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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작가 '아니카 이', 美 최대 야외조각 미술관서 개인전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지원하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아니카 이의 대규모 야외 개인전이 미국 최대 야외 조각 미술관에서 열린다. KF는 '아니카 이: 진흙으로부터의 메시지(Anicka Yi: Message From the Mud)'가 오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스톰 킹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니카 이의 첫 대규모 야외 개인전이자 장소 특정적(site-specific) 설치 프로젝트다. 뉴욕주 허드슨 밸리에 위치한 스톰 킹 아트센터는 약 500에이커(약 60만 평) 규모의 조각 정원을 보유한 미국 최대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2026년 시즌에는 스톰 킹이 소장한 백남준, 이우환 등의 작품과 함께 아니카 이의 신작 커미션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아니카 이는 예술과 생태학, 기술을 결합한 실험적 작업으로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6년 한국계 최초로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의 '휴고 보스상'을 수상했으며, 테이트 모던과 구겐하임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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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투명한 계란 거래' 손본다…"수급이 본질" 지적도
60여 년간 이어진 계란 가격 결정 관행에 정부가 칼을 빼 들었다. 민간 협회 주도의 불투명한 가격 결정 구조를 제도권 안으로 들여와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정부 주도의 가격 정보 공개만으로 계란값 불안을 잡을 수 있겠냐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산란계협회 제재 결정을 계기로 계란 유통구조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발표된 '계란 유통구조 개선 및 관리강화 방안'에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핵심은 가격 정보의 투명성 확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산지가격을 조사·발표하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매달 상·중·하순 단위로 가격을 전망한다. 이 전망 가격의 적정성을 농가·상인·전문가로 구성된 '계란 가격 검증위원회(가칭)'가 검증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가격 전망은 현재 내부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본격 시행 시기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대한산란계협회가 지역별 난가위원장과 협의해 희망가격을 정해 회원 농가에 통지하던 방식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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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女축구 공동응원단 출범…"양팀 모두 응원, 국호 사용 안 해"
오는 20일 수원에서 남북 대결로 이뤄지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여자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 200여개 민간단체가 공동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남북의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 자체를 응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시민평화포럼, 자주평화통일연대 등과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등 200여개 단체들은 '2026 AFC-AWCL 여자축구 공동응원단'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응원단은 "수원FC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AFC 여자 AWCL 4강 진출을 축하하며,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국민적인 관심과 세계적인 이목이 모이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결승전의 공식 응원 명칭은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 공동 응원'"이라며 "승패를 떠나 스포츠의 양대 정신인 '페어플레이'와 '평화'가 구현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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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정이한 손 잡고 위로…"토론 기회 있도록 방송사 요청"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4일 단식농성을 진행 중 입원한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를 찾아 "빨리 건강이 회복돼야 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온종합병원에서 정 후보를 병문안하고 이같이 말했다. 전 후보는 정 후보의 손을 잡고 "TV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송사 측에 요청하겠다"고도 했다. 이에 정 후보는 전 후보에게 "감사하다"고 답변했다. 정 후보는 낮은 지지율을 이유로 방송사 주관 부산시장 후보 TV토론에서 배제된 데 반발해 지난 8일부터 일주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이날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전 후보는 의료진에게도 고개 숙여 인사하며 "정 후보가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병문안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전 후보는 "정이한 후보의 출마 자체만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 토론은 물론 방송사 초청 토론회에도 참여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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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정당 가입시 전문·특별위원회 '참여 불가' 조항 신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전문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규정에 '당원'을 위원 결격 사유로 신설했다. 국교위는 또 위원 위촉 시 성별, 지역, 전문분야별로 균형 있게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국교위는 1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제5차(제68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국가교육위원회 운영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교위 소속위원회인 전문위원회, 특별위원회 관련 위원 위촉·해촉 및 의무사항 등을 규정하고 소위원회 운영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운영 규칙에는 선거 후보자, 당원, 국가공무원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 등은 위원이 될 수 없다고 신설했다. 또 위원장은 소속위원회의 구성 현황 및 개최계획 등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 특별위원회는 존속기간 종료 후 90일 이내에 특별위원회활동경과, 교육의제에 대한 검토 결과 등이 포함된 활동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새 정부 이후 국교위는 11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왔는데, 지난달 말부터 2개(고교교육, 인재강국)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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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새마을운동, 대한민국 역사에 큰 역할...지금도 유용"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새마을운동은 산업회 시대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해 상당히 큰 성과를 거둔 운동"이라며 "지금 이 시대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현장 간담회'에서 "국제 봉사활동과 농업 지원 활동을 대폭 확대하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보 정권의 현직 대통령이 새마을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에 따라 1972년 설치된 조직이다. 새마을운동의 근간이 됐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전세계에 농촌 개발과 함께 잘사는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일정한 책임도 져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세계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제 사회에서 우리가 혜택을 보는 것만큼 지원도 하고 봉사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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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소재로 '동성애' 팬픽 쓴 여성의 최후…18개월 강제노동형
