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팀 응원 58
기자 프로필
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9713 건
-
"대변이 가득" 꿈꾸고 2만원 당첨…다시 바꾼 복권서 20억 '대박'
인상적인 꿈을 연이어 꾼 뒤 '스피또2000' 1등에 당첨돼 20억원의 행운을 거머쥐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2000' 69회차 1등 당첨자는 최근 당첨자 인터뷰를 통해 복권을 구매하게 된 계기와 당첨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당첨자는 어느 날 꿈에서 변기에 대변이 가득한 모습을 본 뒤 이튿날에는 집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처럼 인상적인 꿈을 연달아 꾸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날 복권판매점을 찾아 '스피또2000'을 구매했다. 처음 당첨된 금액은 2만원이었다. 며칠 뒤 당첨된 복권을 들고 판매점을 다시 찾은 그는 당첨금 대신 스피또2000 2만원어치로 교환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혼자 복권을 확인하던 중 뜻밖의 결과를 마주했다. 여러 장의 복권을 확인하던 가운데 1등 당첨이 나온 것이다. 당첨자는 "처음에는 정말 1등이 맞는지 믿기지 않아 복권을 잠시 넣어두고 평소처럼 집안일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혔다"고 말했다. 저녁에는 자녀들에게 연락해 1등 당첨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
축구 금메달 따고 "군대 안 간다" 활짝…'주장' 이기혁, 고개 숙였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이기혁이 금메달 획득 후 "군대 안 간다"고 발언한 데 대해 사과했다. 이기혁은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리고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대회를 준비하면서 주장으로서 팀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 했는데, 순간적인 감정과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저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가족, 동료 선수들, 그리고 한국 축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혁은 이날 귀국 현장에서도 취재진 앞에서 고개 숙여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혁은 앞서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이 1-0으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
"술값+10만원 내고 가"...여친 밀치고 돈 빼앗은 20대
귀가하려는 여자친구를 막아서며 술값과 웃돈을 요구해 송금받고, 돈을 챙긴 뒤에도 폭행해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배온실 부장판사는 공갈과 폭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말 울산 남구의 한 거리에서 여자친구인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가 다툼 끝에 택시를 타고 귀가하려 하자 A씨는 차 앞을 가로막아 세웠다. 이어 "오늘 먹은 술값에 10만원을 더 보내면 집에 가게 해주겠다"며 욕설과 함께 때릴 듯이 위협했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B씨는 A씨의 계좌로 20만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A씨는 돈을 입금받은 뒤에도 B씨를 여러 차례 거칠게 밀쳤고, 중심을 잃고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진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에 대해 "죄질이 가볍지 않음에도 법정에서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맛이 별로"...김준현, 비만치료제 반전 후기
개그맨 김준현이 비만 치료제 후기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 앤 나잇'에는 먹방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비만 치료제를 맞았던 경험을 밝혔다. 그는 딱 한 번 주사를 맞아봤다며 "당뇨병은 아니지만 혈당 관리를 위해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처방약을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맞았는데 안 아프더라"며 "주사를 맞은 날 아이들과 경주에 놀러 갔는데, 아침에 우유 한 잔을 마셨는데 저녁까지 배가 아예 안 고팠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음식이 당기지도 않았다"며 "놀러 갔으니까 아이들 고기도 구워주고 했는데, 고기 한 점 먹었는데 별로더라.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쌈장, 고추장 등 소스를 찍어도 맛이 별로였다며 "'별로'라고 생각하면서도 3시간 동안 음식을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하의 데이 앤 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울산바위 담으려다...70대 남성, 사진 촬영 중 40m 추락 사망
강원 고성군 성인대 인근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9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금강산 성인대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약 40m 아래로 떨어진 A씨를 발견해 헬기로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성인대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인대는 신선대로도 불리는 곳으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역전의 사나이' 오상욱, AG 한국 선수단 MVP…3000만원 받는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 2관왕에 오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4일 일본 나고야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오상욱을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VP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오상욱은 이번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개인전 결승에서는 중국의 선천펑을 상대로 11-1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따내 15-1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단체전에서도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다. 오상욱은 박상원, 도경동 등과 호흡을 맞춰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했다. 한국은 경기 막판 41-44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오상욱이 연속 4득점을 올리며 45-44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는 이 대회에서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2회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
-
수능 앞둔 아들, 코피까지...자고 가겠다는 시어머니 거절하자 시누이 '막말'
시어머니의 숙박 요구를 거절했다가 시누이에게 '싸가지 없는 며느리'라는 말을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고 가겠다는 시어머니 거절했다가 싸가지 된 며느리예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차로 30분 거리에 살며 평소 한 달에 한두차례 집을 찾았다. 그러나 지난해 남편인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부터는 거의 매주 방문했다고 한다. A씨는 혼자 지내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해 매번 식사를 준비하고 과일을 챙겨드렸다. 문제는 몇 달 전부터 시어머니가 방문할 때마다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하면서 시작됐다. A씨 부부의 집에는 방이 두 개뿐이었고, 한 방은 고3 아들이 사용하고 있어 시어머니가 머물면 아들이 거실에서 잠을 자야 했다. A씨는 처음에는 몇 차례 받아들였지만 수능을 앞둔 아들이 새벽까지 공부한 뒤 거실에서 잠을 자면서 수면 부족을 호소했고, 심지어 코피까지 흘렸다. 결국 A씨는 최근 시어머니에게 "아이 수능이 끝날 때까지만 주무시는 것을 미뤄달라"며 "대신 제가 어머님 댁에 자주 찾아가겠다"고 부탁했다.
