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나연 범실에 '정관장 방출' 구솔 교체…3세트도 승리

김연경, 이나연 범실에 '정관장 방출' 구솔 교체…3세트도 승리

김유진 기자
2025.11.17 03:13
김연경이 구솔을 교체하고 3세트 승을 가져왔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김연경이 구솔을 교체하고 3세트 승을 가져왔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김연경이 이나연의 흔들리는 토스에 지난 2020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방출된 구솔을 불러들였다. 장신 세터 구솔은 하이볼을 쉽게 올리며 공격수들의 연이은 득점에 견인했다.

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

3세트 세터 이나연의 토스가 불안해지자 김연경이 고민에 빠졌다.

이나연은 수비 받은 볼이 거칠게 왔을 때 불안한 토스를 올렸고 결국 원더독스의 공격 실패로 이어졌다.

세터 구솔 투입으로 3세트도 이긴 원더독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세터 구솔 투입으로 3세트도 이긴 원더독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김연경은 코치들과 상의 끝에 하이볼을 올릴 수 있는 장신 센터 구솔을 불러 이나연과 교체했다.

2020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방출된 구솔은 "그때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 들으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에 경기에 몰입했다.

경기는 예상대로 바로 하이볼의 상황이 만들어졌고 구솔은 안정적으로 토스를 올려 표승주의 스파이크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원더독스는 3세트 25:17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완전히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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