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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2월 판매량 3만6630대…전년比 7.6% ↓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2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3만6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6.5% 줄어든 3만5703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2만2699대 팔리며 13.1% 감소한 탓이다. 반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의 해외 판매는 7.8% 증가한 1만3004대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37.4% 급감한 927대를 팔았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로 가장 많이 판매됐지만 이마저도 전년 동기 대비 31.2% 줄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 브랜드의 전략 모델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글로벌 시장의 높은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며 "3월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이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 제품만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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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월 판매량 3893대…전년비 36.2%↓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총 389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59% 감소된 반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4% 늘어났다. 특히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그랑 콜레오스가 내수에서 1474대, 수출용으로 847대 팔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E세그먼트(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2월말까지 누적 계약 대수가 약 7000대로 3월 둘째주부터 고객 인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1474대 △쿠페형 SUV '아르카나' 336대 △세닉 E-Tech 150대 △필랑트 40대로 총 2000대가 판매됐다. 수출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847대 △아르카나 546대 △폴스타4 500대로 총 1893대가 선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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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전쟁 만나 급락한 코스피…"약재에 약해진 체력 보여줘"
코스피가 3일 7%대 급락했다. 국내 증시가 기초 체력 대비 급등한 상황에서 미국·이란 전쟁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내린 5791.91에 거래를 마쳤다. 신중호 LS증권 센터장은 "이란발 유가 상승과 글로벌 수요 둔화라는 빌미가 차익실현과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코스피가 급락했다"고 분석했다. 기초 체력이 받쳐주지 않은 상태로 코스피가 급등해왔다고 진단했다. 신 센터장은 "1990년대 IT 버블(정보통신 거품)과 맞먹는 속도로 코스피가 올라왔다"며 "사이드카가 자주 발생했던 건 그만큼 모멘텀 없이 툭툭 올라왔기 때문이고 이번 급락도 약재에 약해진 체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 센터장은 "미국·이란 전쟁이 3~4주 이내에 해결된다면 물가에 영향이 없겠지만 그 이상으로 장기화한다면 물가 상승 압박으로 성장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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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검찰개혁 마무리" 與, '더 센' 2차 사법개혁도 시동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 신설·재판소원 도입·대법관 증원)을 처리한 여당이 3월 임시국회에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골자로 한 검찰개혁 입법을 마무리 짓겠다고 예고했다. 검찰개혁안 처리 후에는 고위 법관과 법원행정처 등을 타깃으로 한 2차 사법개혁에 착수할 예정이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월 임시국회에서 (검찰개혁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월 국회 첫) 본회의가 12일 개최되고 19·26일 예정인데 26일까지 처리가 안 되면 31일까지 상정한 법안들을 최대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월에 사법개혁 3법을 처리한 민주당은 3월에 검찰개혁 입법을 매듭지은 뒤 곧바로 2차 사법개혁 작업에 착수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사법개혁의 다른 이름은 전관 비리 근절"이라며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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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 지난해 매출 2123억…"이차전지소재 부분 34% 성장"
에너지 전문기업 강원에너지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6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에 따른 전방 산업 투자 지연과 글로벌 플랜트 수주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됐다. 반면 이차전지소재 부문은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기차 캐즘과 플랜트·설비 부문의 업황 부진 속에서도 소재 부문이 고성장을 이어가며 외형을 방어하는 중심축 역할을 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내 소재 비중이 확대되면서 중장기 수익 구조 전환의 기반도 한층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강원에너지가 생산하는 무수수산화리튬은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다. 수분 함량이 0.1% 이하로 관리돼야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확보할 수 있어 고순도·저수분 공정 기술이 경쟁력을 좌우한다. 특히 소재 매출이 34% 성장한 상황에서도 현재 무수수산화리튬 공장 가동률은 약 20%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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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감사패 수여
창원특례시가 3일 지방세 성실납세자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화엔진 △세방전지 △지엠비코리아 등 3개 기업과 △박희선 동부회센터 대표 △김환태 기아오토규 진해서비스 대표 등 2명이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법인은 지방세 납부액이 3억원, 개인은 5000만원 이상이면서 지방세를 체납한 이력이 없는 납세자다. 감사패 수여 이외에도 △지방세 세무조사 2년간 유예 △지방세 징수유예 또는 납기한 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시 주관 행사나 시찰 등에 초청대상자로 선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금을 시민 복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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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에 환율 다시 1460원대로···외국인 매도 더 가속화?
