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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당대표 김민석
총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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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패배 인정하고 승복…숫자로 졌지만 가치·열정은 지지 않았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정 전 대표는 "우리는 숫자로 졌지만, 우리의 가치와 열정은 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17일 오후 대전 유성구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 전국당원대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정 전 대표는 "우리는 전당대회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경쟁했고 치열하게 싸웠다"며 "당선된 김민석 신임 당대표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까 당선되는 순간 김민석 후보에게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건넸다"고 했다. 정 전 대표는 "송영길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보여주셨던 당원과 지지자들의 눈물겨운 정청래 지지와 사랑,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알정찍(알겠어! 정청래 찍을게)'을 외쳐주신 당원들에게 정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저는 여러분들이 저의 당선을 위해 더 절실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며 "반성했고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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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 민주당 ABC 플랜 발표 "오늘부터 새로운 뉴스 나갈 것"
김민석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청관계, 당정관계는 국정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관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7일 오후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당원께 감사드리고 국민께 감사드리고 하늘에 감사드린다"며 운을 뗐다. 그는 "1인1표 전도사인 정청래 후보, 준비된 지도자 송영길 후보, 저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가진 두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영광이었다. 많이 배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으로서 같이 일하게 될 최고위원 동지들, 그리고 아쉽게도 낙선한 동지들, 마지막에 경선에서 함께 하지 못했던 최고위원 후보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20살 서울대 학생회장으로 40년 만에 대한민국 역사 정당 민주당의 대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 몸처럼 사랑하는 민주당이어서 명예롭고 1인1표 당원주권의 첫 선택이라 역사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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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청계 3인' 전원 최고위원 입성 …與지도부 레드팀, 金리더십 흔들까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선출된 김민석 지도부가 출범했다. 김 대표와 결이 다른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 후보 3명 모두가 당선되면서 김 대표의 리더십과 당내 의사 결정 과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최고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된다.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선출직 최고위원 5명과 김 대표가 임명권을 쥔 지명직 최고위원 2명 등이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선 1위를 기록한 최민희 후보가 수석 최고위원 자리에 올랐다. 이어 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후보 순으로 득표했다. 최 수석최고위원과 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은 친청계로 분류된다. 최고위원회 9명 중 3분의 1이다. 당 대표 선거는 친명계의 승리로 끝났지만 최고위원은 친청계가 우위를 점하게 된 셈이다. 당 안팎에선 이들 3명이 김 대표 체제의 지도부에서 이른바 '레드팀'(당 내 공격자)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당헌 제112조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개의 요건은 재적 구성원의 3분의 1 이상 출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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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두분과 함께 뛸 것"...'당선' 김민석, 정청래·송영길 껴안았다
"오랜 시간의 격려가, 응원이, 비판이, 질책이 모두 한없이 감사합니다. "(김민석 신임 당 대표 수락연설) 17일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 1만명이 넘는 당원들의 환호 속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가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날 오후 6시 개표 종료와 함께 김민석 후보의 당선을 선언하자 장내에서는 지지자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 후보는 발표 직후 미소를 띤 표정으로 옆자리의 정청래 후보, 송영길 후보와 악수했다. 정 후보와 송 후보도 미소를 지으며 김 후보를 축하했다. 다시 진지한 표정을 한 김 후보는 무대 위로 올라가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린 후 다시 한번 정 후보와 송 후보를 껴안았다. 김 후보를 가운데에 두고 세 사람이 함께 포옹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가장 먼저 경쟁을 펼친 정 후보와 송 후보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후보는 "1인 1표의 전도사이신 정청래 후보님, 준비된 지도자 송영길 후보님, 저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가지신 두 후보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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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당선에 "대통령 위해 법 고치는 '李아바타' 안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로 김민석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 일극 체제가 더 강화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김 대표에겐 신임 대표로서 대통령 사법리스크 방어 아닌 국민을 위하는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과 여야 협치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김 대표가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면서도 "집권 여당 대표는 단순히 당권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정을 함께 책임지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통령과 정부에 전달하며 야당과의 대화·타협을 통해 국정의 해법을 만들어가야 하는 막중한 자리"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런 점에서 김 대표의 선출을 바라보는 국민의 우려가 작지 않다"며 "제22대 국회 상반기 민주당은 압도적 의석 수를 앞세워 야당과의 협치보다 '입법 독주'를 반복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사실상 한몸처럼 움직이는 '일극 체제'가 더욱 공고해졌다"고 했다. 특히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주장하고, 이 대통령 재판 재개를 '폭력' '야만'으로 규정했다"며 "대통령을 사법리스크로부터 지키는 '이재명 아바타'를 자처한 것과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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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분당 상황 우려"…김민석 대표 제1과제는 '당내 통합'
