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 요리사 박은영의 쌍둥이 언니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87회에서는 15년 차 셰프 '중식 여신' 박은영의 하루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MC들은 요리 중인 박은영을 보며 "칼질이 어설프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때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똑같은 얼굴의 여성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요리 중이었던 여성은 박은영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박은경이었다. MC들은 "정말로 몰랐다"며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은영 매니저로 방송에 출연한 윤준원 요리사는 "언니분은 금융 업계에서 일하신다"며 "두 분이 목소리도 똑같아 저도 처음에 너무 헷갈렸는데, 지금은 턱 밑에 점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구분한다"고 밝혔다.
쌍둥이 자매는 요리 실력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박은경은 "내가 미역국 끓이면 개 사료 맛이 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은영은 "전에 김치찌개에선 생선탕 맛이 났다"며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