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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일본 도쿄서 첫 해외전공연수 실시
경인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가 지난 7~10일 일본 도쿄에서 학과 개설 이래 첫 해외 전공 연수이자 최초의 해외 교육기관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솔자인 김진현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를 비롯해 1~3학년 재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본의 동물의료 시스템과 노령견 케어 시설, 펫 비즈니스 트렌드를 분석했다. 먼저 일본 브레멘 동물전문학교를 방문해 양국의 동물보건사 교육 과정을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4시 종합병원인 JAMC 동물병원을 찾아 동물의료 현장을 둘러보고 반려견 양로원 시설인 '스마일 플라워'(Smile Flower)를 견학했다. 또한 학생들은 탐방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 발표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우리 학과는 인천 유일의 동물보건사양성기관 완전인증기관으로 '제5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졸업생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며 "일본 동물전문학교와의 만남을 계기로 학생 교류는 물론 교육·기술 협력 등 한·일 동물 분야 국제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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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서 최고상 등 8개 수상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정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는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과 키즈 로봇 '드리모와 미니모'가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작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황과 선호도를 이해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라이프스타일의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은 소모품의 색상만으로 관리 방법을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반영구 사용 부품은 회색, 재활용 가능한 부품은 녹색, 일반 폐기 대상은 갈색으로 구분해 별도의 설명 없이도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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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코스피 폭락 책임' 김용범 정책실장 해임하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코스피 폭락의 책임을 물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해임하고 경제 라인을 전면 재정비하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코스피가 9% 가까이 폭락하면서 7000선이 무너졌다"며 " 증시가 폭락할 때 일정 시간 주식 거래를 전면 차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6번 발동됐는데, 올해 들어서만 무려 7번 발동됐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야당과 전문가들은 작년부터 끊임없이 코스피 지수 이면에 도사리는 과도한 변동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며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코스피 5000, 9000이라는 화려한 수치에 도취했고 비판과 지적에는 귀를 닫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빚투도 레버리지 투자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면서 개미들의 빚투를 사실상 장려하는 발언을 했다"며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무리하게 도입한 것은 주식시장을 비정상적인 카지노 도박판으로 만든 최악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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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하이브리드 거래 2배로…당근중고차 평균 거래가 30% 뛰었다
올해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거래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가 친환경차와 경차 등으로 몰리면서 평균 거래가격도 크게 올랐다. 14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 '당근중고차'가 2026년 상반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평균 거래가격은 106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822만원보다 약 30%(244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평균 거래가격 상승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친환경차 거래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차종별 평균 거래가격은 디젤·가솔린 등 내연기관차가 984만원, 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2519만원이었다. 전체 매물 등록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다. 차종별로는 전기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1%, 하이브리드차는 132% 증가했다. 디젤차와 가솔린차 거래량 증가율은 각각 51%, 58%였다. 친환경차 거래 증가 속도가 내연기관차보다 두 배가량 빨랐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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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채용 희망기업 찾는다…채용박람회 참가비 전액 지원
서울시가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만 40~64세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300개 사를 모집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 5개 권역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와 양재 aT센터에서 '권역별 채용박람회' 5회와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1회를 순차 개최한다. 참여 기업의 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박람회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를 전액 지원한다. 검증된 중장년 인재풀 연결과 사후 매칭까지 더해 기업의 채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총 6회 박람회 가운데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골라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즉시 채용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뿐 아니라 중장년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친화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권역별 채용박람회와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업 총 248곳과 중장년 구직자 총 8996명이 참여했다. 기업은 현장 상담과 면접으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했고, 구직자는 생활권 안에서 여러 기업을 직접 만나며 취업 기회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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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19% 급등…美 이란 해상 봉쇄·국제유가 상승 영향
흥구석유 등 주유소주(株)가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강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날 대비 2320원(19. 93%) 오른 1만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7. 64%), 남해화학(2. 96%), 위즈코프(1. 0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13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 3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 6% 급등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83. 54달러까지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8. 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9. 4% 올랐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재개되고,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 및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은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화물선의 화물 가치의 20%를 통행료로 받겠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이제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로 알려질 것이며, 공정성 차원에서 모든 화물 운송에 대해 20%의 비용을 보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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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딱 맞춘 한 끼 추천"...현대그린푸드, '헬스케어 혁신' 시동
