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들의 재산 현황과 변동, 비상장주식 등 다양한 자산 증가 요인, 그리고 재산공개 제도의 투명성 및 사회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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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청와대 실장·수석 등 고위직 8명 중 이용선 시민사회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 2명이 다주택자로 신고했다. 또 이들 고위직 가운데 지난해 재산이 순감소한 사람은 없었다. 실장은 장관, 수석은 차관급에 각각 해당한다. 비서관급에도 2~3주택자가 적지않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8일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 공고를 분석한 결과 청와대 대상자는 47명. 현직 실장·수석급 8명중 김수현 정책실장은 과천 주공아파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한남동 연립주택 1채씩을 신고했다. 조국 민정수석 서초구 아파트, 윤종원 경제수석 성남시 분당 아파트, 주영훈 경호처장 서울 반포구 아파트 1채씩이다. 전세·월세 보증금을 뺀 집계다. 조현옥 인사수석은 전북 익산 주택을 매매하고 전세로 돌려 1주택자가 됐다. 그는 한 해 전 서울에 본인 명의 아파트, 전북 익산에 배우자 명의 주택 등 2채 신고했다. 정태호 수석은 본인 명의는 관악구 아파
2018년 국회의원 신고재산 평균이 23억976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고 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김병관(더불어민주당), 김세연(자유한국당), 박덕흠(자유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수치다. 전년 신고액 대비 평균 1억1521만원 증가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국회의원 재산 신고액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재산을 보유한 의원이 91명(31.5%)으로 가장 많았다. 10억~20억원, 20억~50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한 의원들이 각각 91명(31.5%), 70명(24.2%)으로 뒤를 이었다. 50억원 이상은 32명, 5억원 미만은 4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국회의원 289명 중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229명(79.3%)이다. 1억이상 5억원 미만 증가한 의원이 12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명은 5억원 이상 늘었다. 재산이 감소한 의원은 60명(20.7%)이었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국회 공직자 41인의 평균재산은 9억7636만원으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해 재산이 20억1600만원으로, 1년전인 취임 첫해(2017) 18억8000만원보다 1억3600만원 증가했다. 급여 등 예금이 늘어난 결과다. 김수현 정책실장은 1년전보다 9900만원 늘어난 14억3400만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1억원 증가한 18억8600만원을 신고했다. 비서관급까지 보면 최고 재산가는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으로 148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 재산 증가는 주로 예금이다. 2017년 13억4500만원에서 지난해 15억 600만원으로 증가했다. 그중 문 대통령 명의 계좌는 증가한 반면 김정숙 여사 계좌는 감소했다. 문 대통령은 그 사유로 "급여 등 수입, 생활비 등 지출로 인한 변동"이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 경남 양산 자택은 건물 3채를 합쳐 4억5300만원에서 4억7700만원으로 2400만원 증가했다. 신규취득이 아니라 가액변동이다. 양산 자택의 대지 가격은
한승희 국세청장 재산이 전년대비 1억5882만원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올해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청장 재산은 13억5752만원으로 지난해 11억9870만원보다 1억5882만원 늘었다. 부동산 공시가격이 상승하고 본인 소유 자동차 가격이 하락했다. 급여와 이자 등으로 예금이 증가했다. 본인 명의 서울 문정동 아파트와 서울 대치동 아파트 전세권, 배우자 소유 서울 신도림동, 영등포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공시가격이 15억8579만원으로 1억3433만원 늘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차녀를 합쳐 전체 3억1857만원이다. 급여와 이자 등으로 지난해 보다 6469만원 늘었다. 본인 소유 자동차(2004년식 SM5)는 20만원 내린 316만원이다. 본인 채권액은 3000만원이다. 본인과 배우자 채무액은 5억8000만원으로 4000만원 늘었다. 전세보증금 증가에 따른 것이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7억976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통일부 산하기관 중에선 고경빈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의 신고액이 30억705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해 7억976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한 해 전보다 4201만원 늘었다. 본인 소유의 서울 성북구 아파트(3억700만원)와 2489만원 상당의 자동차, 본인 명의의 예금 1억9223만원 등이 신고액에 포함됐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18억217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해 전 보다 440만원이 더 늘었다.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본인소유 단독주택 등 총 13억5074만원 상당의 건물 및 아파트 전세권과 충남 아산시 일대의 토지 1억221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본인 명의의 예금 3억6763만원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통일부 산하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고경빈 이사장은 신고액이 30억7054만원으로 신고자 8명 중 가장 많았다. 본인 및 배우
국방부와 산하기관, 각 군 중장 이상 고위 공무원 대부분이 1년 새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국방부 소속 재산 공개대상자 40명 가운데 1년 전보다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한 사람은 5명(12.5%)에 불과했다. 나머지 35명(87.5%)는 예금 증가와 부동산 가치 상승 등으로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다. 군 고위직 40명의 평균재산은 10억5031만원으로 부동산과 예금 위주였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노훈 한국국방연구원 원장으로 29억2746만원을 신고했다. 노 원장을 포함해 김정섭 국방부 기획조정실장(22억8636만원)과 황성진 공군참모차장(22억7231억원) 등 3명이 20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억 이상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19명(47.5%), 5억~10원은 15명(37.5%), 5억 미만은 6명(15%)에 달했다. 가장 적은 금액을 신고한 사람은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으로 2억64
