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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의 영원한 단짝 '쿨피스'..."15년만에 '바나나맛' 신제품 출시"
동원F&B가 국내 최초 유산균 음료 쿨피스의 '바나나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980년 출시된 쿨피스는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출시 46년째를 맞았다. 쿨피스의 새로운 맛이 나온 건 2011년 자두맛이 나온 이후 15년만이다. 쿨피스 '바나나맛'은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의 새콤함을 조화롭게 담아 매운 맛에 특화된 제품이다. 44시간 동안 배양한 생(生)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복숭아와 파인애플, 자두맛에 이어 바나나맛이 추가된 쿨피스는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지속 성장하고 있다. 연간 판매량은 8000만개를 넘는다. 떡볶이 등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은 대표 K음료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원F&B는 매운 음식에 잘 어울리는 음료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 '쿨피스를 맛있게 즐기는 법'을 넣기도 했다. 쿨피스는 특히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방과 후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쿨피스 슬러시'를 맛보기 위해 아이들이 줄을 늘어서 있는 모습은 1980~1990년대의 일반적인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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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 의료 협력체계 강화
창원특례시가 30일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지역 의료 협력체계 강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 오재연 창원보건소장, 손대곤 창원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의무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소방과 병원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게 협력한다. 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하게 응급 의료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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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61.57포인트(2.97%) 내린 5277.3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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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반려동물 소관부처, 철학적 문제…총리실서 다룰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총리실 산하에 반려동물 정책위원회를 두고 관련 정책을 다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반려동물 정책위원회'를 열고 "특정 부처에서 사안을 다루기 어려워서 기존의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 업무는 그대로 하되 반려동물 정책은 (총리실에서) 맡기로 했다"고 했다. 반려동물 관련 정책은 소관 부처가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김 총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들 인구가 이제는 어마어마하다"며 "그동안 국회에서는 반려동물 문제를 다루는 정부 부처를 어디로 해야 할지를 놓고서도 토론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부분 분들은 가족 같은 동물을 가축 다루듯 하냐고 정서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 또한 각종 보험 문제와도 관계가 있으니 보건복지부에서 다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있었다"며 "나아가 가족의 일환으로 성평등가족부에서 다루는 것이 맞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반려동물 문제가 우리 사회에 큰 영역과 비중을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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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마미톡', 입점사 거래액 11.5배↑…IPO 준비도 '착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가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인 '입점사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을 전월 대비 11. 5배 이상 끌어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마미톡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 단계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임신과 육아라는 고관여 시기의 이용자들이 매일 앱에 접속해 장시간 체류하는 특성을 활용해 입점 브랜드가 타깃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브랜드 마케팅 목적에 맞춰 다각화된 솔루션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마라쇼'를 통한 '라이브 성장 패키지' △시즌 및 테마별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획전 성장 패키지' △마미톡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럴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한 달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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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차량 5부제 참여 車 보험료 할인·주유카드 '캐시백' 한다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라 민간에서도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할 경우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가급등 피해가 큰 영업용 차량은 보험료를 우대한다. 신용카드사들은 주유 카드에 할인이나 캐시백 지원도 검토한다. 5대 금융지주와 은행권은 피해 기업에 53조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낮은 금리에 공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중동상황 관련 금융부문 비상대응체계 가동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정부는 중동 사태에 대비해 비상경제본부를 꾸렸다. 이에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산하에 금융부문 비상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실물지원반, 금융시장반, 금융산업반 등으로 실무작업반을 운영한다. 민간 금융권 중에서 5대 금융지주와 은행권은 중동사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신규자금 53조원+α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규자금은 은행별로 3억~10억원 한도로 최대 0. 8%~2. 0%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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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산책하는데..."