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일 관객 1만 7286명 동원·누적 25만 3386명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하트 오브 비스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트 오브 비스트'(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만 7,286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3,386명이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개봉 이틀째 처음 정상에 오른 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에 밀렸지만, 지난 2일부터 다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작품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은퇴한 군견 오딘이 서로에게 의지해 죽음의 위협에 맞서는 생존 드라마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생존 액션과 인간·군견의 유대를 함께 그린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감독 오이카와 케이)은 1만 4,560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1만 3,565명이다.
이선빈과 유재명 주연의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은 5,353명을 동원해 전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1,967명이다. '암살자(들)'을 제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하루 만에 탈환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주연의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4,437명을 모아 전날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345만 7,554명이다.
CGV에서 단독 재개봉한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3,996명이 관람해 5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3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