안정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들썩인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로 중동 리스크가 불거지면서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4원 오른 1466.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1425.8월을 기록하고, 당일 장중 1419원대를 찍기도 했지만 2거래일만에 1460원대에 마감됐다. 지난달 9일 1460.30원에 마감된 이후 약 3주만의 1460원대다. 이에 따라 지난주 사상최초 6300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양상을 보였던 코스피도 중동발 리스크와 환율 상승 부담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고환율 환경은 국내 증시를 위축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변화가 국내 시장 큰손인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흐름을 더 가파르게 한 방향으로 진행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원화 약세 시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더 오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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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교민 정부 지원받아 대피 중...김민석 "정부 믿어달라"
미국·이란 등의 군사적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당정이 중동에 체류 중인 교민·여행객 2만1000여명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태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란 교민 일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중동사태 관련 간담회를 열고 △교민·여행객 등 국민 안전 확보 △원유 및 에너지 공급 불안정성 최소화 △국내 증시 영향 관리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현재 중동 지역 13개국에는 여행객 등 단기 체류자 약 4000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2만1000여명이 체류하고 있다고 한다.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중 일부는 주이란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 중이다. 외교부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정확한 대피 인원과 상세 경로, 일정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대피 인원 중에는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동 중인 국가대표 출신 이기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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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콘텐츠 산업 거점 조성 본격화
경기 고양특례시가 일산서구 대화동 2705번지 일원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을 열고 콘텐츠 산업 거점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과 문화콘텐츠 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경기도가 광역 단위 사업지로 선정된 뒤, 시·군 공모를 거쳐 시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며 추진됐다. 총사업비 28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98㎡ 규모로 건립되며 준공 목표는 내년 하반기다. 1~2층은 전시·체험 및 콘텐츠 상품 판매 공간, 3층은 창작·R&D 공간, 4층은 기업 입주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로 조성된다. 클러스터는 웹툰·방송영상·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창작·제작·사업화·유통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하나의 IP가 드라마·게임·메타버스·굿즈 등으로 확장되는 산업 흐름에 대응해, 기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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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글로벌 전자칠판 1위 CVTE와 공급계약 체결
아남전자가 최근 글로벌 전자칠판(IFPD)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CVTE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IT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IFPD는 회의실과 스마트 교실의 핵심 장비로 자리 잡으며 도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터치 기능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판서, 데이터 공유, 화상 연결 등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지능형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 아남전자는 공급계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IFPD 시장에 진입하고 CVTE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CVTE는 2005년 중국 광저우에서 설립돼 2017년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전체 직원 6700명 중 기술 인력 비중이 53%에 달하며 AI, 터치 기술, 오디오·비디오 알고리즘, 휴먼-머신 인터랙션(HMI) 분야에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IFPD 업계의 선두 주자로 전 세계 수많은 국가와 지역에 비즈니스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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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도로요금소 다 뚫려…이란 수뇌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 AI
이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작전은 군 정보력과 더불어 첨단 기술력이 동원된 대규모 작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미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그간 수집한 이란의 빅데이터를 분석, 적진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정밀 타격으로 공격력을 높였다. 외신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작전에 사용된 미군의 실시간 추적 기술이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AI와 첨단 센서 기술, 패러다임 바꿨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군이 AI와 과 첨단 센서 기술을 결합해 작전을 수행, 달라진 '참수작전'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했다. 이 기술들을 활용해 특정 인물을 실시간으로 추적, 적대국 지도자들을 제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미 국방부가 이번 이란 공습에 지난 베네수엘라 작전때 활용했던 앤트로픽의 생성형 AI인 '클로드'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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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 상황 '예의주시'…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중
해양수산부가 최근 중동상황 악화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던 비상대비반을 2일부터 차관이 반장인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해 24시간 긴밀한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 2월 28일 상황발생 직후부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며 대응체제를 강화해 왔으며 김성범 해수부 차관 주재로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날 오전에 개최된 상황점검회의에서는 우리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중동해역 우리선박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및 조치사항, 선원지원 관련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인근 해역(페르시아만, 오만만 포함)에는 우리선박 총 40척이 있다. 해수부는 선사 및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를 유지해 인근 사고정보 공유, 실시간 안전 확인 및 안전수칙 당부 등 조치를 시행 중이다. 현재 40척 중 호르무즈 해협 내측(페르시아만)에는 26척이 위치해 있다. 해수부는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에 대비해 해당 선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