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옥자연, 유연석·서현진 대립에 의심의 칼날

'라이어' 옥자연, 유연석·서현진 대립에 의심의 칼날

한수진 ize 기자
2026.11.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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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라이어'에서 성폭력 신고를 둘러싸고 민준호와 강지선의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 이화영이 두 사람을 각각 찾아갔다. 앞서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는 피해를 주장하던 강지선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나 반전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3~4회에서 두 주인공의 진실게임과 이화영의 심리 변화가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스틸 컷 / 사진=MBC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스틸 컷 / 사진=MBC

'라이어' 옥자연은 유연석과 서현진 중 누구 말을 믿을까.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측은 4일 민준호(유연석)와 강지선(서현진)을 각각 찾아간 경찰 이화영(옥자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민준호와 강지선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첫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다음 날 강지선이 민준호를 경찰에 성폭력으로 신고하면서 두 사람의 일상은 뒤바뀌었다. 민준호는 억울함을 호소했고, 강지선은 피해를 주장하며 정반대의 진술을 내놨다.

두 사람 사이에서 사건을 조사하는 이화영은 원칙을 중시하는 경찰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양측의 말과 행동을 살피던 가운데 2회 말미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두 사람 중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온 인물은 강지선이었다.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스틸 컷 / 사진=MBC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스틸 컷 / 사진=MBC

공개된 사진에는 민준호와 강지선을 따로 만난 이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이화영과 마주한 민준호는 놀란 듯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반면 강지선은 감정을 쉽게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를 바라본다. 거짓말탐지기 결과 이후에도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두 사람 가운데 이화영이 누구를 더 의심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하는 3~4회에서는 민준호와 강지선을 바라보는 이화영의 심리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는 두 주인공의 팽팽한 진실게임과 맞물려 극의 긴장감을 높여줄 것이다. 시청자분들도 이화영의 시선과 자신의 시선을 비교, 관찰하며 드라마를 보면 더 큰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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