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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지나, 복귀 알린 후 공개한 근황 사진 "여전"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G. NA·38)가 최근 대표곡 '꺼져줄게 잘 살아' 리메이크로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사진 찍는 시간이 참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고개를 숙인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지나는 "예전처럼 잘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지금의 저를 있는 그대로 담고 싶었던 하루였습니다"라며 촬영에 임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우리 이야기, 조금씩 이어가 볼게요"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 여전" "좋은 노래 들려달라" "낯짝도 두껍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7년생 캐나다 국적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해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히트곡을 내며 인기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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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자립준비청년 자격 취득·구직 지원
부산항만공사(BPA)가 자립준비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항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게차와 굴삭기 운전법 등의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생은 수료 후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으며 BPA가 비용을 부담한다. BPA는 수도권 물류기업과 연계해 교육과정 이수 청년의 취업을 알선하는 등 안정적인 구직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년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PA는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지금까지 25명의 청년이 직업지원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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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단일 레버리지 ETF 대책 '잰걸음'…금융위 부위원장, 업계 비공개 면담
금융위원회가 내일(14일)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포함해 시장 전문가들을 만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보완책 등 자본시장 현황을 논의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필요시 보완"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데 이어 금융감독원, 금융위가 잇따라 업계 의견을 청취하면서 보완책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위는 오는 14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을 비공개로 만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책, 증시 현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뿐 아니라 최근의 증시 현황, 변동성 등의 전반적인 현안을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비공개 회의에 앞서 금융당국은 금융투자업계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투자자 보호 강화방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리지 상품 위험성에 대한 안내를 어떻게 강화할지, 고령 투자자나 회전율이 높은 투자자의 경우 추가로 관리할지 등 업계의 자체 대책을 들어보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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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서킷브레이커 해제…1시48분부터 10분간 단일가 매매
13일 코스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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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년 '청년기' 돌입한 BK21..."박사 후 연구원까지 지원 확대 필요"
"두뇌한국(BK)21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학부 때부터 석·박사를 꿈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재들이 함께 실험하고 연구하면서 세계 대학 랭킹도 크게 올라갔습니다. " 오민규 고려대 대학원혁신본부장은 "BK21이 대학원생들의 연구장학금, 운영비 등을 지원해 주면서 신산업 연구에 대응할 역량도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고려대는 '4단계 BK21 대학원혁신협의회'의 부회장교다. 연구 인재를 양성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1999년에 시작한 BK21이 올해 27년차 '청년기'를 맞이했다. 국내 대학원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개선해 인재 유출을 막고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을 키우기 위해 BK21은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대학원생 10명 중 1명은 'BK21' 혜택 받았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는 BK21 4단계(2020년 9월 ~2027년 8월)의 막바지다. 4단계에서는 '사회변화에 선도적 대응하는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연간 약 4770억원(총 3조1000억원)을 63개 대학(602개 교육연구단)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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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 옷 동의없이 폐기"...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 유족 피눈물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이 "피해자가 경찰 가족의 딸이었다면 지금 같은 수사가 이뤄졌겠느냐"며 경찰의 부실수사와 은폐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 고(故)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과 유족은 13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장윤기(23) 살인사건 두 번째 공판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양의 어머니는 "채원이가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은 부모 동의도 없이 폐기됐고 운동화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며 "유품조차 이렇게 취급하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것이 과연 진실인지, 얼마나 많은 사실이 숨겨져 있는지 두렵다"고 했다. 이어 "연일 경찰의 부실수사와 은폐 의혹이 보도되고 있지만 기사 한 줄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며 "법이 어떻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만 따질 뿐 정작 아이의 억울함은 누가 밝혀주느냐"고 호소했다. 경찰을 향해서는 "왜 우리 아이의 억울함보다 조직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했느냐"며 "만약 피해자가 경찰 가족의 딸이었다면 지금과 같은 수사가 이뤄졌겠느냐"고 반문했다. 재판부를 향해서도 "가해자에게 법이 허용하는 가장 무거운 형벌을 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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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 1000명 기후 교육" 단국대, 기후행동 리빙랩 성료
