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첫 발표, 대출 갈아타?
코픽스 도입과 함께 은행권의 대출상품 경쟁이 본격화되고, 신규·기존 대출자들의 유불리, 금리 인하 효과, 실제 적용 금리 등 다양한 이슈가 집중 조명됩니다. 코픽스 관련 최신 동향과 금융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코픽스 도입과 함께 은행권의 대출상품 경쟁이 본격화되고, 신규·기존 대출자들의 유불리, 금리 인하 효과, 실제 적용 금리 등 다양한 이슈가 집중 조명됩니다. 코픽스 관련 최신 동향과 금융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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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4일부터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 연동 대출을 취급한다. SC제일은행과 기업은행에 이어 3번째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도 이르면 25일께 코픽스 대출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이날 코픽스(COFIX, 자금조달금리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을 24일부터 일선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상품에 더해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규 취급액기준 코픽스'를 추가했다. 신규 취급액과 월말 잔액 기준에 금리변동주기 6개월을 적용한 2가지 상품이 출시됐다. 12개월은 아직 검토중이다. 대출금리는 잔액기준 코픽스의 경우 최저 연4.91%에서 최고 5.71%, 신규 취급액 기준은 최저 4.78%에서 최고 5.58%로 결정됐다. 기존 CD 연동대출에 비해 최고 0.30%포인트 낮은 금리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우선 잔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에 한해 코픽
신한은행은 국내 9개 은행의 조달 금리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 자금조달금리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변동 금리 부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 금융채에 '잔액기준 코픽스', '신규 취급액기준 코픽스' 상품이 추가됐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의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졌다. 대출 금리는 은행연합회에서 공시한 코픽스 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하는 형식으로 결정된다. 2월 공시금리 기준 시 고객 금리는 잔액기준 코픽스의 경우 최저 4.91%에서 최고5.71%,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최저 4.78%에서 최고 5.58%이다. 기존 CD 연동대출 대비 최고 0.30% 포인트 우대된 셈이다. 대상 상품은 출시 초기인 점을 감안해 잔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에 한해 시행한다. 3월 중으로 전세자금대출과 중도금·이주비 대출에 대해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CD연동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코픽스 연동으
"가산금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금리 때문에 상품 출시가 미뤄지는 건 아니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나올 겁니다."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 자본조달비용지수)가 발표된 지 1주일이 지나도록 관련 상품이 나오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고객에게 돌아오는 판에 박힌 은행의 답변이다. 지금까지 기업은행과 SC제일은행만 상품을 내놓았을 뿐 내로라하는 은행들은 언제 내놓겠다는 일정조차 제시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두 은행의 코픽스 대출상품도 기존 상품보다 금리인하 효과가 크지 않아 고객들의 냉대를 받고 있다. '빅4 은행' 등이 코픽스 상품을 내놓지 않고 대신 내놓는 핑계는 가지가지다. "상품 완성도를 높여야 해서"(A은행), "전산 적용 문제 때문에"(B은행), "내부 심의가 지연돼서"(C은행)…. 스스로 귀를 의심해볼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이다. 코픽스가 공시되기 전에 "상품 설계를 이미 끝냈다. 기준금리만 나오면 가산금리를 더해 곧바로 상품 출시가 가능하
"코픽스 대출 상품은 도대체 언제 나오나요? 신상품 나오면 대출 받으려고 일주일째 기다리고 있습니다."(A은행 주 거래고객) "코픽스가 기존 금리보다 낮은 것 같아서 갈아타려고 하는데 아직 상품이 없다고 하네요."(B은행 고객)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고객들이 뿔났다. 주택담보대출의 새로운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가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은행들이 코픽스 연동 대출 상품 출시를 미루고 있어서다. 고객들은 코픽스 상품이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연동에 비해 금리가 낮을 것으로 보고 신상품을 찾고 있지만 대부분 은행에선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은행들이 금융당국과 다른 은행의 눈치를 보며 기준금리에 더하는 가산 금리를 결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당초 지난주에 관련 상품을 내놓기로 한 외환은행은 오는 25일이나 돼서야 출시할 계획이다. 당초엔 지난 17일, 코픽스 연동 상품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아직도 세부사항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
기업은행과 SC제일은행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기준금리인 코픽스를 적용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내일부터 기업은행과 SC제일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고객은 기존 변동금리와 코픽스 연동금리 대출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에 대해 대출기간이 2년 이상일 경우 기간별로 0.2~0.48%포인트 금리를 추가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거래 기여도에 따라 최대 0.1%포인트까지 낮은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코픽스는 기존의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은행의 자본조달 비용지수로, 이번달 고시된 코픽스는 신규 취급액 기준 3.88%, 월말 잔액 기준으로 4.11% 수준입니다.
