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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출 '역대 최대', 무역수지도 '최대 흑자'…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며 2월 수출액이 역대 동월 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9개월 연속 동월 최대치 수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무역수지는 역대 전 기간 중 최대 흑자를 실현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674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3일 적었음에도 역대 2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9개월 연속으로 역대 동월 최대치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대비 49.3% 증가한 35억5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일평균 수출액이 30만달러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반도체 '역대 최대' 수출 행진━ 15대 주요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에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전년 대비 160.8% 늘어난 251억6000만달러 수출로 전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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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격변의 시기, 과오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역사에서 교훈 찾아야"
이 대통령, 제 107주년 3·1절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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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 식사 전후 '위 크기 사진' 공개한 히밥…"신축성 너무 좋아"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히밥이 식사 전후 위 크기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519회에서는 히밥과 김신영, 테이, 송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많은 양을 먹는 것으로 유명한 히밥에게 MC 이수근은 "어느 정도 먹어야 배부르다는 한계를 느끼냐"고 물었다. 그러자 히밥은 "라면 25개 정도"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실제 히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면 25개 먹기에 도전해 성공한 바 있다. 히밥의 말에 라면 6봉지를 먹었다는 강호동도 말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이 "병원에서 위장을 검사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히밥은 "공복일 때 위랑 10인분 먹고 나서 위 사진을 각각 촬영한 적이 있다"며 "음식을 먹으면 위가 늘어나서 다른 장기를 밀어내더라"고 밝혔다. 건강에 문제는 없냐는 물음에 히밥은 "내가 위 신축성이 특히 좋다고 하더라"며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고 있는데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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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미서훈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확대할 것"
이 대통령, 제 107주년 3·1절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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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사후 책임자' 라리자니 주목…"미국·이스라엘, 후회할 것"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이란 정권의 핵심 실세로 꼽히는 알리 라리자니가 항전 의사를 밝혔다.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위원회(SNSC)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시오니스트 범죄자들(이스라엘 정권 지칭)과 비열한 미국인들을 후회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이란의 용감한 군인들과 위대한 국민은 폭압적인 국제적 악마들에게 잊지 못할 교훈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라리자니는 하메네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표적 중 하나였지만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하메네이는 라리자니에게 자신의 사망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이란 권력 서열 내 공식적인 2인자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지만 하메네이 사후 후계 구도에서 라리자니가 유력하게 떠올랐단 해석이 나왔다. 1958년생인 그는 2008~2020년 국회의장을 지냈으며 4개 부처에서 장관을 역임했다. 또 이란 혁명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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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북 완주 AI 데이터센터에 HVAC 솔루션 공급
LG전자가 전북 완주군에 건립 예정인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HVAC(냉난방공조)를 포함한 토털 냉각 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최근 전북 완주군, (주)테크노그린, 한전KDN(주)과 '완주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MW(메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2029년까지 총 2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전력계통영향평가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LG전자는 초대형 칠러(Chiller)를 비롯해 △컴퓨터룸 공기처리장치(CRAH·Computer Room Air Handler) △액체냉각 솔루션(CDU·냉각수 분배 장치) 등 다양한 산업용 HVAC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설계와 BMS(Building Management Solution·건물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데이터센터 유지·보수·관리(MRO)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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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UN 이란대사 "미국-이스라엘 공격, 심각한 반인도적 전쟁 범죄"
