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호가 하이록스 대회에서 획득한 깃발 6개를 거실 벽에 걸며 운동광다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3회에서는 민호가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취미 생활인 분재 수업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그는 간단한 식사를 준비했다. 민호는 삶은 달걀에 오이와 초고추장을 올린 음식을 선보였다.
민호는 "이게 계란초라고 한다"고 소개하며 "달걀에 오이, 초고추장을 올려서 먹으면 목도 안 막히고 달걀 10개가 후룩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계란초는 민호에게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음식이었다.
민호는 "제가 어릴 때 다니던 학원 앞에서 팔았다"며 "가격은 2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걸 먹으려고 학원 끝나면 불꽃처럼 튀어나갔다"며 "커서 보니까 인천 분들은 다 알고 있었다. 너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식사를 마친 민호는 거실 바닥에 깃발들을 펼쳐놓고 인테리어 작업에 나섰다.
민호가 꺼낸 것은 하이록스 대회에서 획득한 깃발이었다.
민호는 "제가 작년에 처음 무지개 회원이 됐을 때 깃발이 없었다"며 "각 연령별에서 1~3등에게 깃발을 준다"고 설명했다.
민호는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작년에는 깃발이 없었는데 그 이후에 무려 6개나 획득했다"고 말했다.

실제 민호는 하이록스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깃발을 모아왔다.
민호는 "아시아 국가들 많이 참여했다"며 "제 목표는 10개까지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깃발을 단순히 거실에 걸어뒀지만 이날은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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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그 깃발을 원래 그냥 거실에 걸어뒀는데 인테리어를 바꾸고 생각하다가 벽에 걸어보려고 한다"며 벽에 하이록스 깃발을 차례대로 걸었다.
이어 깃발 위에는 철인 3종 경기에서 타는 자전거를 매달아 운동광다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