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시대가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서울 도봉구청과 KT 분당지사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주거지 인근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원격업무시스템을 갖춘 시설로 지식근로활동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도봉센터와 분당센터는 IT 기술을 활용해 본청과 동일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무실에는 개인용컴퓨터(PC)와 전화기, 복합기 등이 설치돼 있고 프로젝터, 영상회의 시스템이 있는 회의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의 이용이 가능한 첨단 복합공간이다. 특히 '스마트워크센터'는 정부 각 부처, 자치단체는 물론 공공기관, 민간기업 직원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스마트워크 참여 시범기관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등 8개 기관을 지정·운영해 이용자의 개선 요구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내년 초부터 8곳에 스마트워크 센터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