-
아이들에게 나치 수용소룩을?...자라 '핼러윈 신상' 또 논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가 나치 강제수용소 수감자 복장을 연상시키는 아동용 핼러윈 의상을 판매했다가 논란이 일자 판매를 중단했다. 자라는 과거에도 홀로코스트를 연상시키는 아동복을 선보였다가 철회한 바 있다. 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 스페인 카데나 세르 등 외신에 따르면 자라는 유럽 온라인몰에서 어린이용 '핼러윈 신랑 복장'을 39. 99유로(약 6만원)에 판매했다. 해당 의상은 회색과 푸른색 세로 줄무늬 상의와 반바지로 구성됐다. 옷깃에는 꽃 장식이 달렸으며 옷 전체에는 일부러 해진 듯한 효과가 적용됐다. 이를 본 소비자들은 줄무늬와 소매의 패치가 나치 강제수용소 수감자들의 복장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교차 무늬 역시 수용소 주변의 철조망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스라엘 언론인 도브 길하르도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제품을 '나치 강제수용소 스타일'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라는 "이 어린이 복장이 초래했을 수 있는 오해에 유감을 표한다"며 사과했다.
-
"백기태 안 죽었다" 우민호 감독 공식 확인…'메인코' 시즌3 나오나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백기태(현빈 분)의 생사 여부를 열어둔 채 막을 내린 가운데 우민호 감독이 "백기태는 살아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우민호 감독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 감독은 시즌2 마지막 장면에 대해 "백기태는 죽은 게 아니라 총소리와 함께 사라진 것"이라며 "다시 백기태를 필요로 하는 시대에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와 그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2에서는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군사반란 사이를 배경으로 백기태가 중앙정보부장 직무대행까지 오르며 격변하는 시대의 중심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화에서는 군부에 쫓기던 백기태를 향해 동생 백기현(우도환 분)이 총구를 겨누는 장면 이후 총성이 울리며 이야기가 끝났다.
-
"불만이면 23세로 나오면 된다"…이기혁, 일본 연령 지적 '일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을 따낸 '이민성호' 주장 이기혁이 일본의 선수 연령 차이 지적에 대해 "불만이라면 다음에는 23세로 맞춰 나오면 된다"며 일침을 날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남자축구 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4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21세 이하(U-21)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한 반면 한국은 대회 규정에 따라 23세 이하(U-23) 선수들을 주축으로 와일드카드(연령 제한 없이 최대 3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제도)까지 활용했다. 이를 두고 일본에서는 양국이 대회를 바라보는 방식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기혁은 상대의 경기력을 먼저 존중하면서도 이 같은 핑계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결승전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일본이 21세 이하 선수들인데도 기량이 뛰어나고 경기 운영이 능숙했다"며 "우리 역시 더 발전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짚었다.
-
과즙세연, 방송 첫날 1.2억 벌었다…동시 접속자만 2만명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이 새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첫날부터 1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은 지난 1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후원 경쟁형 방송인 '루키아카데미'를 선보였다. 첫 방송에는 한때 동시 접속자 2만여명이 몰렸다. 인터넷방송 수익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즙세연은 현재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그의 남자친구인 인터넷 방송인 케이가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및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가운데 과즙세연 역시 상대가 소지한 수면제를 복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과즙세연 측은 불법 투약이나 대리 처방 의혹을 부인했다. 법률대리인은 과즙세연이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면서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
"화장실 놔두고 왜"…사무실서 양치하는 직장인 두고 '시끌'
사무실에서 양치질하는 직장인의 행동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개인위생을 위한 행동인 만큼 문제 될 게 없다는 의견과 공용 업무 공간인 사무실에서는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무실에서 양치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교육을 받기 위해 방문한 한 기관의 관리자가 매일 사무실에서 양치질을 한다고 전했다. A씨는 "화장실이 문밖에 바로 있는데도 사무실에서 양치질을 한다"며 "양치하는 소리도 거슬리고 종종 양치하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람이 매우 경박스럽게 보인다"며 자신이 과민한 것인지, 해당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다른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사무실에서의 양치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무실은 일하는 공간이니 개인적인 위생 관리는 화장실에서 하는 게 예의",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세면대 주변이 물투성이가 되면 싫은데 자리에서 하는 건 더 불편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