 D-1…"유죄 되면 사형·무기징역, 감경 어려울 듯"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결과가 오는 19일 오후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이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43일 만이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19일 오후 3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윤 전 대통령에게 유죄가 인정될지, 인정된다면 어떤 형량이 나올지가 최대 관심사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내란 관련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비상계엄을 내란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인정될 경우 나올 수 있는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뿐이다. 재판부가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판단해 재량으로 형량을 깎아주는 작량감경이 원칙적으로 가능하다. 다만 유죄 판단을 하면서 형량을 깎는 것은 법원 입장에서 큰 부담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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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3도움…LAFC, 챔피언스컵서 에스파냐 완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8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냐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6-1 완승으로 이끌었다.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킥오프 3분 만에 터진 드니 부앙가 페널티킥 선제골 이후 원맨쇼를 시작했다. 그는 전반 11분 역습 상황 하프라인 아래부터 상대 진영까지 돌파한 뒤 수비 사이로 패스했고, 데이비드 마르티네스 추가 골을 도우며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손흥민은 11분 뒤인 전반 22분에는 부앙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밀어 넣어 첫 골을 터뜨렸고, 전반 24분 공중볼을 잡은 뒤 뒤따라오던 부앙가에게 패스해 2번째 도움을 만들었다. 전반 39분 손흥민은 문전에서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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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섬유 '아라미드' 반등할까..코오롱인더·HS효성 깊어지는 고심
'슈퍼 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글로벌 아라미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양사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국내 파라아라미드(산업용 아라미드) 원사 수출 가격은 톤당 평균 1만6000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1만8000달러) 대비 약 11% 하락한 수치다. 2022년 톤당 평균 2만4000달러를 기록했던 아라미드 가격은 2023년 말부터 하락세로 전환한 이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평균 1만5000달러선에 머문 것으로 집계된다.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의 강철 대비 강도가 5배 이상 높고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소재다. 전기차 타이어와 광케이블, 방탄복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돼 일명 '차세대 섬유'라고 불린다. 시장 성장성이 기대되며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 등 국내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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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李대통령-장동혁 부동산 설전 '공허'…정치 선동만 요란"
설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 부동산 정책을 두고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 개혁신당이 "정책 설득은 없고 정치 선동만 요란하다"고 비판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설 연휴 내내 SNS(소셜미디어)에 쏟아낸 부동산 메시지는 한마디로 공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얼마 전까지 다주택자를 집값 폭등의 원흉처럼 몰아세우더니, 이제는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라 그런 구조를 만든 정치'라고 한다"며 "처음에는 투기 규제를 강조하며 다주택자를 문제의 중심에 세우더니, 최근에는 '다주택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사고파는 것은 시장 참여자의 몫'이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휴 내내 대통령에게서 들은 것이 결국 '배고프면 밥 먹어야 한다'는 수준의 원론이었다. 정책 설득은 없고 정치 선동만 요란하다"고 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와의 SNS 설전도 다르지 않다. 지방 주택 문제를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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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둔화에도 실적 선방한 편의점…자사주 소각 증권사도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2월 둘째주(2월9일~13일) 베스트리포트는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BGF리테일에 관해 분석한 '돋보이는 실적'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이 KT에 관해 쓴 '양호한 실적, 양호한 주주환원'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대신증권에 대해 분석한 '기보유 자사주 소각 선제적 대응' 3건입니다. ━실적 서프라이즈에 목표가 19만원으로 '쑥'… "편의점 둔화에도 돋보였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호실적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늘어난 2조2923억원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3% 늘어난 642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IBK투자증권 추정치인 590억원을 상회했다. 지난 분기 실적 성장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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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계약을 현지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200억원이다. 계약 대상은 증기터빈과 발전기, 터빈 제어시스템으로 총 2기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엔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카렐 하블리체크 체코 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이 두산스코다파워와 처음으로 협업하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현지 자회사의 풍부한 제작 경험과 자사의 원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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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개혁·행정통합' 與野 강대강 대치, 연휴 후 본격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청와대 오찬 패싱'을 시작으로 연휴 내내 공방을 펼친 여야가 또다시 거세게 충돌할 전망이다. 장 대표의 오찬 불참 명분이었던 사법개혁안을 여당이 강행할 의지를 내비쳐서다. 본격적인 선거 국면을 앞두고 있어 양당의 대치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원식 국회의장에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 개최를 요청할 것"이라며 "사법개혁안, 행정통합특별법 등을 이달 중 꼭 처리해야 할 법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3~4월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본회의를 열고 국정 과제와 사회 대개혁 법안을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 원내대표가 거론한 사법개혁안은 △법왜곡죄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법 등 사법개혁 3법을 뜻한다. 특정인 처벌 또는 면제 등의 목적으로 법을 부당하게 적용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법왜곡죄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이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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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동영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 추진…정부의 입장"
1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현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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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동영 "尹 정권, '무인기 침투' 행위…통일장관으로서 깊은 유감"
1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현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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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동영 "'무인기 사건' 3명, 李 정부 출범 후 무인기 4차례 날려"
1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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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 확장 마지막 갈림길?...장동혁, '윤석열 굴레' 벗고 지선 속도 낼까
6·3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결과에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당명 변경·영입인재 발표 등 당 분위기 전환 시도 속 국민의힘의 중도 변침 가능성이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대비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먼저 국민의힘은 이달 중 당명 변경 작업을 마무리한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해 당 브랜드 전략 태스크포스(TF)가 추려낸 2~3개의 당명 후보군을 보고 받는다. 앞서 국민의힘이 진행한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등이 포함된 명칭이 다수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 전당원 투표 등을 거쳐 오는 3월1일부터는 새 당명으로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인재 영입 및 지방선거 공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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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케데헌' 엔딩 크레딧에 이름 올린 '진짜 이유'는?
가수 김조한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연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조한은 케이팝데몬헌터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된 배경과 녹음 디렉터를 할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를 언급한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 속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 목소리를 직접 찾아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조한은 여러 명이 부르는 사자보이즈 노래를 혼자 소화해 출연진들 박수를 받는다. 또한 김조한은 UV와 함께한 곡 '조한이 형'이 탄생하게 된 과정과 작업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어 UV를 "내 인생의 은인"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힌다. 그는 광고 한 편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게 된 근황과 함께 약 100곡이 넘는 노래에 코러스로 참여해 온 사실도 전한다. 베이비복스의 '겟 업(Get up)' 코러스는 듣자마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