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이하 환경교육단)은 최근 용인특례시 초·중·고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행동 리빙랩'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단국대는 202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용인시와 함께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용인시 관내 초·중·고 청소년 1만1500명과 지역 주민 2000명 등 총 1만350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환경교육단은 지난 4월 용인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영재교육원 초등학생과 덕영고·대지고·용인고·풍덕고·신봉중·동백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빅 히스토리와 함께 기후재난 안전하게 대응하기-환경 리빙랩'을 주제로 체험 중심의 비형식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환경교육단은 이외에도 잔반 제로, 머그컵 사용, 플로깅, 용기내 캠페인 등 다수의 탄소중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들이 적립하는 '행가래 SV포인트'는 후원 기업과 연계해 용인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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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헌 호반 사장, 호주행…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협력 확대
호반그룹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은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간 호주를 방문해 글로벌 고객사 및 주요 파트너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전선 호주법인과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응하고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을 중심으로 해외 전력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김 사장은 주요 시장을 직접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사인 에어트렁크(AirTrunk) 경영진과 만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망 구축 수요와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중장기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이어 호주 최대 송전망 운영기관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 관계자들과 만나 대한전선이 최근 수주한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의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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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자작극' 놓고 국민의힘-개혁신당 갈등 격화...'공작설' 실체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논란이 정치권 전반으로 커지고 있다. 경찰의 선거개입 논란이 시작이었다면 최근에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갈등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안그래도 의석 수가 적은 보수진영 내 갈등 격화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이 정 전 후보의 자백을 받은 것은 5월 중순인데 선거는 그대로 치러졌다. 보름동안 경찰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이라며 "정 전 후보가 얻은 표가 2만7418표로 1. 56%에 해당한다. 경찰이 선거에 개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에는 수많은 캠프 관계자들이 있고 후보가 수사를 받으러 다니는데도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개혁신당 지도부가 이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도 명백하지 않다.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사건에 정부와 개혁신당의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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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히어로즈"…하영민, 키움과 8년 80억 비FA 계약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프랜차이즈 투수 하영민(31)과 구단 역대 최대 규모의 비(非) 프리에이전트(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13일 "하영민과 계약기간 8년,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80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신도림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하영민과 그의 가족, 위재민 대표이사, 허승필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이 열렸다. 이번 계약은 키움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이다. 지난해 송성문과 포스팅 시스템 조항이 포함된 6년 총액 120억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지만, 송성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진출하면서 해당 계약은 실행되지 않았다. 또 하영민의 계약은 KBO리그 투수 비FA 다년계약 기준으로 한화 이글스 류현진(8년 170억원), SSG 랜더스 김광현(4년 151억원), NC 다이노스 구창모(7년 132억원), KT 위즈 고영표(5년 107억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5년 90억원)에 이어 역대 6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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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찰스 3세 여동생 앤 공주 방한…참전용사 추모, 李대통령 만난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 앤 공주가 임진강 전투와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사흘간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13일 주한영국대사관에 따르면 앤 공주는 이날부터 16일까지 남편인 티머시 로렌스 경 해군 중장과 함께 방한한다. 올해는 영국군이 참전한 한국전쟁의 주요 전투인 임진강전투와 가평전투가 발발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다. 앤 공주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 참석해 영국과 영연방 참전 장병들의 희생을 기린다. 이어 부산과 울산에서 해양, 조선, 방위산업 분야의 한영 협력 사례를 직접 살펴본다. 아울러 앤 공주는 대사관이 개최하는 한국·영국 리셉션에 참석한다. 최근 대사관의 여성 역량강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엔믹스(NMIXX)와도 만날 에정이다. 아동 권리 운동을 전개하는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도 방문한다. 앤 공주는 1970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영국 지부 회장을 맡고 있다. 앤 공주는 아동 권리와 청소년 기후 행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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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소위, 檢보완수사권 폐지 논의…"존치법도 포함해 논의"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놓고 여권 내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보완수사권 존치 법안을 포함해 논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 여당 간사이자 1소위원장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심사보고서 중심으로 논의했고 이번 주는 오늘 포함 2~3번 소위를 할 예정"이라며 "국민의힘이 국회에 들어와 70년 만에 형사소송 체계를 바꾸는 큰일에 함께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단순히 보완수사권 허용 여부만 (논의)하는 게 아니라 국민 기본권 보호 관점에서 고소·고발인, 피해자 혹은 피고소인, 피고발인, 사건 관계자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억울함이 없는 형사사법 체계 전반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여권 일각에서 조건부로 보완 수사권을 존치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서는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결정할 문제지만 발의가 되면 직회부해 지금 논의하는 3가지 법안에 포함해 다 논의하도록 할 것"이라며 "저도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