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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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 수원시청은 27일 "수원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발생했다"며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에 근무하는 38세 여성으로 장안구 정자2동 한마루아파트에 거주한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6일 두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다음날 두통과 가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서울시 노원구 첫번째 확진환자와 서울 마포구 소재의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상세한 동선과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시 805번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57)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까지 버스를 운행한 뒤 동구 동호동 회차지 기사식당에서 동료 운전기사들과 점심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발열 즈에삭 보여 회사에 알린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2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해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식사한 식당에 대해 방역 소독을 끝내고 27일까지 폐쇄조치했다. 또 밀접 접촉한 동료 기사들에 대한 감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A씨가 운전한 시내버스와 사무실 등을 수차례 소독한 뒤 다른 차량을 투입해 노선을 운행 중"이라며 "A씨는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대구시 805번 시내버스는 동구 반야월역~퀸벨호텔~동구청~동대구역~중구청~반월당역~대구문화예술회관~웃는얼굴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한 국가가 30곳으로 늘어났다. 27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 따르면 현재 해당 국가가 공식적으로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실시 중인 곳은 17개국이다. 일본은 이날 0시부터 최근 14일간 대구, 경상북도 청도를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 일본은 25일 이 같은 방침을 우리 정부에 통보했고, 전날 아베 신조 총리 주재 회의에서 이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베트남도 25일부로 대구, 경북 거주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최근 14일간 이 지역을 경유한 입국자의 입국도 금지한다. 싱가포르 역시 최근 14일 내 대구, 청도를 방문한 개인의 싱가포르 입국과 경유를 금지한다. 홍콩은 한국 전역을 입국금지 지역으로 정했다. 최근 14일 내 한국에 방문한 홍콩 비거주자는 홍콩에 입국할 수 없다. 이 밖에 나우루, 마이크로네시아, 사모아,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바레인, 요르
경기도 파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깝게도 파주시 3번째 확진자 양성판정을 조금 전 통보받았다"며 "파주시 목동동에 거주하는 D씨(38·남)로 서울 직장에서 확진자인 동료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자세한 경위와 조치사항 및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역학조사 후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번째 확진자 B씨(35·남성)의 아내 C씨가 양성 판정됐다"며 "자녀 2명과 장인, 장모, 처제는 음성 판정됐다"고 전했다. 용인시 세 번째 확진자인 C씨(30·여성)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동성2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용인시에 따르면 C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 보건소 의사외 1인의 자택방문으로 검체를 채취해 다음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C씨의 자녀 2명은 보건소 구급차로 동천동에 위치한 조부모 댁으로 이동했으며, C씨는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인시는 확진자 자택 및 주변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아파트 일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번째 확진자 B씨는 포스코건설 분당현장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5~16일 대구를 방문한 직장동료와 지난 20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이 중 1명이 대전 성세병원 간호사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성세병원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이날 대전 4번째 확진자(40세·여성·유성구)가 유성구 재활전문병원 성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대전 4번 확진자가 근무한 성세병원은 집단(코호트) 격리됐다. 격리된 인원은 총 51명으로, 입원환자 23명·의료진 16명·퇴근 후 자가격리 조치된 의료진 7명·퇴원한 환자 5명 등이다. 해당 병원은 주로 암치료 재활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개 재활 수준 환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구 군산동 산림기술연구원에 근무하는 5번 확진자(33세·남성·유성구)는 국가 지정 충남대병원에 입원 및 격리됐고 대선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 역무원인 6번 확진자(40세·여성·대덕구) 역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다. 바이러스나 세균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받고 입원했다 완치 후 퇴원했지만 또 다시 감염된 사례가 나왔다. 이같은 사례는 일본에서는 처음이다. 지난 2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에서는 지난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된 40대 여성 버스 안내원이 퇴원 후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었으나 이후에 다시 병원을 찾게 돼 양성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퇴원 후 다시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일본 내 첫 사례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1일 퇴원 후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택에서 요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오사카 시내 병원에 입원했지만 곧 회복했고, 회복한지 하루 만에 퇴원했다. 그 후 이달 6일, 기침의 증상으로 인해 다시 감염 유무를 조사하게 됐으나 PCR 검사(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인후통 및 흉통이 지
중국 밖에서 보고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중국 내 수치를 넘어섰다고 WHO(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주재 각국 외교관들에게 "처음으로 중국 밖 신규 확진자가 중국 내 신규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날 WHO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중국 본토에서 406명, 홍콩에서 4명, 대만에서 2명 늘어 총 412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중국 밖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45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했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에서도 첫 확진 사례를 보고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된다"면서도 "코로나19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 칭하는 것은 더 이상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없다는 거짓된 신호를
중국 밖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사례(하루 기준) 수치가 중국 내 사례를 넘어섰다. 한국,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빠르게 확진 사례가 늘고 있는 영향이다. CBS, CNBC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 밖에서 신고된 일별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중국 내 신규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며 "이탈리아, 이란, 한국에서 갑자기 발병 사례가 늘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C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37개국(중국 제외)에서 새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427명이 나온데 비해 중국에서는 411명이 나왔다. 이날 브라질 보건 당국은 브라질에서의 코로나19 첫 확진 사례를 밝혔으며 현재 20명이 의심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에서 나온 확진자는 이탈리아를 다녀온 뒤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브라질 당국 발표로
정부가 우체국과 농협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27일부터 저렴한 가격의 '보건용 마스크'를 1일 350만장씩 일반에 공급한다. 26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1261명으로 폭증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마스크 대란'이 당분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수급 조치로 마스크 품귀 현상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1일 350만장…우체국·농협·약국서 판매━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하루 마스크 생산량 1000만장의 50%(500만장)을 공적 판매처로 출하하도로 하고 대구·경북 및 방역 현장 공급물량(150만)을 제외한 350만장을 이날부터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공영홈쇼핑 등 공적 판매처와 약국 등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우체국의 경우 마스크 제조사로부터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하루 수십만장의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당초 온라인 우체국 쇼핑몰에서만 판매하려던 계획을 바꿔 읍면 단위의 오프라인 우체국
대구광역시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가 이 지역에 파견할 의료진을 모집하고는 숙소를 자체 해결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대구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 병원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공중보건의사의 지원업무를 요청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복지부는 공문에서 “코로나19 확산상황 관련 대구광역시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지원근무를 긴급요청하니 각 도별 배정인원에 따라 업무지원 명단을 21일까지 제출해 달라”며 “업무지원자들이 22일 오전까지 대구광역시청 8층 상황실로 집결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충남과 충북에서만 30여명이 차출돼 대구 소재 보건소 등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정부가 차출된 공중보건의들에게 숙소조차 제공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지난 22일 한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로 의료진 강제 파견됐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이외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대중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어렵다고 최근 잇따라 지적했다. TV아사히는 25일 '모닝쇼'에서 독감 등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아홉살 아이가 4일째 38도 고열이어서 부모가 '귀국자·접촉자 상담센터'(코로나19 공식 상담창구)에 전화했으나 소아과로 가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사례를 전했다. 아이는 폐렴 진단을 받았지만, 코로나19 검사는 아직 못 받았다. 지지통신은 24일 '의료기관의 떠넘기기' 기사에서 도쿄에 사는 30대 남성 공무원이 39도 고열에 대만 여행 이력이 있었지만, 장비 부족 및 검사대상 방문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2개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거절당한 사례를 소개했다. 25일 FNN(후지TV 계열)은 "37.5도 넘는 열이 4일 이상 됐는데도 검사를 거부당했다"는 글이 SNS에 돈다고 전했다. ━한국 4만5000명 vs 일본 1800명 ━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