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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주도권 싸움에 종전 MOU 흔들…미-이란, 일주일새 3번째 충돌
미국과 이란이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두고 다시 무력 충돌했다. 이란은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하고서 역내 미국의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발표했고, 미국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주요 군사시설을 공습했다. 이란도 중동 미국 표적에 보복 공습에 나섰다.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미국, 이란 재공습━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낸 성명에서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사전 승인된 경로를 따라 항해하라는 지시를 무시했다며 선박 1척에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그리고 미국의 지역 내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폐쇄된다"며 "어떠한 선박도 통과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키프로스 국적의 컨테이너선은 선내 화재가 발생하고 기관실이 심각하게 손상됐다. 또 승무원 1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승무원들은 선박을 포기하고 모두 구명정을 통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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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공급" 해법 찾는다…부동산 토론회 화두는 비아파트·속도전
정부가 이번 주 열리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에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 찾기에 나선다. '닥치고 공급'을 기조로 내세운 만큼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 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방안은 물론 비아파트 공급 확대, 재건축·재개발 금융 규제 개선, 전월세시장 안정 대책 등이 핵심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1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한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14일 주택 공급,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 재정경제부는 16일 세제를 주제로 각각 공개 토론회를 연다. 국토부 토론회에는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전문가와 건설·주택·금융업계, 공공기관, 청년 등 일반 국민 6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가 마련한 정책을 설명하기보다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경청 토론회'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문가와 공공기관, 청년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화두는 주택 공급의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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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심혈관질환 직전 '위험 단계', AI가 조기 경보한다
고령자의 일상생활 데이터를 통해 미세한 변화만으로 뇌혈관질환을 조기 감지하는 AI 기술이 국내에서 나왔다. KAIST(카이스트)는 임리사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정조운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조경희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고령자의 뇌혈관질환 진단 전 위험단계를 식별하고 진단이 임박한 위험 상태까지 평가하는 AI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에 지난달 2일 실렸다. 이번 연구는 시니어 돌봄 전문 ICT 기업 리본케어가 실제 고령자의 주거환경에서 수집한 1224명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14일 단위로 구성된 1만3362개 생활 데이터 표본을 분석했다. 일상 활동, 수면, 일주기 리듬, 실내 환경 정보 등이 담겼다. 뇌혈관질환 진단 전 4주 이내의 생활 데이터를 '진단 임박 구간', 진단 12주 이전의 데이터를 '비임박 구간'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AI는 두 구간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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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연달아 '재사용 발사체' 실험 성공…한국은 언제?
일본과 중국이 하루 차이로 재사용 발사체 시험에 잇따라 성공했다. 한국은 2031년 첫 발사를 목표로 메탄 기반 재사용 발사체를 개발 중이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6시15분경 아키타현 노시로 로켓 실험장에서 소형 재사용 발사체 실험체 'RV-X'의 첫 비행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재사용 발사체는 우주로 쏘아 올린 추진체를 지상으로 회수해 후속 발사에 사용하는 기술이다. 발사체 제작 비용을 크게 줄인다는 점에서 기존 일회용 발사체에 비해 경제성이 월등히 높다. JAXA는 이날 비행 시험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RV-X 발사체가 약 40초간 비행했으며 이는 사전 계획한 목표치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RV-X는 발사 후 약 11m 고도까지 수직으로 솟아오른 뒤, 공중 정지 상태에서 수평으로 16m를 이동해 목표 착륙 지점에 수직 착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비행으로 일본은 국가 기관 최초로 재사용 발사체 이착륙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민간 차원에서는 지난 6월 혼다기술연구소가 일본 최초로 재사용 발사체 이착륙 실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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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아기 구토 후 30분 방치한 산후도우미…법원은 무죄 판단
엎드려 자던 아기가 구토한 사실을 모르고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산후도우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은 이날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53·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산후도우미 파견업체에서 일하던 A씨는 2024년 10월11일 오후 1시15분쯤 경기 남양주시 한 가정에서 생후 1개월 된 B군을 돌보던 중 B군이 구토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약 30분간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군은 어머니가 발견할 때까지 방치됐지만 이후 건강상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A씨가 B군을 엎드려 재운 행위 자체를 방임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엎드려 재우는 것이 권장되지 않지만, 숙면을 위해 가정에서 이 같은 방식으로 재우는 경우도 있고 해당 행위만으로 아동 방임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또 A씨가 B군 옆에서 TV를 보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상태를 계속 확인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도, B군이 잠에서 깨거나 우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아 정상적으로 자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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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사계 담았다…현대건설, 프리미엄 티 '봄&여름' 공개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와 손잡고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만의 시그니처 티를 선보인다. 주거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12일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델픽과 협업해 시그니처 티 세트 '디에이치 사계: 봄&여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델픽은 차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원재료를 독창적으로 블렌딩한 시그니처 티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에 디에이치 단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계절의 풍경과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건강과 정서적 휴식을 중시하는 차 문화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흐름을 반영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제품은 디에이치 단지 조경에서 느낄 수 있는 계절의 분위기를 맛과 향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에이치 사계: 봄'은 은은한 캐모마일을 베이스로 달콤하고 이국적인 리치 향을 더했으며 '디에이치 사계: 여름'은 상큼한 레몬그라스와 시원한 페퍼민트를 블렌딩해 계절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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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내 이름을?"…리센느 미나미, 11년 아미의 '성덕 순간'
