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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체질개선"…조용익표 '더+ 큰 부천', 89개 공약 지도 펼쳤다
민선 9기의 닻을 올린 경기 부천시가 시민들과 약속한 89개 공약 지도를 펼쳐 들고 본격적인 '부천 체질 개선'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창의실에서 실·국·소장 등 정예 간부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주거·도시, 교통, 경제·산업, 기본사회, 문화·체육, 안전, 환경·노동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89개 공약 사업의 실천계획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타당성은 물론, 가장 예민한 문제인 '재원 확보 방안'과 향후 부딪힐 예기치 못한 암초(문제점)에 대한 돌파구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민선 9기 슬로건인 '다시 함께, 더+ 큰 부천' 실현을 위한 3대 핵심 비전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중동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양극화를 해소할 '균형발전 중심 주거환경 개선' △수도권 출퇴근길을 획기적으로 줄일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도시의 자족 기능을 높일 '우량 기업 유치 및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 등 굵직한 메가 프로젝트들의 패스트트랙(신속 추진) 방안이 다각도로 검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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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처럼 '애사비'로 몸매 관리?...서울대병원 '부작용' 주의
최근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알려지며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사과 발효 식초)'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식사 전 물에 희석해 마시면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퍼졌으나 전문가들은 효능이 과장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서울대학교병원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은 위 배출을 늦추고 포만감을 높여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공복 혈당이 소폭 감소한 결과도 보고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를 건강 개선이나 체중 감량 효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관련 연구 대부분이 대상자 수가 적거나 연구 기간이 짧고 긍정적인 결과만 부각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지방 연소 효과 역시 직접적인 작용보다는 식사량 감소에 따른 간접적인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일부 제품이 내세우는 '초모 함유'의 장 건강 효과도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초모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모와 미생물 부산물로, 섭취하더라도 위산을 거치면서 대부분 살아남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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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혐의 강호필 전 지상작전사령관 구속심사 시작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강호필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의 구속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내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10시2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시작했다. 강 전 사령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강 전 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내부 상황실 구성에 관여하고, 위기조치반과 사령부 전 간부 소집을 지시해 내란에 가담했다고 보고 있다. 강 전 사령관이 지휘하는 지상작전사령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음성동보 시스템을 통해 위기조치반을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전 사령관은 계엄 실행 전부터 관련 논의에 참여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계엄 선포 약 한 달 전에 휴대전화 메모에 'ㅈㅌㅅㅂ 4인은 각오하고 있음'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지상작전사령관, 특수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방첩사령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검팀은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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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분규 제로"…시흥도시공사, 고용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창립 이래 최초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심사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노사 상생 협력 실적을 비롯해 노동자 참여도, 고용 안정성, 근무환경 개선,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전방위적인 지표를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인증의 일등 공신은 공사가 창립 이래 19년간 굳건히 지켜온 '노동쟁의·노사분규 제로' 기록이다. 공사는 노사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대립이 아닌 사전 조율 시스템을 정착시켜 굵직한 현안들을 파열음 없이 해결했다. 특히 지난해(2025년) 진행된 단체협약에서는 역대 최단기간인 34일 만에 전격 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소모적인 기싸움 대신 신뢰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협상을 타결 지은 사례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공사는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체질 개선에도 과감했다.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데 이어 통상임금 확대, 임금피크제 합리적 개선, 일·생활 균형(워라밸) 제도 확대 등 근로자 중심의 복지 인프라를 탄탄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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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위, 20세 이상이면 누구나...'인구정책국민참여단' 모집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오는 9월 인구전략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국민과 함께 인구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인구정책국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구문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국민참여단에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저고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령·성별·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0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국민참여단은 위촉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자리·결혼·돌봄 등 다양한 인구문제에 대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논의하게 된다. 국민참여단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는 관계부처의 검토를 거쳐 정책 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청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은 "국민이 인구정책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생생한 현실 인식과 중장년층의 깊이 있는 연륜이 어우러진 대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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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레인지와 그릴을 하나로..." 락앤락, '듀얼쿡 전기레인지 그릴' 출시