K-POP(케이팝)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를 소재로 동성애 팬픽(팬픽션)을 쓴 러시아 여성이 강제노동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THEM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법원은 사진작가 알렉산드라 쿠지크에게 불법 음란물 제작 혐의로 18개월의 강제노동형을 선고했다. 논란이 된 콘텐츠는 알렉산드라가 스트레이키즈를 소재로 작성한 동성애 팬픽이었다. 해당 팬픽은 한 학부모 신고로 당국에 적발됐으며, 이후 경찰은 알렉산드라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노트북 2대와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드라는 팬픽을 출판한 것이 아니라 SNS에 게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18개월 강제노동형과 함께 임금의 10%를 국가에 납부하도록 명령했다. 그는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팬픽 작성은 생계 수단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2023년 성소수자 운동을 극단주의로 규정한 뒤 관련 활동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왔다. 이에 러시아 최대 만화 사이트 역시 성소수자 선전 활동 혐의로 1400만 루블(약 2억8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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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성남을 '경제 수도'로…분당 재건축 희망고문 끝내겠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최우선 해결 현안으로 '재건축·재개발'과 '교통 및 주거환경 혁신'을 꼽았다. 지난 12일 머니투데이와 만난 김 후보는 금융전문가 출신인 점을 들며 실사구시적 행정 감각을 바탕으로 성남을 '대한민국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분당 1기 신도시 재정비 물량 동결 원인으로 민선8기 성남시정의 '이주단지 계획 부재'에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토교통부가 물량을 배정하려 해도 지자체가 대책을 내놓지 못해 승인이 나지 않는 구조"라면서 "재건축 희망고문을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해법으로 성남시 주도 '광역 이주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가용용지 활용과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이주 단지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다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2040년까지 기반시설 확충 2조원, 이주비 지원 1조원 등 총 3조원 규모의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겠다고도 했다. 최근 분당재건축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만든 실력으로 분당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을 완성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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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규모 과징금에 낀 증권사…홍콩ELS 제재 불확실성 계속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관련 과징금 제재 수위를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증권사의 불확실성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관련 은행·증권사 제재 조치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다. 전날 금융위원회가 일부 사실관계와 적용 법령·법리 등을 보완해달라고 금융감독원에 요청하면서다. 의결 기관인 금융위가 금감원의 제재 조치안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금융권 안팎에선 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후 과징금 규모가 가장 큰 점, 최근 홍콩 ELS 손해배상 소송에서 투자자들이 패소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은행권에 생산적 금융 역할을 맡긴 상황인데 정부의 제재 강화 기조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에 부과한 대규모 과징금이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함께 제재 절차를 밟은 증권사도 덩달아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앞서 금감원은 KB국민·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에 대해 약 1조5000억원의 과징금 제재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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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넣으면 뭐하나, 15억 없는데"…올해 13만명 청약통장 해지
#역대 서울 민간분양 단지 중 최고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아크로 드 서초' 청약 경쟁은 '가점 고점자'와 '현금 부자'만의 잔치였다. 올해 처음으로 만점 청약통장이 등장했고 최저 청약가점은 69점에 달했다.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이다. 어렵사리 가점 경쟁 문턱을 넘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아크로 서초 전용 59㎡ 분양가는 18억6000만원 수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덕분에 주변 시세보다 약 20억원 낮은 수준에 분양가가 정해졌지만 이 가격으로도 당첨자가 마련해야 할 최소 자금은 14억6000만원에 이른다. 거래가액이 15억원을 넘는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4억원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올 들어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3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중심으로 청약 당첨 커트라인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출 규제로 인해 일반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부담마저 확대되면서 아예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가입자 수는 2605만19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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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알리바바·텐센트 등 10개 中 기업에 엔비디아 H200 판매 승인
미국 정부가 알리바바 등 약 10개의 중국 기업에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인 H200 구매를 허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JD닷컴 등 중국 기업 약 10곳에 엔비디아의 H200 칩 구매를 승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레노버, 폭스콘 등 몇몇 유통업체도 함께 판매 대행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매 승인을 얻은 중국 기업들은 엔비디아로부터 직접 혹은 승인된 유통업체를 통해 각 업체당 최대 7만5000개의 H200칩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로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 기업으로의 납품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복수의 소식통은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구매 자제를 독려하면서 거래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엔비디아의 H200은 2023년 말 공개된 H100의 후속 고사양 모델이다. 생성형 AI와 고도화된 딥러닝 학습을 위해 설계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다. AI 반도체 분야에서 사실상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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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상태서 연산 '동형암호' 기업 크립토랩, 프리아이콘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형암호 기술 기업 크립토랩이 신용보증기금(신보)의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의 지원 대상은 △'퍼스트펭귄'(유망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경영목표 조기 달성 기업 △혁신아이콘 예비심사 통과 기업 △우수 투자유치 기업 등이다. 창업 후 2~10년 이내 도약 단계에 있는 혁신 스타트업 초기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크립토랩은 앞서 신보의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 펭귄 창업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두 프로그램의 선정에 따라 크립토랩은 앞으로 3년간 최대 7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7년 설립된 크립토랩의 기반 기술인 동형암호란 암호화된 상태에서 복호화없이 평문처럼 덧셈, 곱셈 등 다양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암호기술이다. 현존하는 암호 기술 중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크립토랩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복호화(암호를 푸는 과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AI 분석이 가능한 암호화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민감 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성형 AI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