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기사는 11월06일(17:5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채권시장의 불신이 걷히고 있다. BBB급으로는 최대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더니 채권금리도 연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3분기 흑자전환으로 잠재력을 입증했고, 향후 업황 개선에 따른 신용리스크 감소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동안 하이닉스반도체의 저조한 영업력은 크레딧 시장의 불신을 야기하는 본질적 위험으로 지목받아왔다. 특히 '망하기엔 너무 큰(Too big to fail)' 기업이라는 인식, 채권단 관리로 어느 정도 안정성을 보장받고 있다는 점 등이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달 만에 등급 대비 스프레드 60bp 이상 축소 현재(5일) 하이닉스 채권 민평금리는 2년물 8.13%, 3년물 9.07%를 나타내고 있다. 자기등급(BBB+) 평가수익률(2년 8.49%, 9.27%)보다 각각 36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