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결혼 릴레이'
최근 연예계에서는 스포츠 스타와 유명 인물들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구장 웨딩사진 촬영부터 일본에서의 결혼식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특별한 결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스포츠 스타와 유명 인물들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구장 웨딩사진 촬영부터 일본에서의 결혼식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특별한 결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총 2 건
롯데자이언츠의 내야수 '빅보이' 이대호(27)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식홈페이지 내 사진게시판에 약혼녀 신혜정씨(26)와의 웨딩사진 3장을 공개했다. 야구장과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이대호의 팬들은 "다정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행복하게 살라"고 응원했다. 한 누리꾼은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대호는 지난 6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신씨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치원교사인 신씨는 이대호가 무명시절이던 2001년부터 그의 곁을 지켜왔다. 이대호는 내달 26일 오후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신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5·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일본 톱모델이자 아내인 야노 시호(33·矢野志保)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추성훈의 국내 매니지먼트인 IB스포츠는 “18일 낮 12시30분 추성훈이 일본 도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야노 시호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확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공개로 양가 친지들과 일부 지인만을 초청해 치러졌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3월 혼인신고를 올렸다. 야노 시호는 일본 시가현 출신으로 17살에 모델생활을 시작했다. 일본 최고 모델 중 하나로 이름을 알리던 시호는 지난 2007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과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추성훈의 훈련 일정 상,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간단히 일본 국내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은 20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12월 초까지 '익스트림 커투어' 합숙훈련에 참가, 내년 2월에 있을 반더레이 실바(33·브라질)와의 일전을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