그룹 리센느 미나미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언급으로 '성공한 덕후'(성덕)가 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리센느가 출연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리센느에게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원이는 "음원 차트 순위에 저희 이름이 있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말했다. 미나미도 "주변에서 '너무 축하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올라왔구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인기를 실감한 계기로 '야호' 밈의 화제를 꼽았다. 리센느 멤버 미나미가 자주 사용하는 '야호'라는 표현이 온라인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이 해당 밈과 미나미의 커버곡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나미는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11년 차라고 밝히며 정국의 언급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미나미는 "아침에 보고 '미쳤다'고 말했다. 엄마가 빨리 보라고 연락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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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돌볼게"…올 상반기 육아휴직 10명 중 4명 '아빠'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10명 중 4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등 주요 육아지원제도 수급자도 20만명에 육박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활용 실적'에 따르면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 주요 4개 제도 수급자는 총 19만99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7만1966명)보다 16. 3%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연간 수급자 수가 34만2388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말에는 제도 활용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도별로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10만39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출산휴가(5만5535명),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2만4573명), 배우자 출산휴가(1만5820명) 순이었다.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지난해 상반기(9만4993명)보다 9. 5%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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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증거 은폐 의혹 '일파만파'…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에 영향?
광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집단적으로 증거 등을 은폐한 정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당장 큰 틀의 변화는 없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형사소송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김한규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형사소송법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이 지난 9일 '검사의 수사권'을 규정한 제196조를 삭제하는 내용 등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다음날인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어 개정안 심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장윤기 사건 수사와 관련한 경찰의 부적절한 행보가 계속해서 드러나면서 법조계 안팎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경찰에 대한 적절한 견제가 없다면 장윤기 사건과 같은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더 늦기 전에 검찰개혁의 방향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일부 법조계 관계자들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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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몸이 못 견딘다" 미국·서유럽 경고…중국·대만은 '물폭탄'
지구촌이 기록적인 폭염과 잇따른 태풍 등 이상 기후에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에선 폭염이 한창이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키산맥과 북부 평원 지역에 사는 주민 약 4400만명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와이오밍, 아이다호, 몬태나,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등에서 "최고 기온이 38도를 훌쩍 넘으면서 일일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예일기후연구소의 기상학자 밥 헨슨은 "밤에도 더위가 식지 않으면 인체가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해 더욱 위험해진다"며 "폭염은 토네이도나 허리케인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유럽도 다시 폭염이 강타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운영사는 고온을 이유로 11~12일 에펠탑을 오후 4시에 조기 폐장한다고 밝혔다. 성수기에 에펠탑은 보통 자정을 넘어서까지 개방한다. 루브르 박물관도 10~13일까지 오후 4시에 미리 문을 닫고, 오르셰 미술관은 11~15일 오후 5시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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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가끔 이유 모를 불안함"…장윤정 모친 논란 후 심경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 모친 관련 논란 이후 가족을 둘러싼 심경을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그리고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평온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상 말미 도경완은 자막을 통해 최근 심경을 전했다. 도경완은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으로 우리 가족은 넘치는 행복과 웃음 속에 살고 있다"며 "그런데 가끔은 이유 모를 불안함 때문에 집 전체가 어두워지는 순간도 찾아오곤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가족뿐이겠나. 아마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계실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웃고 여러분께 좋은 기운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멀리서 봤을 때 저희가 조금 지쳐 보이거든 작은 격려로 '우쭈주'해 주시길 부족한 가장으로서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도경완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장윤정의 모친과 관련한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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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임금·단체협약 위임 및 수출 12억달러 달성 기념 근로자-경영진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사를 믿고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준 노동조합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근로자와 경영진이 한마음으로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직류(DC)를 비롯한 미래 전략 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간다면 글로벌 전력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교섭 타결하게 됐다. 근로자와 경영진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은 결과다. 글로벌 전력산업 슈퍼사이클 속 시장 선점을 위한 성장 전략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S그룹은 '노동자와 사용자'라는 의미의 '노사(勞使)'가 아닌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노동자와 경영자(경영진)'라는 의미의 '노경(勞經)'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