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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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콜센터에 이어 경기 성남시 소재 교회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종교시설이 코로나19 주요 전파경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사회 전반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던 이달 초 2차례 예배를 강행하다가 이번 사태가 벌어져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성남 소재 교회 확진자 46명…수도권 두 번째 규모━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은혜의강 교회에서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됐다. 129명의 확진자가 나온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 이어 수도권에서 2번째 규모다. 초기 확진자가 6명 나온 이후 이달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 135명 중 9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0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이 남은 교인 37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확진자 46명을 지역별로 분류하면 경기 41명, 서울 3명, 인천 2명이
경기도의 종교시설 집회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7곳의 교회가 밀집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등 일부 교회에서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15일 도와 시군 공무원 3095명을 동원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6578개 교회 가운데 40%인 2635개 교회가 집회예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집회예배를 진행한 교회를 대상으로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2미터 이상 거리 유지, 집회 전후 사용시설 소독 여부 등 감염예방수칙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미 준수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열체크기 미사용 521곳(19.8%) △마스크 미착용 138곳(5.3%) △손 소독제 미비치 9곳(0.3%) △예배 이격겨리 미준수 27곳(1%) △소독 미실시 80곳(3%) 등이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도는 이 중 27곳의 교회가 이격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등 일부 교회에서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광범위한 검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 등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전세계의 찬사가 이어지면서 한국 업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진단시약)에 세계 각국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미국 등 수출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진단 업체들이 개발한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들이 잇따라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 RT-PCR은 특정 DNA 부위를 증폭시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른 공식 검사 방법이다. 젠큐릭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인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 2종이 유럽 인증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젠큐릭스의 진단키트 판권을 보유한 휴온스는 세계 60여개국의 파트너사들과 접촉하고 있다. 바이오니아의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도 유럽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수출용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바이오니아는 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진단
성남 은혜의 강 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에 달하는 가운데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일주일이 지나서야 전수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당국 대처가 늦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135명을 수정구보건소가 검사한 결과, 4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사례로는 가장 대규모다. 은혜의 강 교회에서는 앞서 지난 9일 서울 광진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중원구 은행2동 거주 33세 남성 A씨가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예배에 참석했다. 은혜의 강 교회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9일부터 폐쇄됐다. A씨는 지난 8일 예배에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이 교회 신도 59세 여성 B씨와 함께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13일 오전 8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B씨의 배우자 또한 13일 오후 7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14
방역당국이 해외 입국자 중 4명의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16일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 지역을 유럽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15일) 기준 국내 전체 입국자는 1만5457명이고, 이 중 특별입국절차가 적용된 유럽 5개국(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사람은 1389명이다. 특히 지난 14~15일 검역과정에서 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외에도 방대본은 확진자 중 50명 정도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50명에 대해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50명 중 내국인은 42명, 외국인은 8명이다. 외국인 8명은 중국 국적이 6명, 프랑스 국적이 1명, 폴란드 국적이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최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을 방문한 해외유입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유럽에 다녀온 경기 안산 거주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는 16일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31·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유럽을 방문하고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귀국 하루만인 15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검체 체취 및 검사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가족 1명(남편)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이고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안산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했다.
경북에서 코로나19로 치료 받던 70대 남성이 사망하며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78명으로 늘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1세 남성이 사망했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폐암·고혈압·심근협착증을 앓고 있던 기저질환자였다. 지난 15일 발열과 호흡 곤란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으로 판명돼 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됐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84세 남성 확진자가 숨졌다. 이 남성은 고혈압·당뇨·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국내 77번째 코로나19 사망자였다.
16일 현재 경기 성남시 소재 교회에서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소속 확진자가 방문했던 경기 부천시 교회에서도 확진자 14명이 나오면서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가를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은혜의강 교회에서 확진자가 46명 나왔다. 초기 확진자가 6명 나온 이후 이달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 135명 중 9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0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이 남은 교인 37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확진자 46명을 지역별로 분류하면 경기 41명, 서울 3명, 인천 2명이다.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의 확진자가 방문했던 경기 부천시 생명수교회의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4명이다. 정은경
문재인 대통령이 "전세계로 확산되는 코로나19가 국내로 유입되는 것도 철저히 차단해 지역사회의 방역망에 어려움이 초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방역회의'에서 "국민들께서도 방역의 주체로서 대규모 행사와 집회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행동 수칙 준수와 생활 속 방역에 함께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지자체, 방역당국과 의료진, 국민 모두가 하나돼 지혜와 협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서울 구로구에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구로 콜센터와 무관한 확진자도 1명 발생했다. 구로구에 따르면 16일 구로5동 거주 24세 남성 A씨와 구로2동 거주 19세 남성 B씨가 각각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경우 기존 구로콜센터 직원인 3번 확진자의 아들로 확인됐다. A씨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구로 콜센터와 무관하게 감염된 사례다. B씨는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로구는 이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로써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130명으로 늘었다. 서울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밝힌 구로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서울 79명, 경기 32명, 인천 18명 등 총 129명이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자(격리해제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다. 신규 확진자는 74명으로 전날에 이어 100명 아래를 기록하며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74명 증가한 823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0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신규 완치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총 완치자는 113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총 사망자수는 7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전날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80대 환자가 숨졌으나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다. 대구 확진자 수는 6066명이다. 이후 △경북 1164명 △서울 253명 △경기 231명 △충남 115명 △부산 107명 △경남 85명 △세종 40명 △충북 31명 △인천 30명 △강원 29명 △울산 28명 △대전 22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6일 정례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