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 안갯속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 관계의 변화와 현황,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남북이 마주한 도전과 기회,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 관계의 변화와 현황,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남북이 마주한 도전과 기회,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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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했다. 우리 군은 대북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오후 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짧게 발표했다. 앞서 개성공단 지역에서 연기가 관측됐다는 소식에 사무소 건물의 상태가 주목됐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대남 비난 담화에서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단순한 사무소 철거가 아니라 물리적인 폭파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돼 관계자들이 긴장했다. 국제사회도 지켜보는 만큼, 북한이 건물의 전부든 일부든 실제로 폭파할 가능성은 신중하게 관측돼 왔다. 하지만 북한이 연락사무소 폭파를 감행했으므로 남북관계에 상당한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하루전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대화와 소통으로 풀자고 제안했다. 북한이 사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한 21대 총선 결과에 대해 "북한 입장에서는 큰 메시지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탈북자 출신 의원 탄생을 남북관계 경색 원인 중 하나로 꼽은 것으로 받아질 수 있는 발언이다. 윤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 토론회에서 남북관계 관련 아쉬움이 남는 장면으로 지난 총선 결과를 꼽았다. 윤 의원은 "민주당에 주신 180석은 새로운 길이 열릴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했지만, 같은 선거 결과로 당선된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도 북한 입장에서는 큰 메시지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태영호, 지성호 의원이 탈북민 출신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아울러 북러 정상회담 기간 중 한미 연합훈련, 국군의날 71주년 기념식에서 공개한 첨단무기, F-35(초음속 스텔스 전투기) 전력화 등을 아쉬움이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윤 의원은 "이런 장면들이 상대(북한) 입장에서는 9·19 군사합의
북측의 대남전단(삐라) 살포 예고가 현실화할 경우 "명백히 판문점선언 위반이 될 것"이라고 통일부가 16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직 실제 행동 이뤄지지 않았으나 북한이 대남 삐라를 보내게 된다면 이는 명백히 판문점선언 위반"이라며 "남북은 모두 남북간 합의사항을 준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북측이 다시 군대를 진출시키겠다고 한 비무장지대에 대해서는 "지역이 어디인지는 많은 추측들이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 지는 북측의 행동을 봐야될 것"이라 했다. 아울러 이날 북한 인민군이 행동 전 노동당의 승인을 받겠다고 한 것과 관련, "내부의 의사 결정 과정을 단계 단계 마다 밝히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북한 인민군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및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에 '총참모부 공개보도' 형식으로 "우리 군대는 당과 정부의 그 어떤 결정지시도 신속하고 철저히 관철할 것"이라며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와 대적관계부서들로부터 북남
북한이 연일 대남 강경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는 지도자간 외교 실패에 따른 북한의 좌절의 신호라는 해석이 나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한반도 전문가로 활동하고 이는 존 박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연구원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대북전단 도구인)풍선과 쌀은 남북 사이 항상 제기된 이슈였다"며 "현재 평양이 보여주는 최근의 전개는 '더 넓은 좌절의 맥락'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여정 북한노동당 제1 부부장이 지난 13일 담화에서 "확실하게 남조선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며 "머지 않아 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는 등의 거친 수위의 발언을 내놨다. 그는 앞서 지난 4일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탈북자단체가 만든 대북전단(삐라)을 우리측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등 남북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긴장을 고조시켰었다. 박 연구원은 "우리는 북한 주민들이 생각하는 '지도자 대 지도자의 외교 실패'의 긴 그
북한군이 16일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고 대남 전단(삐라) 살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군부에 공을 넘긴 뒤 이를 이행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북한군 "남북합의 따라 비무장된 지역에 군대 다시 진출할 방안 연구" ━북한 인민군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및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에 '총참모부 공개보도' 형식으로 "우리 군대는 최근 각일각 북남관계가 악화일로로 줄달음치고있는 사태를 예리하게 주시하며 당과 정부가 취하는 그 어떤 대외적조치도 군사적으로 튼튼히 담보할수 있도록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대는 당과 정부의 그 어떤 결정지시도 신속하고 철저히 관철할 것"이라며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와 대적관계부서들로부터 북남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들에 군대가 다시 진출하여 전선을 요새화하며 대남군사적경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수 있게 행동방안을 연구할데 대한 의견을 접수했다"고
북한군이 16일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고 대남 전단(삐라) 살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군부에 공을 넘긴 뒤 이를 이행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북한 인민군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및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에 '총참모부 공개보도' 형식으로 "우리 군대는 최근 각일각 북남관계가 악화일로로 줄달음치고있는 사태를 예리하게 주시하며 당과 정부가 취하는 그 어떤 대외적조치도 군사적으로 튼튼히 담보할수 있도록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총차모부는 "우리 군대는 당과 정부의 그 어떤 결정지시도 신속하고 철저히 관철할 것"이라며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와 대적관계부서들로부터 북남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들에 군대가 다시 진출하여 전선을 요새화하며 대남군사적경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수 있게 행동방안을 연구할데 대한 의견을 접수했다"고 했다. 이어 "또한 지상전선과 서남해상의 많은 구역들을 개방하고 철저한
북한군이 16일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 조선중앙통신 '공개보도' 형식으로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와 대적관계부서들로부터 북남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들에 군대가 다시 진출하여 전선을 요새화하며 대남군사적경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수 있게 행동방안을 연구할일 데 대한 의견을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지상전선과 서남해상의 많은 구역들을 개방하고 철저한 안전조치를 강구하여 예견되여있는 각계각층 우리 인민들의 대규모적인 대적삐라살포투쟁을 적극 협조할데 대한 의견도 접수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