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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안녕하세요. 채태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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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차장 흉기 사건' 가해자 추정 30대 남성, 치료 중 사망
경남 창원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 가해자 추정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흉기 사건 가해자 추정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1시쯤 사망했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향후 조사와 검시 등을 통해 규명될 예정이다. 지난 27일 오전 11시36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은 경찰은 119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은 흉기에 찔려 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흉기로 공격한 뒤 자해한 것으로 판단,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었다. 피의자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피해자 추정 B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28일 새벽 1시25분쯤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A씨와 B씨는 한때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사이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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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여성 5명 중 1명은…"재혼 대신 성인용 인형도 괜찮아"
재혼을 고려 중인 '돌싱 여성' 5명 중 1명이 재혼의 대안으로 '성인용 인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31일 재혼 희망 돌싱 남녀 606명을 대상으로 '재혼을 못 할 경우 성인용 인형으로 재혼을 대체할 수 있을까'에 대한 설문 분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성인용 인형이 재혼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낸 남성 응답자는 전체의 14. 5%, 여성의 경우 17. 5%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 '완벽하게 대체 가능'이라고 답한 경우는 남성 4. 3%, 여성 5. 3%였다. '일정 부분 대체 가능'은 남성 10. 2%, 여성 12. 2%로 집계됐다. 반면 '전혀 대체 불가'라고 답한 경우는 남성 53. 1%, 여성 39. 3%였다. '한계가 뚜렷함'은 남성 32. 4%, 여성 43. 2%로 조사됐다. 재혼 대체재로 성인용 인형의 '최대 결함'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정서적 교류'(남 30. 0%, 여 25. 1%)와 '생활의 동반자'(남 24. 1%, 여 32. 0%) 등 답변이 각각 1, 2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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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10대 구속…"운전해 보고 싶어"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10대가 구속됐다. 31일 인천논현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16세 A군을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8일 0시17분쯤 경기 안산시 한 공영주차장에 있던 K5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까지 훔친 차량을 운전했고, 자신을 추격해 온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8시쯤 논현동 한 주차장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A군도 체포했다. A군은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A군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운전해 보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을 구속해 수사 중"이라며 "A군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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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남편 가정폭력 누명까지…"위자료로 상간남 도와주려고"
주말 부부 중이던 남편이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사연을 전했다. 알고 보니 아내는 외도 중이었고 이혼 목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것이었다. 지난 30일 JTBC '사건반장'은 40대 남성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17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해 온 아내에게 가정폭력 신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방 발령이 났다는 A씨는 "첫째 아들의 학업 문제와 둘째 딸의 발달장애 치료 등 이유로 주말 부부 생활을 하게 됐다"며 "주말 부부 초기까진 과거와 다름없이 부부 사이가 좋았는데, 아내가 아르바이트에 나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했다. 미술을 전공한 A씨 아내는 지인 소개로 주말 개인 과외에 나섰다고. 하지만 A씨는 "일하러 간다면서 엄청나게 멋을 부렸고, 일이 끝나고 오면 되레 집에서 나갈 때보다 외모가 더 깔끔해져 있었다"며 "외도가 의심됐으나, 본인이 깨닫고 그만하길 바라며 더 알아내려고 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아내에게 "김치찌개 먹고 싶으니 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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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갚아" 했다가 도박판서 조롱…결국 흉기까지 꺼냈다
충남 서천군 길거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다 붙잡힌 5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효선)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8일 오후 4시5분쯤 서천군 서천읍 한 노상에서 지인 60대 B씨와 대화하던 중 갑자기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다음 날 새벽 2시50분쯤 전북 군산시에서 긴급 체포됐다. B씨는 병원에 이송돼 수술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도박판에서 마주친 B씨에게 빌려 간 10만원을 갚으라고 요구했는데, B씨가 이를 거부한 뒤 조롱까지 하자 격분해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1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뒤 보호 조처 없이 도주한 점을 보면 죄질이 나쁘다"며 "피고인이 과거 살인죄와 폭행죄로 징역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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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속이 다 시원하네"...경찰 앞 난동 문신남의 최후
울산 남구 번화가에서 문신을 드러낸 채 난동 부리던 남성이 한 경찰관에 의해 단숨에 제압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은 지난 27일 '경찰관 앞에서도 난동을 부리던 남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울산 남구 번화가에서 일어났던 취객 간 다툼 사건 현장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한 남성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제지에도 웃통을 벗어 문신을 보이며 난동 부렸다. 문제의 남성은 시비 붙은 상대에게 침을 뱉고 주먹을 휘둘렀다. 남성을 말리던 경찰관은 참다못해 그를 엎어치기로 단숨에 제압했다. 경찰은 바닥과 하나가 된 남성의 양손에 수갑을 채워 현행범 체포했다. 해당 영상에는 13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속이 아주 시원해지는 영상", "경찰이 처음에 좋은 말로 말리려고 하니까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착각한 듯", "스스로 별 볼 일 없는 사람인 걸 아니까 강해 보이고라도 싶어 문신을 보이는 것"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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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금은방 살인' 김성호, 1심 무기징역 선고 불복해 항소