은행연합회는 16일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신규취급액 기준은 연 3.88%, 잔액 기준은 연 4.11%로 고시했다. 은행들은 코픽스에 자체적으로 산정한 가산금리(스프레드)를 더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결정하게 된다. 실제로 적용되는 코픽스 대출금리는 기존의 CD연동 대출금리보다 0.1~0.2%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권이 코픽스라는 새 기준금리를 내놓은 것은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했던 CD 금리가 시장금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지나치게 높게 부과함으로써 고객들의 금리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엽합회가 국민 신한 등 9개 은행이 전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에 적용된 금리를 가중평균해 매월 15일(공휴일일 경우 16일) 발표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말 자금조달 잔액에 적용된 금리를 가중평균해 구한다. 가산금리는 은행별로 조달비용과 마진을 포함한 관리비용
< 앵커멘트 >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새 기준이 될 코픽스가 발표됐습니다. 은행들도 코픽스를 적용한 대출상품을 속속 선보일텐데요. 고객 입장에서 체감 금리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기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에 은행이 정하는 가산금리를 합쳐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CD금리가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일자 은행연합회는 새로운 자금조달비용 지수인 코픽스를 기준으로 내놨습니다. 코픽스는 은행연합회가 매달 9개 은행으로부터 CD, 금융채, 정기예금과 적금 등의 자본조달 비용을 취합해 산출한 것으로, 매달 15일 고시됩니다. 이제 코픽스에 은행이 정하는 가산금리를 더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결정됩니다. 오늘 처음으로 발표된 코픽스는 신규 취급금액 기준으로 3.88%. 월말 잔액기준으로는 4.11%입니다. SC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은행들이 코픽스를 기준으로 하는 주택담보 대출
주택담보대출의 새 기준금리(코픽스)가 발표되자 고객들의 고민이 커졌다.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하는 변동 형 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들은 계산기를 두드리며 코픽스로 갈아타는 게 유리한지 따져보고 있다. 이날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는 신규취급액 기준 연 3.88%, 월말 잔액 기준 연 4.11%로 고시됐다. 최종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들이 가산 금리를 정해야 알 수 있다. 다만 은행권 관계자들은 CD연동 주택담보 대출 금리보다 낮게 설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은행 관계자는 "은행마다 차이는 있지만 앞으로 CD연동 대출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 되도록 가산 금리를 붙일 것"이라며 "기존 고객이 코픽스보다 높은 대출 금리를 받고 있으면 당연히 갈아타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픽스가 기존 CD연동 대출 금리보다 낮은데다 변동성이 적으니까 신규 대출자들한테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교적 최근에 대출 받은 고객들은 현재 적용받고 있는 CD연동 금
'코픽스(COFIX)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선점하라.' 주택담보대출의 새로운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 자본조달비용지수)가 처음 고시된 뒤, 시장을 선점하려는 은행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우선 17일부터 은행권의 관련 대출상품 출시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코픽스 대출상품이 기존 CD 연동상품을 대체할 경우에 대비한 은행간 선점 경쟁이 치열한 것. 가산금리 결정을 위한 은행간 눈치보기 경쟁도 엿보인다. 은행들은 일단 코픽스 대출금리를 기존 CD연동 금리보다 낮출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들이 체감하는 금리 인하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이 17일 코픽스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등 늦어도 이달 말까지 각 은행들이 새 주택대출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기존 CD연동 대출상품인 퍼스트 홈론에 신규취급액과 월말잔액 기준의 코픽스 금리를 적용한 '뉴퍼스트 홈론'을 출시한다. 금리변동 주기는 6개월이며 CD연동 상품보다 0.10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신규취급액 기준 연 3.88%, 월말 잔액 기준 연 4.11%로 고시됐다. 은행연합회는 16일 은행들의 자금조달 정보를 기초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코픽스를 이같이 공개했다. 은행연합회는 매달 15일(공휴일일 경우 다음날) 코픽스를 발표한다. 이날 코픽스가 처음으로 공시됨에 따라 은행들은 17일부터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은행들은 코픽스에 은행별 조달비용과 관리비용, 고객의 신용도,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더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출한다. 코픽스 연동 대출의 금리는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 금리와 비슷하거나 0.1~0.2%포인트 정도 하락한 수준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기준 CD 금리가 연2.88%임을 감안하면 은행들은 코픽스 연동 대출의 가산금리를 크게 낮춰야 한다. 또 은행들은 대부분 신규취급액 기준금리 연동상품과 월말 잔액 기준금리 연동상품을 모두 출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가 16일 첫 고시되면서 은행권의 관련 대출상품 출시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새 주택대출금리가 CD 연동금리를 대체할 경우에 대비한 은행간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기존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된 주택대출과 견줄 때 고객들이 체감하는 금리 인하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이 17일 코픽스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등 늦어도 이달 말까지 각 은행들이 새 주택대출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기존 CD연동 대출상품인 퍼스트 홈론에 신규취급액과 월말잔액 기준의 코픽스 금리를 적용한 '뉴퍼스트 홈론'을 출시한다. 금리변동 주기는 6개월. 외환은행은 금리변동 주기를 6개월과 12개월로 나눈 코픽스 대출상품을 이르면 17일부터 취급한다. 기업은행은 3, 6, 9개월을 금리변동 주기로 하는 코픽스 대출 상품을 늦어도 다음주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도 다음주께 코픽스 금리를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신규취급액 기준 연 3.88%, 월말 잔액 기준 연 4.11%로 고시됐다. 은행연합회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고시했다. 앞으로 코픽스는 매달 15일(공휴일일 경우 익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은행들은 코픽스에 가산금리를 붙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결정한다. 외환은행과 SC제일은행 등이 17일부터 코픽스 대출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나머지 은행들도 대부분 이 달 안에 관련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코픽스는 은행연합회가 9개 은행의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상호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금융채 등의 조달비용을 취합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기존 CD 연동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실제 조달금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과 은행들이 과도하게 가산금리를 부과한다는 비판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실질 조달금리를 반영해 기준금리를 도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