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이 자본적정성 개선을 위한 세부 이행방안을 포함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는 금융당국의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개선요구' 조치에 따른 것이다.
앞서 롯데손보는 지난해 11월 '경영개선권고'에 해당하는 적기시정조치를 받고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 하지만 금융위가 불승인하면서 지난 3월 조치가 '경영개선요구'로 한 단계 더 격상됐다.
롯데손보는 공시를 통해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 및 조직운영 개선 △자본금 증액 △합병, 금융지주회사법에 의한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의 편입 △제3자 인수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의 양도 등에 관한 계획 수립 등 자본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지난달 30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1개월 이내에 롯데손보의 경영개선계획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