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줄어든 대한민국, 희망 이어가려면
이재명 정부가 자살 예방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자살대응실도 신설한다. 다행히 증가세였던 한국의 자살 사망자 수는 지난해부터 감소세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8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의 자살 사망자 수는 2003년 이후 20년 넘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다. 2024년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인 조자살률은 29.1명,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26.2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 10.8명 대비 2.4배에 달한다. 청소년 자살도 증가세다. 이에 '자살 없는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