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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3000억"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성과 첫 공개
올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매출액 3000억원을 목표로 잡은 대웅제약이 지금까지 발굴·투자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외부에 최초 공개한다. 투자에서 사업화로 이어지는 동반 성장 모델을 구체적으로 알리면서 미래 신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오는 31일 서울 잠실 선착장 비워크에서 '대웅제약 이노베어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주최하고 네이버, 제이앤피메디(JNPMEDI)가 공동 참여해 지금까지 발굴·육성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 →사업화 → 글로벌 확장의 전주기 성장 모델, 협업·성과 사례 등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100여명의 벤처캐피털(VC) 투자자를 대상으로 퍼즐에이아이, 엑소시스템즈, 아이쿱, 실비아헬스, 보이노시스, 이모코그, 나노필리아, 티알, 메디아이오티, 힐세리온 등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와 공동 추진한 '디지털 No. 1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끌어 온 협업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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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1676억 규모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4공구'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인천 강화도와 계양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까지 이어지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조성된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서북부 주요 개발 거점을 연결하는 인프라로 신도시 교통 수요 분산과 광역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4공구인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양촌읍 누산리 구간(4. 26㎞)을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해당 구간에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 1개소가 포함되며 왕복 4차선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1676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이 지분 85%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고 일신건설 주식회사가 15% 지분으로 공동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총 사업비 약 3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총 연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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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셀카르타와 AI 바이오마커 동반진단 상용화 속도
루닛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셀카르타(CellCarta)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의 동반진단(CDx)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양사는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를 셀카르타의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에 적용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CDx 개발 및 출시 준비, 글로벌 상용화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셀카르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글로벌 CRO 선도기업으로 현재까지 1000건 이상의 임상연구 진행, 250개 이상의 자체 면역조직염색(IHC) 분석법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10만건 이상의 IHC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셀카르타 임상 워크플로우에 루닛 스코프를 통합시켜 △바이오마커 전략 수립 △면역조직염색(IHC) 정량 분석 △면역형질 분석 △임상시험 테스트 및 CDx 준비 등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사들이 임상시험에 빠르게 진입하도록 돕고, CDx 출시 일정을 가속화함으로써 향후 AI 기반의 바이오마커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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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서 자기소개 중 치아 '툭'...관객들 오히려 박수 친 사연
태국 한 미인대회 참가자가 연설 도중 치아 보철물이 떨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피플·TMZ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미스 그랜드 태국 2026' 예선 무대에서 빠툼타니주 대표인 카몰완 차나고(18)가 자기소개하던 중 교정용 보철물인 치아 베니어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마이크 앞에 선 차나고가 주 이름을 외치는 순간 치아 앞면에 붙여둔 베니어 조각이 떨어졌다. 차나고는 고개를 돌려 빠진 보철물을 수습했고 그대로 마이크 앞으로 돌아 나와 포즈를 취했다. 차나고는 환하게 웃으며 당당한 걸음으로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갔다. 자칫 무대를 망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당황한 기색 없이 상황을 빠르게 수습한 그의 대처에 현장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후 해당 장면은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태국 누리꾼들은 "진정한 프로 정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미인대회 역사상 가장 상징적 순간", "나라면 당황해서 못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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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자와 결혼하려..."임신" 거짓말, 3억 빚도 숨긴 아내
아내가 빚 3억원이 있는 사실을 숨기고 가짜로 임신했다고 속여 혼인신고를 했다면 혼인 무효가 가능할까.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는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8개월 전 데이팅 앱을 통해 미용실을 운영하는 현재 아내를 만났다.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졌고, 교제 3개월 무렵 아내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결혼을 약속한 이들은 A씨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내는 조산 위험이 있다며 "출산 전에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요구했고 A씨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회사에 있던 A씨에게 전화해 "태아 상태가 좋지 않아 방금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A씨가 "왜 이런 큰 결정을 혼자 하냐"고 따졌지만 아내는 대답을 피했다. 의심이 든 A씨는 아내가 다녔다던 병원을 찾아갔다. 놀랍게도 아내는 해당 병원 환자가 아니었다. A씨가 추궁하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당신 조건이 좋아 다른 여자에게 갈까 봐 거짓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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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로고송 공모…'2분 이내 우수 창작곡' 선정, 시상
