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11일 치러진 19대 선에서 새누리당이 150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18대에 이어 '여대야소' 정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종 개표가 완료되지 않은 11일 11시30분 현재 전체 246개 지역구 중 새누리당이 1위인 곳은 125곳, 민주통합당은 110곳, 통합진보당 6곳, 자유선진당 3석 등이다. 비례대표 의석을 합치면 새누리당은 150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접전지가 있어 과반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 친여 성향의 자유선진당의 협조를 받을 경우 주도적으로 정국을 풀어갈 수도 있다. 연말 대선의 나침반으로 불렸던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1당을 차지하면서 '박근혜 체제'는 연말 대선까지 순항할 가능성이 많다는 관측이다. 박 위원장의 대세론도 탄력을 받을 공산이 커졌다. 지난 연말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당권을 장악한 박 위원장은 공천정국은 물론, 선거전을 주도하면서 사실상 박근혜표 선거를 치렀다. 선거의 '공'을 그대로 자신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