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33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 20일 현대백화점은 33번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직후인 이날 오후 6시부터 대구점 임시휴점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쯤 대구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33번 확진자가 매장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어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사업장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사회 확산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민단체의 집회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는 22일 서울역 광장에서 안전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취소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조 측은 "전국에서 5000여명 이상이 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역감염 단계로 접어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과 철도 조합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이하 촛불연대)도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 예정이던 촛불문화제를 취소했다. 촛불연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새 국면에 들어섰고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을 지키고 정부 당국의 방역 대책에 협조하는 취지"라고 취소 사유를 밝혔다. 이들은 "부산, 울산, 전북 등 여러 지역에서 버스를 빌려 상경을 준비하던 시민들께 사과와 감사의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진영 행안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 회의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됨에 따라 관련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일 8시 관계부처 장관 및 17개 시도지사와 함께 확대 중수본 회의를 갖고, 오늘 점검한 사항들을 최종 논의한 후 발표할 예정이다.
WHO(세계보건기구)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슈퍼 전파'(super-spreading) 사례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타릭 자사레비치 WHO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답변에서 "WHO는 '슈퍼 전파'를 전문 용어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다수의 사람이 하나의 공통 감염원으로부터 감염된 사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전파자(슈퍼스프레더, super-spreader)는 동일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다른 사람보다 특별히 많은 2차접촉자를 감염시키는 숙주를 말한다. 자사레비치 대변인은 "슈퍼전파는 환경적, 역학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며 "대구 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례에 대해 WHO는 한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고 두 나라의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28분부터 6시까지 32분 동안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대응과 한반도 정세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시 주석은 "한 달간의 싸움을 통해 우리는 치료 임상경험을 많이 쌓았다"며 "우리는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도 코로나19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양국의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 협력을 기대한다"며 "중국은 많은 임상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정보를 방역당국과 공유해준다면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중국내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중국 측이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또 중국내 우리 국민에 대한 보호와 우리 진출기업의
전북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 군산에 거주하는 8번 확진자에 이어 두번째다. 전라북도는 20일 김제에 거주하고 전주에서 직장을 다니는 28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어 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전북도 현장역학조사팀은 환자의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가족 중 2명이 증상을 호소해 환자와 함께 전북대병원으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환자 근무처는 전주시보건소에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역학조사를 통해 나오는 동선에 대해서는 도민에게 즉시 공유할 방침이다.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종로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6번·10번·11번·29번·30번·56번에 이어 7번째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추가로 발생한 환자 2명 중 56번 환자 외 다른 1명도 종로구 거주자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22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서울에서 추가된 1명은 역학조사중이라고 했다. 이 환자는 종로구 창신동에 거주하는 44년생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확진 사실이 공개된 56번째 환자(75세, 남성)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본은 56번째 환자는 지난달 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당국은 앞서 같은 복지관을 방문한 29번 환자(82세, 남성)와 연관성을 파악 중이다. 56번째 환자는 폐렴으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29번째 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자 대구시교육청이 관내 유치원과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20일 오후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책으로 대구지역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교 459곳 개학을 3월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결정이다. 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관리 등에 대해선 추후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학교 개학은 연기되지만 교직원은 정상출근해 개학 준비를 하게 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희망자에 한해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대비해 전체 유치원과 학교에 소독 및 방역활동도 강화한다. 전체 유치원과 학교에 마스크·소독제·의료용 장갑 등 방역 물품구입에 소요되는 예산 11억5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인 출입이 많은 시설의 전체 휴관을 결정했다. △대구 중앙도서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청와대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청와대는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의 심각성과 국제사회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이달 24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현재 진행 중인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대책도 검토했다. 또 최근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NH농협은행은 대구 영업점 4곳을 임시 폐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임시로 문을 닫는 영업점은 △달성군지부 △두류지점 △성당지점 △칠성동지점 등 4곳이다. 해당 영업점 업무는 대구영업부, 평리지점 등에서 대체한다. 임시 폐쇄한 지점의 확진자 접촉자들은 질병관리본부 통제에 따라 보건소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등 조치됐다. NH농협은행은 고객안내문을 발송하고 대구·경북 지역 영업점에 마스크를 공급하는 한편 영업점 긴급방역 소독도 실시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 중 2명이 산소공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측은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중 중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3명 중 2명이 산소 공급을 받고 있고 로피나비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고 있다"고 했다. 서울대병원에는 지금까지 6명이 입원했다가 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 21번 환자(남·60), 29번 환자(남·82), 30번 환자(여·68) 등 3명이 남아 치료받고 있다. 특히 최고령 환자인 29번 환자에 대한 우려도 내놨다. 김 센터장은 "중국 연구 결과 80세가 넘어가면 14.6%의 치명률이 발견됐다"며 "한국과 중국이 인종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나 사망자가 발생할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교육부가 중국을 거쳐 입국한 유학생이 많은대학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개강 시기에 맞춰 중국 입국 유학생에 대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중국 유학생이 1000명 이상인 대학 17개교에 교육부 직원을 파견,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교육부는 다음주부터 중국 유학생이 50명~1000명 미만인 대학 105개교에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각 대학의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 단계를 △입국 전 △입국 시 △입국 후 14일간 △14일 이후로 나눠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한다. 교육부 점검반은 2인 1조로, 주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