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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참가한 현대무벡스, 장초반 6%대 급등
코스닥 상장사 현대무벡스가 장초반 6%대 상승하고 있다.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술이 주목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대무벡스는 전일 대비 2000원(6. 46%) 오른 3만원가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전일까지 사흘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MODEX 2026'에 참가했다. 전시에서 현대무벡스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토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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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일본 대표 통신사와 협업…"6G·AI 시장 선도한다"
LG유플러스가 6G와 AI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일본 대표 통신사들과 협업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GSMA APAC CEO and 6G Alliance Summit' 행사에서 APAC 주요 사업자 및 6G 단체와 '도쿄 어코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NTT 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 일본 통신사가 이번 체결에 함께했다. 도쿄 어코드는 AI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6G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 상호운용이 가능한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기업은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 △산업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범국가적 디지털 신뢰 구축 등을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정으로 한·일 통신사 간 협력 수위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6G·AI 표준 협력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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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수상한 '룸살롱 만남' 재력가…사기 혐의 인플루언서 남편이었다
경찰이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유명 인플루언서의 사기 사건 수사를 재개한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2과는 오는 29일 인플루언서 A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A씨는 2024년 7월 자신이 모델인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주들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당시 점주들은 본사가 가맹점에 직접 교육한 강사진을 파견하지 않고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모집한 강사를 배정했다고 주장했다. 또 필라테스 기구를 시중 가격보다 비싸게 구매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고소장을 접수한 강남서 수사1과는 같은 해 12월 A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수사2과도 점주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피고소인의 소재 불명으로 지난해 10월 수사 중지했다. 경찰은 최근 해당 피고소인의 소재를 파악한 후 수사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서울남부지검이 수사한 코스닥 주가 조작 사건의 피의자 이모씨 아내다. 이씨는 재력가로 알려져있다. 이씨는 강남서 수사 1과 팀장이었던 B 경감과 경찰청 C 경정에게 아내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해달라고 청탁한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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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 출시…차종·운행 패턴 맞춤
현대차가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보증 상품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는 고객이 중고차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보증 연장 상품이다. 기존 인증중고차 기본 보증 서비스에 더해 추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은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현대차는 보증 수리 시 고객 자기부담금 없이 재생품이 아닌 순정 신품 부품만 사용해 고객의 구매 후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보증 수리 서비스는 전국 123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하이테크 센터·블루핸즈)에서 받을 수 있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의 보증 범위는 △일반 부품 △냉난방 부품 △동력전달 주요 부품 △엔진 주요 부품이다. 차량 등급과 운행 패턴에 따라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보증 기간별 주행거리 한도는 각각 5000㎞, 1만㎞, 1만5000㎞, 2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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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태국 VISTEC,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장 위한 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가 태국 비디아시리메디 과학기술원(이하'VISTEC')과 에너지·기후 분야 연구 및 교육 협력 기반 동남아시아 지역과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글로벌 에너지 연구의 핵심 주체로서 연구 협력 파트너십을 다변화하고 국제 연구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VISTEC은 2015년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TT Group의 출자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에너지 △분자과학 △바이오 △정보기술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산업 수요 연계 연구와 소수 정예 교육 체계를 운영하는 점에서 켄텍과 유사한 교육·연구 모델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교육 및 연구 분야 관련 정보 교류 △학생 및 연구자 교류 확대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연구 경쟁력과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해 동남아시아 에너지·기후 분야 협력의 연결 거점 역할을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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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선 업고 점유율 늘린 K조선..연간 수주 목표 '파란불'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고 있는 국내 조선 '빅3'가 올해도 에너지 운반선을 앞세워 순항하면서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올 들어 약 77억5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233억1000만달러)의 33. 3%를 채웠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간 수준액의 28%(약 28억4000만달러) 수준을 계약했다. 삼성중공업은 31억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의 22%를 달성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내내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기준 지난해 1분기 18. 5%에서 올 1분기 20. 3%로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총 38척(159만CGT)을 수주해 전년 동월 대비 66. 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증가율(40. 2%)을 크게 웃돌았다. 글로벌 전체 수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중국과의 격차는 올 2월 73%포인트(p)에서 3월 14%p로 크게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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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NS홈쇼핑, '택배 서비스 확대' 맞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NS홈쇼핑과 함께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택배 서비스 확대'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택배 서울남부지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전태준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본부장과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에 입점한 셀러들에게 '직택배'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로 했다. 직택배란 셀러들의 상품을 홈쇼핑 물류센터의 중간 보관 과정 없이 택배사가 직접 수거해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식이다. 또한 셀러들은 이달부터 롯데택배로 '비규격 택배'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무거워 일반택배로는 배송이 까다롭던 상품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홈쇼핑 셀러들에게 다양하고 합리적인 배송 서비스 선택지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택배 배송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고객편의를 극대화해 소비자 만족과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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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로나 변이 '매미' 유행 조짐…진단·치료제주 동반 급등
