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세종이 '오싹한 연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양세종은 지난 18일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주인공 마강욱 역을 맡아 혐관 로맨스, 일잘러 검사, 코믹 반전까지 소화하는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장한 연기력이 '오싹한 연애'의 몰입감을 높였다.

양세종은 극 중 정의감 넘치는 서울지검 에이스 검사로 분해 날 선 눈빛과 단단한 말투만으로도 강직한 성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날카로운 판단력과 빈틈없는 수사력은 물론,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낯선 남자에게서도 범죄의 단서를 포착하는 예리한 직감으로 '일잘러 검사'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반면, 사건 현장마다 나타나는 여주인공 천여리(박은빈 분)와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혐관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시신이 유기된 현장에서 서로를 범인으로 오해해 육탄전을 벌이고, 같은 스위트룸 침대에서 함께 눈을 뜨는 등 우연으로 이어지는 만남에서 반전 코믹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양세종은 냉철한 검사와 혐관 로맨스, 코믹한 반전까지 다양한 매력을 조합해 마강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표정, 액션, 감정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양세종은 박은빈과 활약을 펼치며 방송 첫 주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오싹한 연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1회 3.0%, 2회 5.3%를 기록했다. 첫 회 3%대 아쉬운 시청률을 2회에서 5%대까지 끌어올린 것.
이와 함께 양세종은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9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싹한 연애'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양세종. 앞으로 그가 주말 안방극장에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