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캥거루족' 연우진, 母와 '나는 솔로' 시청 중 진땀…먹던 귤도 맞아
배우 연우진이 어머니와 '나는 솔로'를 보다 어머니의 따가운 시선을 받는가 하면 어머니에게 먹던 귤까지 맞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현실 모자 케미를 전했다. 1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1회에는 배우 연우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연우진에 대해 "'멜로 장인'이라는 별명이 있다. 쳐다만 봐도 멜로가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작 어머니는 그런 모습을 낯설어하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연우진은 "본 모습은 어머니만 알고 있다"며 "드라마나 영화에서 폼 잡는 모습을 보면 어머니가 먹던 귤을 저한테 던지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연우진 씨가 아직 어머니와 같이 사는 캥거루족이다. 독립했다가 다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며 "'나는 솔로'를 같이 볼 때도 난감한 순간이 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연우진은 "'나는 솔로'에는 아무래도 저와 동병상련인 분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관심 있게 보게 된다"며 "무아지경으로 빠져 웃으면서 보고 있으면 어머니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
이재명 대통령, 印 외교장관 접견…"호혜적 협력 확대해 나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인도 관계 발전 방향과 양국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9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2박3일간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이다. 이번 접견은 인도를 국빈 방문한 외국 정상이 정상회담에 앞서 외교장관을 먼저 만나는 현지 관례에 따라 이뤄졌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8년 만에 인도를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아직 양국 교역 규모나 우리 진출 기업 수 등이 확대될 여지가 많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화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또 이번 방문 준비에 힘써 준 자이샨카르 장관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는 설명이다.
-
김지유, 돈 없는 남친 '기프티콘'으로 챙겼지만…"정 떨어지더라"
개그우먼 김지유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전 남자친구를 배려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김지유는 전 남자친구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기프티콘을 보내며 여러모로 챙겼지만 배달비도 없어 기프티콘을 쓰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마음이 식었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1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1회에는 김지유, 한혜진, 엄지윤이 출연해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엄지윤은 "남자친구한테 어디까지 해줘봤어요?"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연애 경험담을 꺼냈다. 이에 김지유는 "남자친구가 일하다가 그만뒀다. 일을 안 하니 돈이 없었다"며 "자존심 상하지 않게 챙겨주려고 기프티콘을 사서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배달비를 따로 내야 했는데 남자친구가 배달비도 없었다"며 "결국 배달비를 내달라고 해서 내가 내줬다. 그때 정이 좀 떨어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그 정도면 별로 최악도 아니다"라고 반응해 또 다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엄지윤은 "나는 남자친구와 싸웠는데 잠수를 타서 2주 뒤에 연락이 닿았다.
-
[MT시평]GDP를 넘어 새로운 성장지표 필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지면서 양극화 해소는 주요 정책과제로 자리 잡았다. 기후위기의 현실화로 각국이 2050년 전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탄소배출 감축 역시 핵심 과제가 되었다. 기업 차원에서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며 ESG 경영이 확산되고, 공시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이 정책의 평가체계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한편 저출생과 노동력 감소로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AI(인공지능) 전환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 전략이 강조되고 있다. AI는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필요 노동량을 줄여 사회 전반의 여가를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비자발적 실업자에게는 이러한 변화가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아울러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지역균형발전 역시 중요한 정책 목표로 부상하고 있다. 이처럼 불평등, 기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 AI와 노동,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과제가 동시에 제기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GDP(국내총생산) 지표는 정책 목표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
-
李 대통령, 인도 도착해 동포 간담회…"한국과 인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인도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저녁(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시내 한 호텔에서 동포들과 만나 "중동 전쟁의 여파속 공급망 불안정과 글로벌 불확실성은 상시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에 도착해 2박3일간의 국빈 방문일정을 시작했다. 인도 방문 첫날 동포 간담회로 공개 일정을 시작한 것이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인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우리나라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이 대통령은 인도 국기 색 중 하나인 초록색의 넥타이 차림으로 간담회장에 등장했다. 김혜경 여사도 인도 국기를 연상시키는 흰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미리 기다리던 어린이들로부터 꽃다발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인도 인구가 14억1000만명 정도 된다하는데 대한민국 교민들 숫자는 1만2000명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서 참 희한하다고 생각했다"며 "인도 전체 규모에 비하면 너무 속닥하다.