골프클럽 회원권 '금액' 기준으로만 보면 국회의원 가운데 최고의 '골프광'은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이 었다. 5억5500만원 규모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권 '개수'를 기준으로 본다면 본인 명의로 두 개의 회원권을 보유한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고의 '골프광'이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국회 공직자윤리위에 재산을 등록한 국회의원 289명 가운데 24명이 28개의 골프클럽 회원권을 가지고 있었다. 회원권 하나당 평균가격은 1억1850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비싼 회원권을 가진 사람은 박덕흠 의원이었다. 5억5500만원 규모의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 회원권을 보유중이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억4000만원규모의 블랙스톤 회원권을 보유해 2위에 올랐다. 여상규 한국당 의원은 2억6500만원짜리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 회원권을 보유해 3위에 올랐다. 국회의원 재산순위 1위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은 2억4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6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매입했다. 이 주상복합을 사기 위해 16억원 빚을 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 공고에 따르면 김 대변인의 재산은 총 14억1038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억9779만원 올랐다. 눈길을 끈 것은 부동산이다. 김 대변인의 부동산은 지난해 5억3500만원(서울 옥인동 다세대주택 전세권 4억8000만원, 서울 신림동 근린생활시설 전세권 5500만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26억2500만원으로 늘어났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25억7000만원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매입한 영향이다. 자신의 전체 재산보다 10억원 이상 비싼 건물을 산 것이다. 이와 함께 옥인동 다세대주택 전세권 계약은 종료했다. 흑석동 주상복합의 매입가가 25억7000만원에 달했지만 김 대변인은 16억4579만원의 빚을 낼 수밖에 없었다. 배우자 명의로 KB국민은행에서 10억2079만원, 역시 배우자 명의로 사인간채무 3억600
20대 국회의원 10명 중 4명 꼴로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국회의원 289명 중 다주택자는 114명(39.4%)에 달했다. 주택수별로 보면 △2주택자 83명 △3주택자 16명 △4주택자 10명 △5주택자 3명 △6주택자 2명 등이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한국당)은 6주택(오피스텔 1채 포함)자다. 이 부의장이 보유한 주택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자이 아파트다. 현재가액은 12억2400만원이다. 이밖에도 강남구 도곡동 한신아파트, 경남 창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도 6주택자다. 이 의원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의 가치는 47억4700만원대로 평가받는다. 2주택자이지만 빌딩을 한 채 보유한 박정 민주당 의원의 '토지+건물' 현재가치는 352억원에 달한다. 김세연 한국당 의원과 박덕흠 한국당 의원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소속 국회의원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정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한국당 소속 의원 113명의 평균 재산은 44억152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김세연·박덕흠 의원이 각각 967억원, 523억원 상당 재산을 보유해 평균치를 올렸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그 다음다. 민주당 소속 의원 121명 평균재산은 40억8936만원이다. 2763억원으로 최대 재산가인 김병관 의원이 평균치를 올린 걸 감안해도 고가 자산을 보유한 의원들이 상당수다. 바른미래당 의원 평균 재산은 25억6761만원, 민주평화당은 19억9520만원, 정의당은 6억603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최고의 ‘주식 부자’로 조사됐다. 1년간 1625억원의 손실에도 여전히 21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유가증권 재산으로 2128억원을 신고했다. △웹젠 주식 943만5000주(2010억원) △회사채 118억1926만4000주(118억원) △카카오게임즈 28만2500주(2825만원) 등이다. 이는 모든 국회의원들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의 65.6%에 달한다. 지난해 주식을 보유한 의원은 모두 132명으로 이들 주식 평가액 총합은 3244억4767만원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웹젠 주가가 급락했음에도 ‘주식 부자’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말 기준 웹젠의 시가총액은 7521억원으로 전년 대비 48.9% 감소했다. 이 기간 김 의원이 보유한 유가증권 총액도 1625억원 감소했다. 김 의원은 중견 게임사 웹젠의 최대주주로, 20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현직 재산공개 대상자 23명의 평균 재산이 5억2612만원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선관위 고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고한 공직자 재산등록 내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사무총장과 상임위원 등 32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6억3934만원이었다. 이중 9명은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퇴직했다.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이한규 상임위원으로 12억7902만원을 신고했다. 이 상임위원 다음으로 문병길 상임위원과 김상범 상임위원이 각각 9억9227만원과 9억8441만원 재산을 신고해 상위 2위와 3위에 올랐다. 그 뒤로 박찬진 선거정책실장의 재산이 9억6663만원, 김세환 사무차장은 8억5250만원, 문웅철 상임위원이 7억40160만원, 신우용 기획조정실장 7억3171만원 등의 순이었다. 박영수 사무총장은 3억3908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인사는 서인덕 상임위원으로 2322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