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윤여정에 '언니'라 불러, 선하고 우아한 사람"…친분 과시

양자경 "윤여정에 '언니'라 불러, 선하고 우아한 사람"…친분 과시

김소영 기자
2025.11.13 21:00
양자경이 윤여정과 친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갈무리
양자경이 윤여정과 친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갈무리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배우 양자경(63·양쯔충)이 윤여정과 친분을 과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해외 반응 폭발한 위키드 팀이 선택한 한국 단독 인터뷰 in LA(로스앤젤레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오는 19일 '위키드: 포 굿' 국내 개봉을 앞두고 MC 재재는 1년 만에 '위키드' 팀을 다시 만났다. LA에서 진행된 인터뷰엔 존 추 감독을 비롯,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 양자경 등이 참석했다.

재재는 생일을 하루 앞둔 양자경에게 축하 노래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굿즈를 선물로 건넸다. 양자경이 고마워하며 바로 열어보겠다고 하자, 신시아는 손톱으로 상자 뜯는 걸 도왔고 아리아나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LA에서 문명특급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위키드: 포 굿' 출연진.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갈무리
LA에서 문명특급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위키드: 포 굿' 출연진.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갈무리

재재가 윤여정과 만남을 묻자 양자경은 "제가 정말 많이 아낀다. 너무 선하시고 우아하시다"고 밝혔다.

재재는 "그래서 '여정 언니'라고 부른다고 들었다"면서 한국에선 손윗사람인 여성을 '언니'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시아는 양자경에게 '언니'라고 불렀고, 아리아나는 재재를 향해 '언니'라고 말했다.

'오스카상을 받은 두 사람은 주로 무슨 대화를 나누냐'는 질문에 양자경은 "보통 오랫동안 못 봐서 서로 근황을 물어본다. LA에서 뭐 하고 있었는지, 어떤 작품을 준비하는지,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라고 답했다.

양자경은 "사실 그냥 손잡고 얘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재재가 "나중에 두 분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고 하자, 양자경은 "그랬으면 좋겠다. 놀라울 것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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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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