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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동 대응반 운영…"대한항공 인천-두바이 8일까지 결항"
국토교통부가 중동 상황과 관련해 항공·건설 분야 전반에 대한 현안 점검에 나섰다. 국토부는 3일 오후 '중동 상황 관련 항공 분야 대응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응반은 국토부 항공실장을 반장으로 종합상황반, 운항상황반, 여객보호·지원반 등으로 운영된다. 국토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대응반을 가동했고 상황 종료 때까지 대응반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 지역 내 9개 국가에서 공역을 전부 또는 일부 통제하고 있다. 공역 통제 범위와 기간 등이 수시로 변경되는 등 항공기 운항 여건에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미레이트항공(UAE)의 인천-두바이 노선 △에티하드항공(UAE)의 인천-아부다비 노선 △카타르항공(카타르)의 인천-도하 노선이 결항했다. 당초 인천-두바이 노선은 대한항공 주 7회, 에미리트 주 10회 운영됐다. 인천-아부다비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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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다니엘 흔적 지우기…'뉴진스' 팬 플랫폼 소통기록 삭제
그룹 뉴진스 소속사(어도어)가 결별을 통보한 다니엘이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에서도 빠진다. 3일 뉴진스가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포닝에는 '포닝 서비스 정비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포닝은 공지글을 통해 "뉴진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 서비스 중인 일부 콘텐츠를 정비하게 됐다. 포닝은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쌓아온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콘텐츠를 재정비하게 됐다. 일부 콘텐츠는 아래 일정을 기점으로 종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다니엘의 대화 메시지는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이후 삭제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해당 메시지를 볼 수 없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진스 멤버 중 하니, 해린, 혜인은 어도어로 복귀를 확정했으며 민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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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노숙하실 분"...숙박료 5배 쑥, BTS 팬들 '명당 선점' 밤샌다
오는 21일 경복궁·광화문 일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BTS를 보기 위한 '집단 노숙'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인다. 경찰·공무원 인력으로 안전관리와 단속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광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21일 광화문과 종각, 시청 인근에서 '집단 노숙'을 하려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람이 편한 명당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수명~수십여명의 팬들이 밤을 새우는 모임이다. 팬카페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관련 글이 수십여건 이상 게시됐다. 일대의 숙박료가 치솟은 것도 영향을 줬다. 평소 금~토에는 6~10만원대인 인근 숙박료가 최대 30~40만원 선까지 뛰었다. 평소 요금의 5~6배를 넘는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앱 예약을 닫고 문의로만 (예약을) 받는 업소를 감안하면 실제 인상폭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이는 관람객의 추정치는 최대 30만명을 넘는다. 이 중 외국인의 비중은 30~40%로 추정된다. 단순 계산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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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유부남과 입맞춤 떡하니...'불륜 의혹' 숙행, 내달 첫 재판
유부남과 불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트로트 가수 숙행의 상간 관련 소송이 내달 시작된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단독7부는 오는 4월 초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해 9월 숙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숙행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고 재판부는 당초 올해 1월 선고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숙행은 뒤늦게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고, 무변론 선고가 취소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숙행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남편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외도하고 있어 소송을 냈다며 남편이 해당 여가수와 동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에 두 사람이 포옹하거나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나온 단서를 근거로 누리꾼들은 숙행을 해당 여가수로 지목했다. 숙행은 "개인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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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AI 기반 TOPIK 대비 서비스 '지니토픽'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가 AI 기반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 '지니티처'를 활용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전문 대비 서비스 '지니토픽'을 3일 출시했다. 최근 한국어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TOPIK 응시자는 2017년 약 29만 명에서 2025년 56만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미국 대학 내 한국어 수강생도 최근 5년간 38% 증가하는 등 한국어는 주요 성장 외국어로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169개 초·중·고에서 약 3만3000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TOPIK 응시자도 약 8만5000명에 달한다. 전 세계 47개국 2777개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운영되고, 24개국은 이를 정규 제2외국어로 채택한 상황이다. 이처럼 수요는 확대되고 있지만, 해외 한글학교는 교사 수급과 교재 한계, 교육 품질 편차 등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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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WC 등장한 슈카…"SKT 풀스택AI 이해"