새로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변이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 기업과 치료제 기업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다. 전날 대비 234원(29. 89%) 오른 1017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풍제약도 29. 26% 급등세다. 아이진(27. 58%), 수젠텍(22. 5%), 오상헬스케어(19. 17%), 랩지노믹스(18. 84%), 바이오니아(17. 79%), 진매트릭스(16. 74%), 씨젠(13. 65%), 엑세스바이오(12. 0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일명 '시카다'(Cicada·매미)라고 불리는 'BA. 3. 2' 변이가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에서 확인됐다. 미국에선 지난 2월 기준 25개주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1월 19~25일 도쿄에서 채취된 검체에서 이 변이가 처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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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통했다…제네시스, 독일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선정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최근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아우토빌트(Auto Bild)'의 독자 평가에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아닌 일반 독자가 직접 선정에 참여해 실제 시장의 인식이 반영됐다. 특히 올해는 5만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하며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52개 자동차 브랜드를 14개의 세부 부문으로 나눠 △품질 △디자인 △가격 경쟁력 등 세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제네시스는 포르쉐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최고 영예인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와 럭셔리 부문 최고 브랜드인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동시에 석권했다. 특히 럭셔리 부문에서는 가격 경쟁력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네시스는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에 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예견된 수상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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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강동 전시장' 오픈…수도권 동부 수요 공략 나선다
BYD코리아가 수도권 동부 지역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YD Auto 강동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BYD Auto 강동 전시장은 서울 강동권을 비롯해 경기 하남, 구리 등 인접 수도권 지역까지 아우르는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했다.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업무지구와 인근 대형 복합 문화 쇼핑몰이 도보 거리에 있다. 강동 전시장은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수도권 동부 지역 내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장은 BY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모던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구성됐다. BYD의 주요 전기차 라인업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방문 고객은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아토 3, 스포츠 전기 세단 씰, 중형 SUV 씨라이언 7, 최근 출시된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까지 다양한 모델을 직접 비교하고 시승할 수 있다. 강동 전시장의 공식 운영사인 삼천리EV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장 모든 방문 고객 대상 BYD 리유저블백이 증정되며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 상담 접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치킨·커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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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북일학원 퇴직교사 만찬…"제자들의 나침반"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북일학원 퇴직 교사 37명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2007년 정년 퇴직한 엄동일 전 북일여고 교장, 올해 교단을 떠난 신진수 교사, 김옥선 북일고 교장, 윤세윤 북일여고 교장 등 전현직 교사 43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50년을 이어온 북일의 횃불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늘 밝게 빛날 수 있었다"며 "북일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북일의 초석을 다져 주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미래 비전과 가르침은 북일 인재들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선생님들께 기쁨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엄동일 전 북일여고 교장은 한화의 사훈인 '신용과 의리'가 퇴직 후 삶의 버팀목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퇴직 후에도 소속감을 유지하게 한 '삼락회'(북일학원 퇴직교사 모임)에 대한 지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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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철도차량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개발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교통대학교와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IEOS는 철도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반영해 구간별로 최적의 속도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여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현대로템은 철도 운영 효율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에 공동 연구개발로 참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경제속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현대로템은 IEOS를 비롯한 철도 에너지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정부와 코레일의 에너지 대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제품의 생산부터 공급망, 사용·폐기까지 기업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5% 감축하겠다는 목표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특성을 가상 공간에서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수천 번의 주행 반복 실험과 실증 실험을 통해 IEOS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달 KTX-이음 열차에 IEOS를 적용한 강릉선 실증 시험에서는 기존 대비 서원주~강릉 구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