17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 선출된 김민석 신임 대표의 최우선 과제는 일체감 있는 당정·당청 관계 재정립과 함께 전례없이 극심한 당내 계파 갈등의 신속한 봉합이 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 차질없는 입법 지원을 위해선 집권여당의 '원팀·원보이스'를 복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민주당 전당대회에선 김 신임 대표와 함께 친명계인 박선원·서미화 의원, 친청계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중 친청계가 수석 최고위원(최민희)을 포함해 3명으로 친명계를 압도한 것이다.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은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계파로 양분돼 상대 후보들의 과거를 파묘하고 '배신'과 '의리' 등을 언급하며 노골적으로 갈등·반목했다. 민주당 적통 논쟁은 물론 지방선거 책임론, 신천지 개입설, 불법 전화방 운영, 당원 대리투표 의혹 등 네거티브 공방이 어느 때보다 격화했다. 당내에선 의원들과 당원, 지지층이 이미 '심리적 분당' 상태라며 "당이 진짜 쪼개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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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당 대표에 김민석…'수석최고' 최민희 등 친청 3명도 당선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로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김민석 후보가 선출됐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1위 득표로 수석최고위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친청(친정청래)계 후보 3명 모두가 당선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7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54. 8%를 득표한 김민석 후보가 당선됐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에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후보(득표순)가 당선됐다. 김 신임 대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당선자가 나오지 않아 선호투표제 방식의 결선 투표를 거쳐 당 대표로 확정됐다. 3위를 기록한 송영길 후보자를 1순위로 뽑은 이들이 2순위로 누구를 더 많이 선택했는지에 따라 당 대표가 가려졌다. 송 후보의 1차 득표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김 대표와 2위인 정청래 후보의 득표율만 재환산돼 최종 공개됐다. 김 대표는 대구·경북·경남권 가중치가 반영된 권리당원 및 대의원 투표(이상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30%) 결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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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당대표에 김민석...당정청 '원팀·원보이스' 복원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새 리더로 국무총리를 지낸 김민석 대표가 선출되면서 당청·당정 간 소통 채널과 협력 관계가 복원될 전망이다. 여권에선 집권 2년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이행 과정에서 당정이 원팀을 이뤄 원보이스를 낼 경우 하락 국면인 국정 지지율 반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임 지도부인 정청래 당대표 시절 여권은 실용주의와 개혁주의 노선으로 갈려 국정 과제 우선 순위를 두고 내내 삐걱거렸다. 강성 지지층에 기대 선명성을 강조한 정 전 대표와 속도 조절을 주문한 이 대통령의 갈등이 표면화면서 '명청 갈등'이란 표현이 등장하기도 했다.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를 포함한 검찰개혁 과제가 대표적인 사례였다. 친명(친 이재명)계에선 이 대통령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 시점에 정 전 대표가 정치적 아젠다를 던지면서 주목도를 흐렸다는 비판도 많았다. 코스피지수 5000에 도달한 지난 1월 22일 정 전 대표의 전격적인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이 그런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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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기반 당정청…李대통령, 민생·경제 '전력 투구' 동력 얻었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김민석 신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새 선장으로 선출되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 원팀' 체제가 구축됐다는 평가다. 당정청 엇박자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민생·경제 분야 성과 창출에 여권의 역량을 총결집할 토대가 마련됐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2년차에 맞이한 '데드 크로스'(부정평가 우위) 국면에서 돌파구를 마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李대통령 '참모장' 김민석 당대표 선출…'당정 분리' 원칙 속 '신뢰 관계' 구축━ 여권 안팎에선 8·17 민주당 전당대회의 새 대표 선출을 계기로 새로운 당청 관계가 정립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청와대가 국민 삶을 바꾸는 아젠다(의제) 발굴 및 선 굵은 정책 방향 설정에 집중하면 김 대표 체제의 여당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정책을 보완하고 입법 절차를 통해 논쟁적 이슈에 대한 국민 공론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변화의 동력은 당정 간 신뢰 관계다. 새 정부 출범 후 여권에선 민주당 정권의 전통인 당정 분리가 당정 간 소통 부재로 이어졌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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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아닌 통합" 승부 가른 호남 민심… 李대통령 손 들어줬다
전례없이 치열했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김민석 신임 당 대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승패를 가른 건 김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한 호남 권리당원 표심이었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으로 정치적 고비마다 전략투표 성향을 보였던 호남이 '국정 안정'을 위해 또 다시 이재명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청래 후보의 선명성과 개혁성보다는 김 신임 대표의 안정감과 확장성, 당청·당정 관계 조정 능력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후보가 70%가 반영된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30% 비중의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54. 08%의 지지율을 기록해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순회경선 및 이날 발표된 대의원·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김 대표에 확실한 승기를 안겨준 곳은 호남이었다. 지난 15일 실시된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김 대표는 57. 5%의 득표율로 정청래 후보(32. 7%)를 25%p 가까이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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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민주당 적자가 돌아왔다"…총리 이어 당대표 김민석은 누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김민석 의원(4선·영등포을)이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 초대 총리를 지낸 김 신임 대표는 앞으로 2년 간 집권여당 대표로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고 2028년 총선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김 신임 대표는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득표율 54. 08%로 당선됐다.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결과다. 직전 당대표이자 함께 경쟁했던 정청래 후보는 45. 92% 득표율을 얻었다. 김 대표는 폭넓은 의정 활동 경험과 정책 역량으로 여권 내 '핵심 전략가'로 평가받는다. 1964년 서울에 태어난 김 대표는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86 운동권' 출신이다. 일찌감치 국회에 진출해 '청년 정치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최연소(32세)로 당선됐고 16대 총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2002년에는 새천년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지만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