-
김소현, '송중기♥' 케이티 미모에 '깜짝'…"친절하고 아름다워"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8일 열린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예술의전당 가온솔로이스츠 정말 아름다운 공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와 가온솔로이스츠 단원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 부부는 공연 1부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번 참석은 이들 부부의 첫 공식 동반 일정이란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님.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케이티님"이라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화려한 색감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를 만나 깜짝 놀란 듯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손예진♥현빈, 골프장 비밀 연애…보안 지켜준 '골프 스승'
프로골퍼 임진한이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를 제자로 두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 작가와 50년 차 골퍼 임진한이 제주 맛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한은 연예인 제자도 많다며 "손예진, 현빈, 김희애" 등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임진한은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한다"며 손예진을 가르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손예진이 (저 만나기 전) 골프를 3년 쳤는데 필드에서 한 번도 공이 뜬 적이 없었다더라. 다 굴러갔다더라. 소속사 대표에게 '이제 골프 안 하겠다'고 했다. 소속사 대표가 '골프에서 3년은 굉장히 큰 거다'라고 하자 손예진이 '그러면 임진한 선생님 소개해달라'라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허영만은 "땅볼 치는 분이 임진한은 어떻게 안 거냐?"고 묻자 임진한은 "방송을 봤는지"라며 "(소속사 대표가) '시간 되면 손예진을 만나줄 수 있냐?'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손예진은 임진한 프로의 일정에 맞춰 골프를 배우기 위해 시간을 냈다고.
-
오스카서 생라면 먹방?…'케데헌' 감독 "드레스에 젓가락 숨겨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생라면을 먹은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을 차지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매기 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기 강이 지난달 15일(한국시간)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동감독인 아펠한스 감독과 함께 생라면을 나눠 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매기 강은 생라면을 먹는 사진을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완벽한 오스카 간식"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매기 강은 생라면 먹방 사진에 대해 "합성 아니다. (아펠한스 감독과) 하나 나눠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스카 시상식에는 테이블도 없고 음식을 안 준다. (시상식이) 엄청 길지 않나. 시상식을 4시간 정도 하는데, 스낵이 팝콘, 물 한 병, 사탕만 주더라. 배고프잖나. 생라면을 가서 먹을까 하고 젓가락도 드레스 안에 숨겨갔다"고 고백했다. 당시 매기 강이 입었던 드레스 안에서 길쭉한 나무젓가락을 꺼내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
영화인 줄…뉴욕 한복판서 말 탄 경찰, 소매치기 체포 순간[영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기마경찰이 지갑 절도 후 도망치던 소매치기를 추격해 체포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NBC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 72번가와 콜럼버스 애비뉴 인근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한 여성이 한 할머니가 무릎 위에 둔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말 '켈리'를 타고 즉시 추격에 나섰다. 당시 경찰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기마경찰은 복잡한 인도와 차도를 오가며 범인을 뒤쫓는다. 경찰은 도주하는 범인을 향해 "멈춰! 도망치지 마"라고 여러 차례 소리쳤지만, 절도범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공사장 비계 아래와 주차된 차량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도주를 시도했다. 한 시민이 범인의 도주로를 막아서 범인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뒤따라온 기마 경관이 현장에서 절도범을 체포하면서 추격전은 끝났다. 절도범은 2001년 택시 기사 살인 사건과 관련해 2급 살인 혐의로 복역한 전력이 있는 펠리시아 필드(44)로 확인됐다.
-
'미성년 성폭행' 유도 왕기춘, 만기 출소 임박…"피해자 보호는 되나"
미성년자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은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이 곧 만기 출소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은 한때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로 주목받았으나, 이후 각종 사건·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왕기춘은 2009년 10월 나이트클럽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았고, 2012년 3월엔 혈중알코올농도 0. 096%(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또 2014년엔 육군훈련소에서 휴대 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7박 8일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퇴영(비정상적인 퇴소) 조처됐다. 2016년 은퇴 이후 대구에서 체육관을 운영한 왕기춘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2020년 5월 구속돼 이후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 8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받았다.
-
전국민 창업 도전 '모두의 창업' 25일만에 1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창업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이 개시 25일 만에 1만명 넘는 신청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달 26일 '모두의 창업 플랫폼'이 열린 이후 일평균 400명의 아이디어 도전이 이어지며 개시 25일 차인 19일 오후 6시 기준 신청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체 신청자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약 6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소재 보육 기관에도 약 43%의 신청이 집중됐다. 플랫폼 누적 접속자는 약 60만명에 달한다. 아직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있는 도전자들도 1만명을 넘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1만번째 도전자는 "대학생 때 창업 동아리도 참여GOtDMSK 그 후 접었던 창업의 꿈을 다시 한번 펼쳐보고자 모두의 창업에 신청했다"며 "이번 도전을 통해 한국인들이 해외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의 창업'이 막연한 꿈을 꾸는 국민 모두에게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
경의중앙선 열차서 소화기 난사한 20대…"작동되나 보려고"
경의중앙선 열차 내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쯤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 A씨가 객실에 비치된 소화기를 꺼내 좌석과 출입문, 기관사실 문 등에 분사했다. 이 사건은 한 탑승객이 해당 장면을 촬영해 SNS(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열차 내에는 화재 등 특이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야 시간대 운행으로 승객이 거의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열차 지연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해당 객실에는 상당량의 소화기 분사액이 퍼진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측은 A씨를 한국항공대역에서 하차시켜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보려고 분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정신적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가족과 협의해 입원 조치를 취하는 한편,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