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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개청 22주년…비즈니스·물류 중심 도약 박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7일 개청 22주년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비즈니스·물류 중심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전현숙 경남도의원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파나시아 대표이사) △정책자문위원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이 경제자유구역 확대,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등 10대 주요 성과와 앞으로 중점 실행할 미래 종합계획 등을 발표하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2004년 3월 개청 이후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51억70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고 4년 연속 경제자유구역 평가 최고등급을 받는 등 동남권 경제성장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이 완공되면 트라이포트의 중심에 위치하는 등 북극항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입지 강점을 갖춰 초대형 항만 및 항공 물류 계획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오늘의 성과는 2442개의 입주기업과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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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유동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김연월 씨 별세, 정문수·정영호·정영수·정수원·정혜경 씨 모친상, 최영희·이정희·정순영·박아영 씨 시모상, 유동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씨 장모상 = 27일 인천 한림병원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1차 장지 인천가족공원(작전동성당), 2차 장지 하늘나라공원파주묘원. 032-54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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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국민성장펀드' 잡음 차단한 산은 회장…"브로커 개입 막아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자처하며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27일 박 회장은 산업은행을 포함한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6개 정책금융기관과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진짜 성장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정책금융을 광고하면서 중간에 브로커들이 수익을 착취하는 케이스가 있다"라며 "이번 협의체가 그런 케이스를 정화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기업들은 쓸 데 없는 비용을 써야한다"라며 "그분들(브로커)이 작성한다고 더 가점을 주는 일이 없고 그렇게 끼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컨설턴트 기업 등이 중소기업 등에 국민성장펀드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겠다는 방식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지적한 것이다. 이날 박 회장은 협의체를 출범하면서 '지역금융 확대'를 여러차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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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 사외이사 영입 및 수주 확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 영 킴(Young Kim) 전 테라다인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사외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영 킴 사외이사는 한양대 전자공학 전공 후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거쳐, 세계적인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인 미국 '테라다인에서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역임한 업계 베테랑이다. 회사는 영 킴 이사가 보유한 40년 이상의 전문 식견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당사의 기술 혁신 및 해외 시장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대외적인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견고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SK하이닉스와 22억원 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기준 약 173억원 규모 계약을 수주했다. 앞으로 고부가가치 장비 중심의 수주양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온성준 로아앤코그룹 회장은 "영 킴 사외이사의 합류로 이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시장에서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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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국토안보부 예산안 통과…공항 혼잡 해소되나
미국 상원이 국토안보부 예산 대부분을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공항 혼잡 등 극심한 민생 불편을 초래했던 국토안보부 셧다운 사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상원은 이민세관집행국(ICE)과 국경순찰대를 제외한 국토안보부에 대한 회계연도 말까지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하원 통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서명을 거쳐 확정된다. 하원은 이날 법안 표결에 나설 전망이다. 미국에선 이민 단속 정책을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의 갈등으로 관할 부처인 국토안보부 예산 지원이 지난달 14일 이후 중단된 상태였다. 그 결과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인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급여 지급이 중단됐고 직원들이 무더기 휴직에 나서면서 공항은 극심한 혼잡 사태가 빚어졌다. 여행 지연과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교통안전청 요원들의 급여를 즉시 지급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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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안중근 의사 조롱한 틱톡 영상 삭제…재발 방지법 추진"
국가보훈부가 안중근 의사를 조롱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에 대해 삭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훈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틱톡코리아에 해당 영상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했다"며 "이에 틱톡코리아는 게시물 및 계정 삭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날 안중근 순국일을 맞아 누리꾼들이 제보해줬다"며 "틱톡을 확인해 보니 AI로 제작된 안중근 방귀 영상이 5개나 올라와 있었고 누적 조회 수는 약 13만회를 기록했다"고 했다. '안중근 방귀 열차'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해당 영상에는 안중근 의사 얼굴이 앞쪽에 박혀있는 기차가 "안중근 방귀 열차 지금부터 출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달리기 시작했고, 기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방귀 냄새에 질식해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보훈부는 "향후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회 등과 협의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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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협력사는 전략적 동반자"…동반성장 강화