인기 유튜버 슈카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SK텔레콤 부스를 방문해 AI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AI' 기술을 살펴봤다. 슈카는 유튜브 로고와 자신의 채널 아이디가 적힌 재킷을 입고 부스 설명을 들었다. 슈카는 이날 오전 약 한시간 가량 부스를 돌아본 후 "풀스택AI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전시장을 다시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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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피부 진단' 기반 정밀의료 확장…룰루랩-엘앤씨바이오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 룰루랩이 의료·바이오 기업 엘앤씨바이오와 3D 피부 진단 솔루션 '루스킨X'(LuskinX)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룰루랩은 엘앤씨바이오의 국내 병·의원 네트워크와 시장 영향력을 기반으로 자사의 정밀 피부 진단 솔루션을 병원 및 클리닉 시장에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루스킨X는 일반광·편광·UV 복합 촬영을 통해 홍조, 색소, 모공, 주름, 여드름 등 주요 피부 지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AI 3D 피부 진단 솔루션이다. 약 60여개 국가, 500만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통합 점수뿐 아니라 항목별 깊이, 크기, 개수 등 정량화된 지표를 제공한다. 이는 룰루랩이 개발한 7가지 AI 분석 기술 및 직접 출판한 기술 논문 35여건에 기반한다. 특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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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삼수생' 케이뱅크, 오는 5일 코스피 신규 상장 예정
인터넷 전문 은행인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삼수' 끝에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3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케이뱅크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수익 9999억원,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일 기준 비씨카드 등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31.24%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희망 공모가액(8300원~9500원) 범위에서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3673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약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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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일분 비축유 확보…김민석 "경제 기반 튼튼, 정부 충분히 준비"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나흘이 지난 3일 "경제당국에서는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취해달라"며 "우리 기업들의 애로 확인, 지원책 마련, 지원방법 안내 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제경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오늘 개장한 우리 금융 시장도 요동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우리 경제의 기반은 튼튼하고, 정부는 충분히 준비돼 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차분하게 일상을 유지해주시기 바란다"며 "우리는 모든 관련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외교부와 국방부에 교민, 파병부대의 안전 확인을 지시했다. 단기 체류객에 대한 귀국 안내와 영사 지원, 만약을 대비한 수송대책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에는 원유 운송과 선박·선원의 안전 대책 점검 등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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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모사드 역량 "CCTV 모조리 해킹, 개인 주차위치도 알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제거 작전이 성공한 데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수십 년간 쌓아온 정보 역량도 한 배경으로 평가된다. 모사드는 20여년 전부터 현지 정보원(휴민트)과 기술적 첩보 역량을 결합해 하메네이 '참수 작전'을 기획해 왔고, 지난 2024년 이란 내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지도자 제거에 성공하며 이번 작전에 대해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테헤란에 설치된 거의 모든 교통 감시 카메라는 수년 전부부터 해킹된 상태였고, 해킹된 영상은 암호화된 채 이스라엘의 서버로 전송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이를 통해 하메네이와 이란 고위 관료 경호원들의 주소, 근무시간, 출퇴근 경로, 주자 구역 등 생활 방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테헤란 파스퇴르 거리에 위치한 하메네이 관저 인근의 특정 카메라는 경호원 개인 차량의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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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현금배당 240원 안건 상정…전년比 60% 상향
다올투자증권이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40원 배당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439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금은 기존 150원 대비 240원으로 60% 상향했다. 배당 규모는 종류주식을 포함해 168억원, 배당성향은 41%로 추산된다. 이밖에도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 등 신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 규정 신설 △독립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 확대 등 안건이 통과됐다. 상정된 안건은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정부의 정책기조에 동참하고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며 "안정적인 실적을 토대로 한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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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작년 4분기 매출 6.8% 증가…"해외수주 효과"
젝시믹스가 지난해 신제품 확대와 해외 수주로 외형 성장을 이뤘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매출 274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1%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30% 줄었다. 4분기 매출은 6.8% 증가한 789억원을 거뒀다. 젝시믹스는 러닝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애슬레저 업계의 비수기인 3분기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러닝 의류 매출은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증가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멜로우데이'는 이너웨어 시장에 안착하며 이너웨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86% 늘어난 106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일본, 대만, 중국 등 3개 법인 매출은 전년대비 29.3%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 비중은 10%대로 전년대비 3%p 증가했다. 젝시믹스는 아시아를 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장기 성장 모멘텀 구축에 나섰다. 올해는 기존 진출국에서 이익 실현을 본격화하고 제품군 강화와 신규 시장을 공략한다. 또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