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2월 판매량 3만6630대…전년比 7.6% ↓

GM 한국사업장 2월 판매량 3만6630대…전년比 7.6% ↓

임찬영 기자
2026.03.03 16:40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REDLINE). /사진=한국GM 제공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REDLINE). /사진=한국GM 제공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2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3만6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6.5% 줄어든 3만5703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2만2699대 팔리며 13.1% 감소한 탓이다. 반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의 해외 판매는 7.8% 증가한 1만3004대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37.4% 급감한 927대를 팔았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로 가장 많이 판매됐지만 이마저도 전년 동기 대비 31.2% 줄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 브랜드의 전략 모델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글로벌 시장의 높은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며 "3월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이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 제품만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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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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