"협력사와 함께 혁신해 고객에게 최상의 AI(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노태문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사장은 27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린 '2026년 상생협력 DAY'에서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공동 설계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도약해 한계 없는 혁신으로 위대한 성과를 이뤄내자"라며 이같이 밝힌 뒤 협력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품질 프로세스의 AI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스마트 팩토리 전환과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상생협력 DAY'는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소통하며 동반 성장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포상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 간 교류 △AI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기술·품질·생산혁신, 기술 국산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0개 협력사를 선정했다. 전자기기 연결 인터페이스 솔루션 기업 '에스제이아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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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세라퓨틱스, 척수손상 치료제 임상 진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희대 교원창업기업 와이제이세라퓨틱스가 개발한 만성 척수손상 세포치료제 '뉴로큐렉스-에스(NeuroCureix-S)'가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으며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로큐렉스-에스는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 저분자화합물(YJ102)을 활용한 직접교차분화(Direct Conversion)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세포치료제다. 단일 저분자화합물로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면서도 신경세포 분화 특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제이세라퓨틱스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는 운동기능 개선과 축삭 재생 증가가 확인됐으며, 이식된 세포가 생존해 성숙한 신경세포로 분화·생착하는 등 탈수초화 및 교세포 반흔 감소 효과도 나타났다. 연구팀은 올 상반기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척수손상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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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AI·드론 등 최첨단 무기체계 전환 집중 투자"
기획예산처가 AI(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 기반 무기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재정 투자를 강화한다. 기획처는 27일 오후 경기 파주에 위치한 25사단 70-1대대를 방문해 AI·드론 기반의 유무인복합체계 시범운용 현장을 점검했다. 70-1대대는 육군이 추진하는 미래 지상전투체계인 '아미 타이거(Army Tiger)' 시범 운용 부대다. 아미 타이거는 AI,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무기체계를 통해 육군을 기동화·네트워크화하는 차세대 전투체계 프로젝트다. 최근 전쟁은 AI와 드론 등 최첨단 전략자원이 주도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에서 모두 AI와 드론 등 첨단기술 중심의 전장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70-1대대는 그간 축적된 운용 경험과 실험 결과를 토대로 차륜형 장갑차, 근거리정찰드론, 다목적무인차량, 워리어플랫폼 등 아미 타이거 핵심 무기 체계를 소개하고 향후 중점 투자 필요성 등을 발표했다. 군 관계자들은 드론과 로봇 등이 결합된 유무인복합전투체계가 병력 감소 시대에 전투력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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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최문근 신임 대표 선임
티머니가 최문근 전 LG CNS 엔트루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대표는 LG CNS에서 디지털마케팅, 금융 자동화, 인프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을 두루 경험한 IT(정보기술) 플랫폼 전문가다. 최근까지 LG CNS 엔트루(Entrue) 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며 데이터 기반 사업을 총괄해 왔다.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 DT사업, 금융·공공사업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티머니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대중교통 기반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데이터 및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문근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티머니가 보유한 교통,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이동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데이터와 AI, 플랫폼 중심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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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6월 'G7 정상회의' 참석 검토…프랑스 측이 초청"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현재 외교 일정과 국내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이재명 대통령의 G7 참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등 외신은 프랑스가 오는 6월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비롯해 인도, 브라질, 케냐 정상을 초청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그간 긴밀히 협의와 소통을 진행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프랑스 측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전달해온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G7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캐나다 등 7개 서방 국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의장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특정 국가나 국제기구를 별도로 초청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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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협회 "국내 나프타 공급망 안정에 최선 다할 것"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정부의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에 따라 국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은 비닐·플라스틱 등 생활 필수소재뿐 아니라 다양한 전방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방안과 나프타 수급 안정 고시에 적극 협조하고, 국내 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글로벌 시장 불안과 나프타 수급 여건 악화로 석유화학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원료 다변화, 대체 수입처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역시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해 저리융자 등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제정했다. 이날부터 나프타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수출물량 내수전환을 위한 수출통제 조치를 시행한다. 협회는 "업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조치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