눈치껏 비켜" 20명 러닝 크루 길 막고 우르르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한강 산책로에서 단체로 함께 뛰는 '러닝 크루'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시민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 공감을 샀다. 최근 한 SNS(소셜미디어) 이용자 A씨는 "요즘 러닝 크루 민폐 나만 화나는 거냐. 어제 한강에서 싸움 날 뻔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지난 23일 남자친구, 반려견과 함께 한강 산책로를 걷던 중 약 20명 규모의 러닝 크루를 마주쳤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형광 옷을 맞춰 입은 이들은 "지나갈게요! 우측 통행이요!"라고 외치며 산책 중인 시민들에게 달려왔다. 3열 종대로 줄지어 길을 막은 상태였다. 러닝 크루는 A씨 일행이 피할 틈도 없이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 이에 A씨가 "길을 다 막고 뛰면 어떻게 하냐"고 항의하자 맨 뒤에서 뛰던 남성은 멈춰서더니 "운동하는 사람들 안 보이냐. 눈치껏 비켜주셔야지 흐름 끊기게 진짜"라고 받아쳤다고 한다. A씨는 "자기들이 산책로 전세 냈냐"며 "다이어트하고 땀 빼는 건 본인들 사정인데, 왜 지나가는 시민들이 길을 터 줘야 하냐"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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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비수도권 지역에 '소담스퀘어' 신규 선정…디지털 격차 해소 '속도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자생력 강화와 온라인 시장 안착을 견인할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 신규 수행기관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비수도권(대전, 울산, 충남, 경남, 경북, 전남, 세종, 제주 등 8개 시도) 지역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재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 다각도의 검증을 거쳐 지역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와 운영 역량이 가장 우수한 최종 2개 지역이 낙점됐다. 최종 선정된 2개 지역은 스튜디오·전문장비 구축, 공간 리모델링 등을 거쳐 10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이야기와 제품을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소담스퀘어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전환(DX) 지역 거점 인프라이다. 현재 전국 7개소(서울, 부산, 대구, 전북, 강원, 광주, 충북)가 운영 중이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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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제주도 계통접속 제한 해제…재생에너지 2배 이상 늘린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주도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오늘(30일)을 기점으로 제주도의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제주도 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제주도 재생에너지를 현재 1. 1GW(기가와트) 수준에서 2030년까지 2. 5GW이상으로 늘리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계통관리변전소란 송전단 여유가 부족해 추가 발전 설비의 계통 접속을 제한하기 위해 지정되는 변전소다.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되면 계통 접속이 제한되고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도 어려워진다. 정부는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8월 제주도 내 16개 변전소를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했다. 이로인해 제주도에서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허가가 제한돼 왔다. 김 장관은 이날부터 제주도의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막혀 있던 재생에너지 발전 허가를 본격적으로 받아서 2030년가지 2배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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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석학 "위안화, 5년 내 달러 대안 통화로 부상"
위안화가 5년 내 기축통화에 준하는 위상을 갖게 될 것이라고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가 전망했다. 로고프 교수는 2001~2003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다. 달러 패권 약화와 각국의 탈달러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위안화와 유로화를 포함한 다극화된 통화 체제가 자리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로고프 교수는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명확하게 위안화를 글로벌 기축통화급 통화로 만들라고 언급한 것은 매우 중요한 기점"이라며 "그동안 중국 최고지도부는 위안화를 달러로부터 보다 독립적으로 만들려는데 소극적이었지만 이제 시 주석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중국은 이를 실행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고프 교수가 언급한 시 주석의 발언은 지난달 시 주석의 중요 이론과 연설 발췌문이 가장 먼저 정제된 형태로 실리는 공산당 정책이론지 '치우스(求是)'를 통해 전해졌다. 시 주석은 2024년 1월 16일 주요 지도간부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금융 강국 건설의 핵심 요소로 '국제 무역·투자 및 외환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며 글로벌 기축통화 지위를 지닌 강력한 통화'를 제시하며 "중국은 이미 금융 대국으로 은행 자산 규모와 외환보유액은 세계 1위, 채권시장·주식시장 규모는 세계 2위, 보험 규모 역시 세계 상위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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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주당, 민간유람선 사고 '한강버스'로 거짓선동…법적 대응 검토"
서울시가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이 한강 민간 유람선 사고를 '한강버스'와 연관해 언급한 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30일 '한강에 대한 민주당 거짓 선동이 도를 넘었습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황 최고위원이 오늘 최고위원회의 공식 발언에서 민간 유람선 사고를 서울시의 공공교통 정책인 한강버스 사고로 둔갑시켜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번 사고는 명백히 민간 유람선 운항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이라며 한강버스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 최고위원이 이를 '한강버스' 사고라고 발언한 것은 사실 확인조차 없이 최고위원회의에 임한 것인지, 아니면 민간 유람선 사고를 한강버스 사고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인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시민의 안전을 진정으로 걱정하기보다, 사고를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고 책임을 전가하려는 저급한 정치공세에 시민들도 개탄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과 황 최고위원은 즉각 사실을 바로잡고 시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정정과 사과가 없다면 서울시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