경기 부천시 금은방에서 강도살인 범죄를 저질러 1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성호(42)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강도살인, 강도예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성호가 전날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는 '양형 부당'으로 알려졌다. 항소심 재판은 인천고법(원외재판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재판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성호는 지난 1월15일 낮 12시7분쯤 부천시 한 금은방에 들어가 50대 여성 업주 A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2310만원 상당 금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성호가 들고 달아난 금품은 업장 내 순금 황금열쇠와 아기반지 등 금 24. 99돈과 은 18. 9돈, 모조품, 현금 약 200만원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그는 지난해 이혼 과정에서 아내와의 재산 분할을 피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4000만원에 추가로 대출받은 1억원가량을 태국에서 유흥비로 탕진했다. 지난해 11월 귀국한 그는 생활고와 빚 독촉에 시달리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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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상담사와 관계→상간녀 됐다"…기간제 교사가 폭로한 이유는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에 찾은 상담센터에서 유부남 상담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여성 A씨는 약 4년 전 동료 교사들과 갈등 때문에 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 심리상담이 처음이었던 A씨는 자기 얘길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상담사에게 마음을 열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A씨는 직장 스트레스뿐 아니라 남자친구와 이별 등 사적인 이야기도 상담사에게 전했다. 이별했다는 얘길 들은 상담사는 갑자기 A씨에게 성적인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상담사가 유부남이란 것을 알고 있던 A씨는 불편함을 표현했다. 그런데도 상담사는 "제가 당신과 XX 하고 싶었나 보다"라며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갔다. 상담사는 A씨에게 신체 사진을 보낸 뒤 답장을 요구하거나 성관계로 심리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다는 등 주장을 펼쳤다. 이후 그는 A씨에게 술자리 등 사적인 만남까지 요구했다. A씨는 "상담 기간에 심리적으로 취약했던 상태라 상담사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다"며 "결국 부적절한 관계를 갖게 됐고 이건 아니다 싶어 (상담사에게)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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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벚꽃 '분홍 물결' 절정…변수는 봄비 소식, 만개와 겹칠 수도
서울에도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다음 주 전국에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만개 시점과 봄비 강수 시기가 겹칠 수 있어 절정 기간이 짧을 수도 있겠다. 30일 산림청·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벚꽃은 평년보다 열흘 빠른 지난 29일 개화했다. 벚꽃은 통상 개화 후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 만개하는 만큼, 올해는 4월 초중반 절정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 벚꽃은 1월1일부터 일 평균기온 0도 이상을 누적한 '적산온도'가 약 200~220도에 도달하면 개화한다.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개화 시점이 앞당겨진 것으로 분석됐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발표한 '벚나무류 만개 예측 지도'에 따르면 벚꽃 절정은 3월 말 제주·남부에서 시작돼 순차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남부에선 △경남수목원 오는 31일 △대구수목원 4월2일 △전남 월출산과 두륜산 4월3일 △완도수목원 4월4일 등으로 예보됐다. 충청권은 △대아수목원 4월5일 △금강수목원 4월6일 △계룡산 4월10일 등으로 만개 예측된다. 수도권 절정은 수리산 4월4일, 국립수목원 등 서울 인근은 4월10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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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급정거 시비 붙자…쇠파이프 들어 머리 공격한 60대
충북 청주시에서 운전 중 시비 붙은 상대 머리를 쇠파이프로 가격한 6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30일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골목길에서 30대 남성 B씨를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A씨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 중이었는데 앞서가던 B씨 차량이 급정거하자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 실랑이 도중 B씨가 욕설하자 A씨는 주변에 있던 1. 5m 길이의 쇠파이프를 집어 들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쇠파이프에 맞아 머리 뒷부분을 다친 B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귀가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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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잘못 타 짜증"…오리역 '묻지마 칼부림' 30대, 검찰 송치
경기 성남시 오리역 인근 노상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15분쯤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은 경찰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CCTV 영상 분석 등에 나서 오후 9시50분쯤 용인시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와 피해자는 일면식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변 소음이 시끄럽고 버스를 잘못 타 짜증이 났다"며 "누군가 나에게 위해를 가할 것 같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B씨는 턱 등 얼굴 주변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기각 통보를 받았다. 법원은 "피의자가 초범인 데다 범행을 모두 인정했고 증거도 충분히 확보됐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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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운전대 잡은 불법체류 외국인…5명 다치게 한 뒤 도주
무면허 운전으로 5명을 다치게 한 베트남 국적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20대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밤 11시25분쯤 인천 서구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중 다른 방향에서 좌회전 시도한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아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량 두 대에는 각각 2명, 3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 가운데 50대 남성은 눈 부위를 크게 다쳐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4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A씨는 지인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차량 소유주 등을 통해 A씨가 인천 지역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한다는 정보를 입수, 지난 9일 오전 11시쯤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강제 송환되는 게 두려워 (사고 직후) 도주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