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시작됐다 '런던올림픽 GO!'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다양한 종목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전합니다. 메달 획득의 기쁨과 아쉬움, 세계 각국의 활약상까지 올림픽의 모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다양한 종목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전합니다. 메달 획득의 기쁨과 아쉬움, 세계 각국의 활약상까지 올림픽의 모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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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8강전 상대가 됐다. 우크라이나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 16강에서 영국을 223-212로 물리쳤다. 한국은 이날 오후 11시에 열리는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와 맞대결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는 국제양궁연맹(FITA) 7위로 런던올림픽 랭킹 라운드에서는 9위에 올랐다. 한국은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제압하면 미국-일본의 8강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400m 예선 3조 경기에서 3분46초68로 조1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을 앞두고 있었지만 석연치 않은 부정출발 문제로 실격 처리됐다.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400m 예선에서 부정출발 문제로 실격된 데 이어 두번째 실격이다. 박태환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페이스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왜 실격처리 당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현재까지 심판들의 정확한 해명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마린보이' 박태환(23)이 28일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 경기에서 실격했다. 박태환은 예선 3조 4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치며 3분 46초 68로 조 1위로 들어왔다. 하지만 공식 기록 결과 실격으로 처리됐다. 출발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예선 첫 경기에서 실격을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이에 대해 박태환은 실격처리된 것에 대해 허탈하게 웃으면서 "모르겠다"고 말하며, "레이스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내용을 정확히 몰라서 앞으로 두고봐야겠다. 페이스는 괜찮았다"고 말했다.
한국 수영의 자존심 박태환(23)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3조 예선에서 실격처리됐다. 박태환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3조 예선 경기에서 3분46초68로 조1위를 기록했지만 석연치 않은 부정출발 시비로 결국 실격처리됐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이로써 올림픽 2연패에 실패하게 됐다.
배연주(22, KGC인삼공사)가 2012 런던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티징위(말레이시아)를 물리쳤다. 배연주는 1세트를 16-21로 내줬지만, 2세트부터는 특유의 랠리게임으로 21-15로 승리했다. 이어 상승세를 탄 배연주는 마지막 세트를 21-12로 손쉽게 승리하며 게임을 승리로 가져갔다. 배연주는 오는 31일 알레그리니 아그네세(이탈리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2012년 런던올림픽이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개막했다. 각국 선수들은 26개 종목에서 총 302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금값도 많이 올랐는데 올림픽 금메달의 실질적인 금전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 CNBC에 따르면 금메달이라는 말과 달리 실제 금메달 안에 금은 별로 없다. 매 올림픽 때마다 금메달의 디자인은 달라지지만 올림픽 헌장의 지침은 따라야 한다. 올림픽 헌장은 각 금메달에 최소한 6그램의 금이 포함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올해 런던올림픽의 금메달은 92.5%의 은과 1.34% 금, 6.16%의 구리로 이뤄졌다. 금메달과 은메달의 무게는 412그램, 동메달의 무게는 357그램이다. 각 메달은 지름 85mm, 두께 8~10mm이다. 이번 런던올림픽 메달은 하계 올림픽 메달로는 가장 크고 무거운 것이다. CNBC는 27일(현지시간) 현물가격으로 412그램의 금메달 가격을 계산한 결과 647.6532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8톤의 금과 은,
비틀즈부터 미스터빈까지 영국이 지닌 모든 문화예술 요소가 녹아든 시작이었다.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초호화 캐스팅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17일 동안의 치열한 런던올림픽 대장정이 시작됐다. 올림픽이 런던에서 열리는 것은 1908년과 1948년에 이어 3번째다. 이날 개막식은 영국 리밸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선언 이후 23t 종을 울리며 시작됐다.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이라는 주제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연출한 대니 보일 감독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3막으로 구성된 개막식 공연에서는 007영화 주인공 대니얼 크레이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미스터빈 배우 로완 왓킨슨, 해리포터를 쓴 조앤 롤링 작가 등이 출연해 즐거움을 더했다. 3000여명으로 짜여진 개막식 공연단은 영국의 산업혁명, 전쟁, 브릿팝(영국식 현대음악)의 태동에 대해 1시간여 동안 숨막히는