현대그린푸드가 정부의 의료 마이데이터와 자체 식품 영양 데이터를 결합한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의 의료 분야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식품기업이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데이터란 행정·공공·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본인 또는 지정한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정보 제공을 위해서는 개인이 동의해야 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케어푸드 제조 역량과 영양 진단 기술력을 갖춘 게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운영해오며 높은 영양 설계 및 분석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올해 초에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영양 진단 서비스 관련 특허를 획득할 정도로 헬스케어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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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중앙일보 워크아웃 성사 후 급등세…장초반 15%↑
중앙일보 워크아웃이 성사된 후 계열사 콘텐트리중앙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콘텐트리중앙 주가는 전일 대비 299원(15. 13%) 상승한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콘텐트리중앙은 5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앙그룹은 이달들어 재무위기에 따른 주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핵심 계열사인 중앙일보의 워크아웃이 지난 10일 성사된 이후 반등하고 있다. 중앙일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등은 중앙일보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결정했다. 채권단 75% 이상 동의를 얻은 결과다. 채권행사는 최장 3개월 유예된다. 중앙일보는 회계법인 실사를 거쳐 경영 정상화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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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카타르 전 국왕 서거에 조전…강훈식 특사 출국
이재명 대통령이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전 카타르 국왕의 서거 소식에 조전을 발송하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특사 파견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4일 강 실장을 카타르에 조문 특사로 파견하는 한편 강 실장 편에 조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 실장의 특사 파견은 카타르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강 실장은 16일 귀국 예정이다. 카타르 최고 정부기관인 아미리 디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셰이크 하마드 전 국왕이 74세 일기로 별세했다. 셰이크 하마드 전 국왕은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카타르를 통치했으며 에너지 부국으로서의 카타르의 번영을 이끈 지도자로 여겨진다. 셰이크 하마드 전 국왕은 재임 후 아들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현 국왕에게 권력을 이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과거 중동 걸프국의 국왕과 군주가 서거할 경우 국무위원 등이 특사로 파견된 전례가 있다. 강 실장은 중동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4월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카타르를 방문해 타밈 국왕 측에 한국과 맺은 LNG(액화천연가스) 수출계약이 차질 없이 이행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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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합당 논란 당시 강득구·홍익표, 나와 함께 만났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조국혁신당과 합당 논란 당시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만났고 나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 최고위원은 앞서 지난 2월 당시 홍 수석으로부터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궁금증을 제기하는 듯한 메시지를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삭제했다. 강 최고위원은 홍 수석과의 만남을 부인했고, 김 전 총리 역시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정 전 대표의 합당 제안 이후 민주당 내부 찬반 대립이 격화됐을 당시 강 최고위원은 썼다 지운 글에서 "홍 수석이 전한 대통령 입장은 '통합 찬성'이다. 합당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면 합당에 관한 수임 기구를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대통령 입장까지 전달받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총리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편차가 있다"고 적어 김 전 총리에게 보내려던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 전 대표는 이와 관련해 14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에서 '강 최고위원이 해당 게시글을 쓴 것은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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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유아인, 근황 포착…'호프' VIP 시사회서 환한 미소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유아인(39·본명 엄홍식)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유아인이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정재, 이지아, 심은경, 유태오, 차태현, 진기주,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작품을 응원했다. 유아인은 포토월에는 서지 않고 시사회장 내부에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 유아인은 검은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파란색 야구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습이었다. 한 손에 텀블러를 든 채 걷다가 지인을 발견하자 미소를 지으며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한 뒤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유아인이 영화 '파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과 동행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앞서 유아인은 장 감독의 차기작 '뱀피르' 출연설이 제기됐으나, 투자배급사 NEW는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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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후 무제한 전과 허용" 경동대, 2027학년도 수시 1604명 선발
취업사관학교 경동대학교가 오는 9월7~11일 2027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동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총 1604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모집 인원은 △메트로폴캠퍼스(경기도 양주) 19개 학과 693명 △메디컬캠퍼스(원주/문막) 7개 학과 827명 등 총 1520명이다. 정원 외 모집은 메트로폴과 메디컬 2개 캠퍼스를 통합해 3개 전형에서 84명을 뽑는다. 정원 내 모집은 전형별로 △일반학생전형 1341명 △간호학과(50명)와 항공서비스학과(7명)만 실시하는 자기추천제전형 57명 △강원권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메디컬캠퍼스에서만 모집하는 지역인재전형 110명 △태권도특기자전형 12명 등이다. 정원 외 모집은 △농어촌학생전형 38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5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대상자전형 31명 등 총 84명이다.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출결성적)를 각각 80%, 20%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의 등급 산출이 가능한 모든 교과목 등급 평균을 반영하며 과목별 이수단위 수 또는 학년별 반영비율은 적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