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임시완 고백에 매운맛 거절..."지금 남자입니다"

'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임시완 고백에 매운맛 거절..."지금 남자입니다"

이경호 ize 기자
2026.09.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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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의 고백 티저 영상에서 재벌 3세 윤이준이 수행비서 강재희에게 고백을 시도했다. 강재희는 윤이준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단호하게 거절하며 자신은 지금 남자라고 선언했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 재벌 3세와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로맨스를 다루며 10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고백 티저 캡처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고백 티저 캡처

'나의 유죄인간' 설인아가 임시완의 고백을 거절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의 고백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고풍스러운 저택 속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 후계자이자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의 우아한 일상을 비추며 시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고백 티저 캡처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고백 티저 캡처

거울 앞에 선 윤이준은 옷매무새를 하나하나 점검하며 빈틈없이 외출 준비를 마친다. 사소한 흐트러짐조차 허용하지 않는 모습에서 완벽주의자 윤이준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어 특전사 출신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 분)가 각 잡힌 발걸음으로 윤이준에게 다가간다. 윤이준은 그녀를 시험이라도 하듯 값비싼 시계를 눈앞에서 일부러 떨어뜨리고 강재희는 기꺼이 장단을 맞추며 떨어지는 시계를 가뿐하게 낚아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움직이는 강재희의 민첩한 대처가 수행비서로서의 남다른 능력을 짐작게 한다.

그런 강재희를 눈에 담은 윤이준은 이내 여유롭게 말을 건넨다. 윤이준이 "황송하게 들리겠지만, 내가 널 좋아하게 됐..."이라며 마음을 꺼내려던 찰나, 강재희는 "고백하지 마십시오!"라면서 단호한 경고를 했다. 여기에 더해 강재희는 "저는 지금 남자입니다"라는 한마디로 쐐기를 박으면서 윤이준의 야심 찬 고백은 끝맺음조차 하지 못한 채 강제 종료된다.

이번 고백 티저는 도도하게 고백하는 재벌 3세 윤이준과 이를 단칼에 차단하는 강재희의 웃픈 상황을 통해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자신만만하게 직진하는 윤이준과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강재희의 창과 방패 같은 승부 속 과연 누가 승자의 미소를 짓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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