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때문에.. 괴로운 애플
아이폰4의 국내 출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초기 개통 소식부터 수신불량 등 결함 논란, 애플의 공식 대응, 경쟁사 동향까지 아이폰4를 둘러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아이폰4의 국내 출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초기 개통 소식부터 수신불량 등 결함 논란, 애플의 공식 대응, 경쟁사 동향까지 아이폰4를 둘러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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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출시가 안된 아이폰4를 해외에서 들여와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2명 정도로 추정된다. 16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전파연구소는 아이폰4에 대한 전파인증서 발급이 현재까지 총 3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는 이달 9일, 13일, 14일이다. 아이폰4는 KT에서 아직 정식으로 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개통하려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언락폰'(특정 통신사나 국가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잠금장치를 해제한 단말기)을 해외에서 구입해 국내로 반입한 후 전파인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 개인 차원의 전파인증은 전파연구소가 지정한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현재 스마트폰에 대한 전파인증을 시행하는 업체는 총 4곳 정도가 있다. 지정시험기관이 전파시험확인을 하면 이에 대한 서류를 전파연구소로 보내 '전파인증발급서'를 받으면 전파인증이 완료된다. 그 다음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골라 개통하면 아이폰4를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파연구소의
해외 지인으로부터 '아이폰4'를 구입한 조중희(27)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35만원이나 들여 국내 기관에서 전파인증을 받았지만 개통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조씨는 "아이폰4를 개통하기 위해 KT 직영대리점을 찾아갔다"면서 "그런데 몇시간동안 기다린 끝에 들은 대답은 '개통이 안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구입한 '아이폰4'라도 국내에서 전파인증만 받으면 개통될 줄 알았던 조씨는 '개통이 안된다'는 말에 그저 막막해하고 있다. 해외에서 구입한 '아이폰3GS'나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으면 국내 이통사에서 개통할 수 있었다. 이같은 방법으로 국내에서 '아이폰'을 남 먼저 사용한 얼리어댑터들이 적지않다. 조씨도 그 가운데 한명이다. 때문에 조씨는 '아이폰4'도 당연히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으면 개통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한다. 조씨는 "제가 네이버 스마트폰카페 운영활동을 하고 있는데, 카페회원들이 '아이폰4'의 성능에 대해 매우 궁금해하고 있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지나친 고집이 아이폰 4의 수신 결함문제를 불러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5일(현지시간) "애플의 기술자들은 새로운 안테나 디자인과 관련된 문제를 이미 일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잡스가 그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 제품 개발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아이폰4의 개발 과정에서 철저히 비밀을 엄수했으며 결함 문제를 노출시킬 수 있는 실제 테스트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아이폰4의 디자인과 기능을 숨기기 위해 협력업체에게 테스트를 몰래 하라고 지시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테스트용 기기들은 특별히 디자인되고 관리됐기 때문에 아이폰4의 안테나 문제를 잡아내기 힘들었다"며 "애플은 아이폰4 출시 전에 협력업체에게 테스트할 수 있는 매우 제한된 시간과 소량의 기기들을 줬다"고 말했다. 애플 대변인은 이같은 개발 과정과 협력업체와의 관계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애플이 결국 아이폰4의 수신불량과 관련된 해명에 나선다. 일각에서는 아이폰4의 개발 과정에서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안테나 수신 불량과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는 주장도 나와 애플이 어떠한 '변명'을 들고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잡스 CEO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14일 기자회견 일정을 유력 언론사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잡스는 이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아이폰4의 수신 불량과 관련된 발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잡스가 수신불량이 안테나 불량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시인할 것이냐다. 잡스는 최근 아이폰4의 수신불량이 안테나나 디자인 설계 등 문제 때문이 아니라 수신 강도를 표시하는 방식의 문제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수신불량은 기본적으로 아이폰4의 안테나 설계상의 문제에 기인한 것이라는 지적은 끊이지 않고 있어 잡스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아이폰 4는 기계 테두리
"애플의 아이폰4는 아이폰3GS에 비해 못하다. 이제는 기술력이나 제품력으로 맞붙는다면 애플을 이길 자신감이 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15일 새로운 안드로이드폰 '베가'를 선보이면서 이르면 이달말부터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펼쳐진 애플 아이폰4와의 정면승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일반적으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경쟁사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지만, 박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과감히 털어놓았다. 박 부회장은 우선 스티브 잡스 애플 CEO와 아이폰4을 상대로 포문을 열었다. 박 부회장은 "아이폰3GS는 전체를 다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제품이지만, 아이폰4는 아이폰3GS에 비해 못하다"며 "통신기기는 사람과 호흡해야하지만, 아이폰4는 무겁고, 딱딱한 기계 느낌을 준다"고 평가절하했다. 박 회장은 "비록 스티브 잡스를 존경하지만, 이제는 기술력이나 제품력으로 맞붙는다면 애플에 이길 자신감이 있다"며 "팬택은 대만업체를 통