락앤락이 전기레인지와 그릴을 하나에 담은 '듀얼쿡 전기레인지 그릴'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듀얼쿡 전기레인지 그릴'은 전기레인지와 그릴을 하나로 결합한 2in1 듀얼 쿠킹 제품으로, 고기를 구우면서 찌개를 끓이는 등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조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기레인지는 최대 1300W, 그릴은 최대 850W의 화력을 지원한다. 요리 종류와 조리 상황에 맞춰 3단계로 각각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섬세한 조리가 가능하다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전기레인지는 스테인리스, 유리, 뚝배기 등 다양한 소재의 조리 용기를 사용할 수 있어 집에서는 물론이고 캠핑이나 야외에서도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도 강화했다. '듀얼쿡 전기레인지 그릴'은 폴더형 구조로 접으면 A4 용지와 비슷한 크기로 자취방, 소형 주방, 캠핑 등 다양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 3. 8kg의 가벼운 무게에 손잡이와 전용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이동과 보관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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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1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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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미국 생활 7년 만에…'일취월장' 영어 실력 자랑
배우 손태영(44)이 미국 생활 7년 만에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한 비결을 밝혔다. 손태영은 지난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지인과 미국 뉴욕 첼시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인이 " 처음 봤을 때보다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다"고 감탄하자 손태영은 "이제는 한다"고 답하며 웃었다. 지인이 "옛날에는 주문이나 예약 같은 게 전혀 안 됐다"며 "생활하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나 보다"고 놀라워했다. 손태영은 "영어 실력이 늘었다기보다 부끄러움이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9년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자녀들과 거주하며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영어로 소통하기가 어렵다고 여러 번 말했던 바 있다. 그는 "뉴저지는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영어를 안 써도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영어가 잘 늘지 않아 고민"이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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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꿈을 실은 독서열차' 운영
전남광주교육청이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파주출판단지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대에서 '제14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학생들이 기차 안팎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전남광주교육청의 대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14년째인 올해 독서 열차에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해 독서토론, 저자와의 만남, 직업인 멘토링 등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 기념식을 갖고 KTX 열차 안에서 독서토론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파주출판단지로 이동해 출판도시 해설 프로그램 등 독서·출판 관련 체험에 참여한다. 14일에는 지정도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전상훈 교수가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장유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이 멘토로 참여하는 잡콘서트도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통일 체험활동을 한 뒤, 광주로 돌아온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독서열차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에 발맞춰 목포와 순천·여수, 광주에서 함께 출발하도록 확대 운영하고, 더 나아가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독서열차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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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외국인 돈 펑펑" 상반기만 6400억 썼다...신기록 쓰는 롯데百
롯데백화점이 올해 상반기 약 6400억원의 외국인 매출을 거뒀다. 4월부터 매월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사상 최초로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6400억원으로 업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출 규모는 지난해 외국인 연간 매출(7348억원)의 87% 수준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2분기부터 매월 역대 최대 월매출 기록을 경신한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추세라면 3분기에는 업계 최초로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롯데백화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은 해외 명품과 패션 카테고리를 중점적으로 구매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고객의 해외 명품 매출은 약 130%, 패션 상품군 매출은 135% 각각 신장했다. 명동 상권에 위치한 본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 신장률이 14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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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ADR로 몇배 먹자" ETF 쏟아지자…"한국 봤지?" 외신 경고
미국 증시에 데뷔한 SK하이닉스를 단일종목으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이번 주 줄줄이 출시된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레버리지셰어즈, 그래나이트셰어즈, 프로셰어즈, 디렉시온, 코기펀즈 등 10여개의 주요 펀드운용사들은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추종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특정 종목의 하루 수익률을 몇 배로 따라가는 상품이다. 인버스는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추종한다. 레버리지셰어즈는 '테마스ETF(ThemesETFs)' 브랜드로 2배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각각 출시한다. 코기펀즈(CorgiFunds)와 디렉시온, 프로셰어즈도 각각 2배 레버리지 상품을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는 최소 6개 상품이 이번 주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외신들은 레버리지 ETF가 주식 시장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는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 사례를 소개하면서 금융당국 수장이 해당 상품을 승인한 것을 후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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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K하이닉스, 200만원 깨져… 장 중 8%대 급락
13일 코스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