대전시는오는 8월 개최 예정인 '2026 대전 0시 축제'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홍보 매체와 현장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대전 0시 축제 로고송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 대표축제인 '대전 0시 축제'를 주제로 한 2분 이내 분량의 창작곡이 대상이며 총상금은 450만원 규모다. 응모곡은 축제의 핵심 테마인 '잠들지 않는 대전'과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 여행'을 독창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담아내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축제 홍보 영상 제작,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물과 현장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팀)당 1개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적합성(축제 콘셉트 표현) △대중성(친숙한 멜로디) △완성도(음원 질적 수준) △활용성(SNS 챌린지 및 홍보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품 4점을 선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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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18사적지 30곳 스마트폰 하나로 탐방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시민이 일상에서 민주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 활성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5·18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적 순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지역 콘텐츠기업인 위치스가 2022년 국비 2억8000여만원을 들여 개발됐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전남대 정문 △광주역 광장 △옛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일대 △녹두서점 옛터 △광주기독병원 △배고픈다리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 △주남마을 인근 등 5·18 사적지 30곳의 정보를 담고 있다. 증강현실 기반 스토리텔링과 3D건물 복원 기술을 통해 당시 현장 모습을 재현했다. 또 사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해설 안내가 제공돼 전문 가이드 없이도 깊이 있는 탐방이 가능하다. 횃불·희생·광장·열정·영혼 등 5가지 테마 코스와 함께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을 따라 걷는 '소년의 길' 코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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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 말하던 트럼프 "하르그섬 쉽게 점령할 수 있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도 이란 원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을 장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서 내가 선호하는 건 이란의 석유를 차지하는 것"이라면서 "미국에 있는 일부 멍청한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다. 그건 그들이 멍청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하르그섬을 점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우리에겐 여러 선택지가 있다"고 말했다. "만약 점령하게 되면 우리가 한동안 주둔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란의 하르그섬 방어 상황을 묻는 질문엔 "그곳엔 방어랄 게 없다고 본다"면서 "우리는 아주 쉽게 점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협상 잘 진행, 꽤 빨리 타결 가능"━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동에 미군 병력을 증강하면서 지상전을 염두에 둔 모습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중동에 주둔하던 기존 병력과 개전 후 증파된 인원을 합치면 현지 미군 규모가 5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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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중심 체질 전환"…중앙대, 전주기 산학협력 선순환 구축
"연구자가 행정에 방해받지 않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 올해 초 취임한 김민성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던진 일성이다. 연구 현장과 행정 간 괴리를 줄이는 데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김 단장은 30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교수로서 직접 경험한 연구 과정의 불편과 산학협력단 행정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 사이에는 분명한 간극이 존재한다"며 "연구를 보호하려는 행정의 취지와 연구 몰입을 저해하는 현실 사이 균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조치로 중앙대는 지난 24일 총장 주재 '연구행정 선진화 TF'를 출범시켰다. 김 단장이 총괄을 맡았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중심으로 즉각적인 개선 과제 발굴에 착수했다. 불필요한 절차는 과감히 축소하고, 필요한 규정은 명확히 정비하는 방식이다. 연구행정의 표준화와 예측 가능성을 높여 연구자와 행정 간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행정 혁신은 이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대학알리미 기준 중앙대 총연구비는 186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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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나홀로 조업 어선 '3중 안전망' 시범 도입…현장·시스템·데이터 체재
수협중앙회가 연간 5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나홀로 조업 어선의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어업인끼리 선단을 구성해 상호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현장), 조업 중 위치가 제때 파악되지 않거나(시스템) 기존 자료를 분석해 평소보다 입항하는 시간이 늦을 경우(데이터) 신속 대응하는 3중 안전망을 도입한다. 수협에 따르면 나홀로 조업 어선의 경우 위급상황 발생 시 조력자나 목격자가 없어 구조 요청이 지연돼 사망이나 실종 등 중대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 최근 5년간 전체 어선의 인명피해 433명 중 나홀로 조업 어선은 69명으로 이 가운데 52명은 해상추락과 실종으로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나홀로 조업 어선의 사고 인지 시간을 단축하고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원권역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우선 나홀로 조업선 2~5척이 선단을 구성해 조업 중 정기적으로 서로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자율선단제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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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산불 '경계' 격상에 비상체제 가동…AI 감시·순찰 강화
경기 광명시가 산불 위기경보 '경계' 격상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전면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봄철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꾸린 데 이어, 지난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되면서 대응 수위를 한층 높였다. 시는 우선 산림 담당 부서인 정원도시과 상황근무 인력을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인공지능(AI) 산불감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산불 징후를 파악하고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난해 수도권 최초로 도덕산·구름산·가학산 일대에 산불감시 AI 카메라를 설치해 조기 탐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대응 역시 강화했다.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전 직원의 4분의 1이 비상 대기 체제에 들어갔다. 산림 인접 공원과 임야, 자원회수시설 등 취약지역은 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 활동을 확대했다. 산불 대응단 순찰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2인 1조로 운영해 감시 공백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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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임명
서울시는 30일 신임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장은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 신임 사장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적 식견을 바탕으로 교통공사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정 위기 극복 및 안전 중심 경영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신임 사장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정 안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