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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은 조리원비 500만원 줬는데...시댁은 출산 무관심, 서운해"
첫 손주가 태어났음에도 아무런 지원을 해 주지 않는 시댁에 서운하다는 며느리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손주가 태어났는데 아무것도 없는 시댁'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출산했는데 시댁에 서운한 감정이 생겼다"며 "친정에선 출산 직후 여러 도움을 줬는데, 시댁에선 별다른 관심도 없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친정은 산후조리원 비용 500만원을 내 주셨고, 용돈과 아기옷 등도 수시로 선물해 주셨다"며 "반면 시댁에선 제대로 된 축하도 없었고 함께 식사한 비용도 한 번을 안 내셨다"고 털어놨다. 경제력이 부족하진 않아 그동안 시부모에게 쓰는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 A씨는 "첫 손주가 태어났음에도 관심 없는 시댁 모습을 보니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A씨 의견에 공감하지 않는 이들은 "지원해 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안 준다고 서운해할 일은 아니다"라며 "돈 받으려고 애 낳은 건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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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닥, 860선 회복… 장 초반 3%대↑
13일 코스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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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 코스닥 상장 첫날 50%대 급등
저선량·초소형 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 코스닥 상장 첫날 50% 이상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레메디는 공모가(2만700원) 대비 1만700원(51. 69%)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메디는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저선량·소형화·고화질 X-ray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 포터블 X-ray 장비와 산업용 비파괴검사(NDT) 장비, X선 핵심 부품 등을 개발·상용화했다. 레메디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고, 1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30만주를 대상으로 5120만주가 접수됐고, 청약 건수는 총 31만6557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총 5조3000억원이다.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2246개 기관이 참여해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1만7800원~2만700원) 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됐다. 레메디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CAPA(생산능력) 확대 △R&D(연구·개발) 고도화 △글로벌 인증 및 해외 영업망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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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영업익 기대 하회 전망"...SK하이닉스, 나스닥 흥행에도 약세
SK하이닉스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도 동반 하락 중이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1000원(2. 34%) 내린 2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는 4만원(2. 84%) 하락한 136만9000원을 나타낸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4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65조원을 8%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경쟁사 대비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매출 비중이 높아 시장 평균보다 ASP(평균판매가격) 상승률이 낮을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9%, 1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채 연구원은 "다만, 이는 LTA(장기공급계약)을 바탕으로 가격 가정을 현실화한 결과다"며 "LTA 확대로 메모리 산업의 오랜 약점이었던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높은 수익성이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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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11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포르투갈에 있는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 4라운드가 펼쳐진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은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트리트 서킷으로 평가된다. 좁은 코스 폭과 제한된 런오프 구역, 복합적인 코너 구성 등으로 드라이버의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지속적인 집중력이 요구된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지난 12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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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사상 최대 실적 기대…메모리 호황에 반도체 소재 공급↑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가 전방산업인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엠케이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한국 본사와 중국법인의 핵심 반도체 소재 사업 영업이익은 약 1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141억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회사는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적 개선세의 배경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이다. AI(인공지능)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출하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패키징에 사용되는 본딩와이어와 솔더볼 등 핵심 소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메모리, 로직, 전력반도체, 센서 등 다양한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적용되는 소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업황 회복의 수혜를 받고 있다. 중국법인의 성장 또한 실적 개선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 내 반도체 공급망 자립화와 후공정 투자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엠케이전자 중국법인은 현지 주요 고객사 기반을 바탕으로 본딩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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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美 임상 2상 직행 도전…"면역항암제 병용 추가"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첫 글로벌 임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으로 신청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을 핵심 축으로 추가해 임상 설계를 전면 전환했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총회에서 암종과 표적항암제에 구애받지 않는 미국 임상 2상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의과대학 샌딥 파텔 교수, 게리 S. 파이어스타인 교수와 함께 페니트리움의 전임상 데이터를 검토했으며 이 과정을 거쳐 면역항암제 병용을 더한 수정 임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재설계의 핵심은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두 약물의 상호보완 작용이다. 기존 면역항암제가 암세포에 눌려 있던 면역세포의 공격력을 되살리는 치료라면, 페니트리움은 그 면역세포가 종양 안으로 잘 들어가도록 가로막힌 장벽을 열어주는 치료다. 두 약물 모두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리지 않고 '면역세포가 암을 제거한다'는 같은 원리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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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흥행…'韓 최초 우승' 김주형 'GV60 마그마' 받았다
제네시스가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DP 월드투어, PGA 투어, 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156명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대회장에는 총 9만1128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우승 트로피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김주형 선수가 차지했다. 김주형 선수는 상금 157만 5000달러(23억650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GV60 마그마 모델을 받았다. 2위는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민우(호주)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김주형 선수는 이로써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김주형 선수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우승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제네시스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선수 가족들까지도 세심하게 챙기는 훌륭한 후원사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제네시스 후원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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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 JKM 세종캠퍼스 '양산 마지막 관문' 통과
한울소재과학은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고용노동부 산하 충남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로부터 세종캠퍼스 반도체·디스플레이 감광재료 제조공정에 대한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PSM 적합 통보로 JKM은 세종캠퍼스 상업생산에 필요한 핵심 인허가와 안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울소재과학의 반도체 소재 사업도 공장 건설과 설비투자 단계를 넘어 실제 제품 생산과 출하, 매출 발생이 가능한 사업화 단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PSM은 단순한 서류 심사가 아닌 실제 생산설비를 가동한 상태에서 원료 투입, 제조공정 운영, 설비 안전성, 작업자 교육, 위험성 평가와 비상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최종 안전 심사다. 실제 생산공정 가동을 전제로 심사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적합 통보는 세종캠퍼스가 설비 구축을 완료한 공장을 넘어 정상적인 양산이 가능한 생산기지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JKM은 지난 3월 30일 위험물 제조소 완공검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 4월 23일 압력용기 설치검사, 5월 8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영업허가를 순차적으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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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7500선 회복
13일 코스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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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더해 기부금 모았죠" 소아암 아동에 1000만원 기부한 재료연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케어본부가 소아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열린 재료연 재료연구 50주년 기념식에서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가 우수부서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에 연구원 구성원의 자발적인 개인 기부금 50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연구본부는 "우수부서상 수상의 의미를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본부가 수행하는 의료·건강 분야 연구의 취지를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하고자 상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지원, 가족 돌봄,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철진 원장은 "우수부서상 수상의 기쁨을 구성원들과 함께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간 것은 매우 뜻깊다"며 "재료연은 앞으로도 연구 성과 창출과 함께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재료연 바이오·헬스케어본부 나노, 바이오 및 플라즈마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의 조기 진단, 조직 재생·재건 치료, 약물 전달 등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소재·공정·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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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홀리데이로보틱스 1550억 유치…국내 시리즈A 역대 최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홀리데이로보틱스가 총 15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국내 스타트업 시리즈A 투자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이자, 국내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기준 단일 투자 라운드 최대 금액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스프링캠프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IMM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얼머스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다성벤처스, 에이티넘캐피탈파트너스,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도 참여해 향후 다양한 방식의 성장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했다. 홀리데이로보틱스는 2013년 산업용 AI 비전 기업 수아랩을 창업해 제조 혁신을 이끌었던 송기영 대표가 설립한 피지컬 AI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