이란이 2월28일(현지 시간) 자국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은 '반인도적인 전쟁 범죄'라고 날 세워 비판했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 주유엔(UN) 이란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이번 공격으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부상했으며, 이 중 다수는 여성과 어린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공격은 단순한 군사작전이 아니라,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무고한 민간인의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반인도적 전쟁 범죄"라고 비판했다. 이어 "무차별적인 폭격과 공격으로 인해 민간인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됐으며, 긴급 의료 지원과 인도적 구호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이번 공격이 국제인도법과 전쟁법을 명백히 위반하고 있으며, 민간인 보호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개입하지 않는다면, 무고한 민간인 피해는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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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삼일절에 또 나섰다…'암살' 전지현 모델 '남자현' 조명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절을 맞아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 알리기에 나섰다. 1일 서경덕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대의 틀을 깬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4분 분량의 영상은 제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다"며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 중"이라고 말했다. 남자현은 서울에서 3·1운동에 참여한 뒤 47세에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뛰어든 여성 독립운동가다. 그는 독립단체의 화합을 위해 혈서를 쓰는가 하면 일제가 만주에 괴뢰국을 세우자 '조선독립원' 혈서를 써서 국제연맹에 보내기도 했다. 영화 '암살'의 전지현이 연기한 독립운동가 안옥윤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 김향화에게 이어 여섯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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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타격, 전쟁이라면 위헌"...美 법조계, 의회 권한 침해 지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선제 타격한 것은 불법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 헌법은 전쟁을 선포하거나 승인할 권한을 의회 고유 권한으로 보기 때문. 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을 종합하면 현지 법조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은 위헌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지메이슨 대학 법학 교수이자 싱크탱크 카토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일리야 소민은 "이것은 명백히 전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전쟁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을 알린 트루스소셜 영상에서 '전쟁'(War)이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았다. 다만 후속 게시물에서는 "이란이 대선 개입을 시도하다 다시 미국과 전쟁에 직면했다(faces renewed war with United State)"고 했다. 미국 진보 성향 시민단체 시민자유연맹(ACLU)의 크리스토퍼 앤더스 변호사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공격함으로써 헌법을 위반했다.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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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이틀째 나들이 차량↑…서울→부산 '4시간 50분'
3·1절 연휴 이틀째인 1일,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일요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505만 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0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겠으나 서울 방향을 중심으로 정체가 집중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영동선과 서해안선에서 혼잡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쯤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가장 혼잡하겠다.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되겠다. 서울 방향은 오전 9시부터 차량이 늘어 오후 5시~7시에 절정에 달한 후 자정 무렵부터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40분 △광주 3시간 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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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쌍둥이 '극과 극' 요리 실력…"음식서 개 사료 맛이 나"
중식 요리사 박은영의 쌍둥이 언니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87회에서는 15년 차 셰프 '중식 여신' 박은영의 하루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MC들은 요리 중인 박은영을 보며 "칼질이 어설프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때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똑같은 얼굴의 여성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요리 중이었던 여성은 박은영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박은경이었다. MC들은 "정말로 몰랐다"며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은영 매니저로 방송에 출연한 윤준원 요리사는 "언니분은 금융 업계에서 일하신다"며 "두 분이 목소리도 똑같아 저도 처음에 너무 헷갈렸는데, 지금은 턱 밑에 점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구분한다"고 밝혔다. 쌍둥이 자매는 요리 실력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박은경은 "내가 미역국 끓이면 개 사료 맛이 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은영은 "전에 김치찌개에선 생선탕 맛이 났다"며 공감해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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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숨 안 쉬어져" 은마아파트 화재 숨진 여학생의 신고 전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의 최초 신고자가 이번 사고로 숨진 10대 여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화재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최초 신고는 24일 오전 6시 18분 접수됐다. 숨진 김모(17)양으로 추정되는 신고자는 "지금 불났어요"라고 말한 뒤 주소를 묻는 말에 "은마아파트"라고 답했다. 소방이 김 양에게 구체적인 동·호수를 묻자 "몇 동이지, 어떡해요. 죽으면 어떡해요. 숨이 안 쉬어져 어떡해요"라며 공포를 호소했다. 김 양은 집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창문 쪽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화재 상황을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집에 몇 명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양은 "3명"이라며 "한두 명은 나온 것 같다. 빨리 와주라"고 구조를 요청했다. 오전 6시 20분쯤에는 김 양의 가족으로 보이는 이들이 119에 전화를 걸어 "언니는 어떡해", "딸이 있어요"라고 말하는 등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자가 주변인에게 "언니는 어디 갔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