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유빈이 활동 시절 '클럽 첫 경험' 비화를 공개했다.
6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2회에서는 선예가 같은 그룹 멤버 유빈,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 자리에서 가희는 "활동할 때 뭐 하고 놀았냐"고 물었고 선예는 "레스토랑 좋은 데 있으면 같이 한 번 나가고 사진 찍고 그랬다"고 답했다.
가희가 "그런 거 말고 노는 거. 클럽도 안 가봤어?"라고 재차 묻자 유빈은 "박진영 PD님이 데리고 갔다"며 뜻밖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유빈은 "예은, 선예가 20살 됐을 때 성인이 된 기념으로 클럽 투어를 시켜주겠다고 하셨다"며 "이미 성인이었던 나까지 저희 세 명에게 술을 사주셨다"고 말했다.
선예는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된다면서 직접 술을 다 가르쳐주셨다"며 "클럽 문화를 나쁘게 배우지 않고 건강하게 즐겁게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인드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붐은 "역시 JYP 멋있다"고 반응했다.
또 가희가 "몰래 나가서 놀다 걸린 적은 없냐"고 묻자 유빈은 "한 번도 없다. 하지 말라면 안 했다"고 답했다.
선예도 "우린 강심장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반면 가희는 자신의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우리는 하도 놀아서 휴대폰을 다 뺏겼다. 맨날 나가서 남자 만났다가 걸리고 클럽 갔다가 또 걸리고 맨날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