애플이 아이폰4와 관련, 16일(현지시간) 아이폰4 안테나 수신 불량에 대한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 대변인은 16일 본사에서 아이폰4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애플 대변인이 최근 소비자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안테나 디자인과 연계된 수신 불량 문제나 이에 대한 사측의 대응이 발표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애플이 아이폰4의 수신 불량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의 볼 멘 소리로 치부하려던 사태가 회사 전체 이미지를 악화시킬 정도로 확대되자 애플이 부랴부랴 공식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차터에퀴티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에드 스나이더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아이폰4와 수신 불량과 관련한 압박에 대응, 수리나 소비자 보상 등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이폰4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지난달 첫 선을 보였지만 최근 수신 불량과 관련한 리콜, 보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가 수신불량을 이유로 아이폰4를 추천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리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고 미 IT 전문매체 CNET뉴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가 시장조사 업체 번스타인리서치와 함께 분석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4 전체 리콜 가능성은 적지만 리콜시 애플에 발생하는 비용은 총 1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액수는 애플의 현금보유액의 3.5%로 적지 않은 규모다. 번스타인리서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리콜 방식은 수신불량을 방지하는 고무 케이스를 고객들에게 배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신불량 결함은 신호가 약한 곳에서 제품의 안테나 부분을 손에 쥐었을 때 발생한다. 그러나 이 고무 케이스를 제품에 부착할 경우 고객이 안테나를 손에 쥐지 않게 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토니 사코나기 번스타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이 고무 케이스의 소매가격은 29달러이지만 애플은 고객들에게 개당 1달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가 수신불량을 이유로 아이폰4를 추천할 수 없다고 밝히며 애플의 주가가 13일(현지시간) 오전 장 중 한 때 4% 이상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12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서 "자체 테스트결과 아이폰4에서 수신 문제를 일으키는 하드웨어 결함이 확인 됐다"며 "아이폰4를 추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아이폰3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했으나 아이폰4와 같은 수신 문제를 일으킨 기기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폰3에 대해서는 추천 의견을 유지했다. 마크 모스코위츠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컨슈머리포트처럼 신뢰도 높은 매체의 부정적인 의견은 아이폰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애플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와 관련한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라 기대 한다"고 밝혔다.
KT가 아이폰4와 같은 운영체제인 iOS4가 탑재된 아이폰 3GS 8기가바이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KT는 기존 아이폰 3GS 모델과는 달리 멀티태스킹과 통합폴더기능 등이 추가된 아이폰 3GS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내린 67만 1천원에 판매되고, 기본료 4만 5천원의 i라이트 요금제를 선택해 30개월이상 쓸 경우 실질적인 단말기 부담이 없다고 KT는 밝혔습니다. 한편 KT는 아이폰4 출시일이 한달 정도 미뤄질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자사의 외장하드 ‘타임캡슐’ 모델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12일(현지시간) 맥월드 등에 따르면 애플은 타임캡슐의 갑작스런 작동이 정지하거나 전원이 꺼지는 현상에 대해 수리나 교체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제가 제기된 모델은 2008년 2월부터 6월까지 팔린 것으로 일련 모델번호는 XX807XXXXXX - XX814XXXXXX이다. 애플은 구입한지 최대 3년까지 이번 교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애플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리콜은 아니라고 밝혔다. 애플은 소비자가 수리 대상에 해당하는 제품을 애플 스토어나 공인된 소매점에서 가져오면 문제점을 확인해 무료로 교체, 수리할 계획이다. 한편 애플은 지난 6월24일 ‘아이폰4’를 출시했으나 안테나 수신결함 문제로 곤혹을 겪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는 이날 애플의 아이폰4가 수신불량 문제가 있다며 구입을 권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KT는 아이폰4 도입에 앞서 아이폰 3GS 8기가바이트(GB) 모델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아이폰 3GS 8GB 모델은 아이폰 최신 OS인 iOS4가 탑재돼 출시돼 멀티태스킹, 통합폴더기능, 전자책 '아이북스', 통합 이메일, 기업용 보안강화, 온라인 게임지원, 광고플랫폼 '아이애드' 등 7가지 새로운 성능을 갖췄다. KT는 내장 메모리 8GB에 더해 KT의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Ucloud'의 20GB 대용량 메모리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달 중 아이폰용 Ucloud 애플리케이션이 나오면 쉽게 휴대폰에서 동영상, 사진 등의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게 된다. 가격은 기존 아이폰3GS 16GB 모델보다 낮은 67만1000원으로 결정됐다. 스마트스폰서 월 4만5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를 선택해 매월 요금할인을 받아 30개월을 사용하면 실질적인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24개월 약정으로 구입하면 가격은 12만1000원이다. 이현석 KT 개인고객사업본부 상
미국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 이하 리포트) 가 12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4에 대해 수신불량을 이유로 구입을 권할 수 없다고 밝혔다. 리포트는 신호강도 표시오류라는 애플사의 주장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발표문을 통해 "리포트 엔지니어들이 아이폰 4를 테스트 해본 결과 신호가 약한 곳에서 아이폰4 왼쪽 아래 부분을 쥐면 신호강도가 뚝 떨어져 아예 통신이 끊기는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아이폰 4를 구입을 권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리포트는 뉴욕지역 3개의 대리점에서 각기 구입한 3대의 아이폰4를 전파가 모두 차단된 실험실에서 기지국 에뮬레이터와 연결해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리포트는 "아이폰4의 수신불량 논란이 신호강도를 과잉표시한 소프트웨어 오류에서 비롯된 착시"라는 애플사의 해명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시했다. 애플은 수신불량 논란이 일자 지난 2일 공개서한을 통해 "수신강도를 나타내는 안테나 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