홍명보호는 비겼지만 자칭 B조 최강 '톱 시드' 멕시코를 상대로 한국축구의 매운 맛을 보여줬다. 멕시코 선수들은 잔뜩 웅크린 '녹색 쥐(Green rat : 멕시코팀 별명)'마냥 수비만 하기에 급급했다. 적어도 75분까지는 그랬다. 한국은 정확히 후반 30분, 박주영을 빼고 백성동을 투입한다. 그런데 경기 내내 웅크리고 있던 멕시코 선수들이 갑자기 활기를 찾는다. 우리는 반대로 밀리기 시작했다. 과거 90분 내내 경기를 잘 하고도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어이없게 경기를 내주던 몇 장면이 떠올랐다. 확실히 후반 막판은 조마조마했다. 통상적으로 경기가 밀린다 싶으면 나오는 전형적인 장면이 있다. 바로 공간을 내주는 것이다. 우리는 후반 막판 멕시코 선수들이 패스를 받기 편하게 놔뒀고, 자유롭게 패스하며 움직이는 것을 허용했다. 압박의 실종이다. 한국의 수비라인은 전반전에 비해 확실히 뒤로 많이 처진 모습이었다. 후반 38분 우리 선수들이 거의 서 있는 장면이 보였다. 센터서클에서 멕시코
중국 체조대표팀의 전 주치의가 과거 중국 대표팀의 금지약물 복용 실태를 폭로했다. 1980년대 중국 체조대표팀의 주치의를 맡았던 수에 인시안씨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중국 정부가 '과학적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복용시켰다고 주장했다. 수에씨는 "당시에는 금지약물 복용이 만연했다"며 "그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당시 선수들은 그들이 금지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선수들에게 금지약물 투여를 거부한 의료진들은 소외됐다고 밝혔다. 또 "당시 스포츠를 관장하던 중국 수뇌부들은 금지약물에 대해 '이용해야만 하는 새로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며 "성장 호르몬을 과학적인 훈련 방법으로 묘사하며 사용을 거부할 경우 처벌받거나 비난에 직면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수에씨의 폭로와 함께 1990년대 중국 수영에 있어서 대대적인 도핑파문을 소개했다. 1992년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중국은 무려 1
'축구종가' 영국이 100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며 단일팀까지 꾸렸지만 쉽지만은 않을 듯하다. 영국 단일팀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영국은 주장인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레이그 벨라미(리버풀), 마이카 리처즈(맨체스터 시티)까지 3명의 와일드카드를 모두 선발 출장시키며 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세네갈이라는 복병에 발목을 잡혔다. 선제골은 영국이 터트렸다. 긱스가 오른쪽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헤딩패스를 받은 벨라미가 패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반대쪽 골포스트를 향해 오른발로 찬 공이 골문 안에 그대로 꽂혔다. 이후 영국은 공 점유율을 높여나가며 1-0의 안정적인 리드와 함께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세네갈의 거센 반격이 시작됐다. 이날 세네갈이 기록한 총 슈팅수는 18개였다. 하지만 영국은 단, 5개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력의
세계 최강 브라질이 이집트에 3-2로 신승했다. 브라질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집트에 3-2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전반전에만 3골을 넣으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듯했다. 전반 16분 과거 박지성의 동료였던 하파엘 다 실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스카(첼시)의 찔러주는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25분 수비 진영에서 온 긴 패스를 오스카가 받아 크로스를 올렸고, 이 때 문전으로 쇄도하던 레안드로 다미앙이 오른발로 강하게 차 넣어 2-0으로 앞서나갔다. 브라질은 전반 30분 이집트 왼쪽 진영에서 헐크(FC 포르투)가 올린 크로스를 네이마르 다 실바(산토스 FC)가 헤딩으로 넣으며 3-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후 후반전 들어 이집트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6분 이집트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으로 떨어트린 공이 혼전이 됐고, 이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스위스와 가봉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스위스와 가봉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B조 예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이 속한 B조의 네 팀 모두가 1무를 기록하면서 각각 승점 1점씩을 획득했다. 스위스는 에메가라와 프라이가 공격수로, 메메디와 주베르가 측면을 이끌었다. 버프와 호크스트라세르는 중원을 맡았고 로드리게스-클로제-쉬에르-모르가넬라가 포백을 섰다. 골키퍼 장갑은 베나글리오가 꼈다. 가봉은 노노와 아우바메양이을 공격수로 세웠고 은둠부,마딘다,오비앙이 공격을 이끌었다. 탄지고는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딘다-은동-보소고-엔곤가가 포백에 포진했다. 골문은 오보노가 지켰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스위스가 주도했다. 후보 선수가 4명에 불과한 가봉은 여러 차례 위기를 내줬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4분 가봉의 수비진이 에메가라를 넘어트리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