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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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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전드' 혼다, 파격 행보…대표팀 감독 지원 "1년 써봐달라"
'일본 축구 레전드' 혼다 게이스케가 일본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공개 지원했다. 혼다는 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게 1년 연장 계약을 제안한다는 뉴스를 봤다. 만약 다음 감독 후보를 찾지 못해 임시방편으로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라면, 저를 1년 동안 시험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아시안컵에서 지면 군말 없이 바로 자르셔도 좋다. 그 승부,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삼았으나 32강에서 브라질에 1-2로 역전패하며 이른 귀국을 하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두고 회의적인 시각이 나왔다. 모리야스 감독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간 일본 대표팀을 이끌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 2회를 차지했지만, 월드컵과 아시안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일본축구협회(JFA)는 모리야스 감독에게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평가 무대로 하는 1년 재계약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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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000명 넘은 베네수엘라 강진…미인대회 출신 모델도 사망
지난달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은 가운데 희생자 명단에 미인대회 출신 모델 스칼렌트 로드리게스의 이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일(현지 시간) ABS-CBN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스 그랜드 올랜도 2025' 출신인 로드리게스는 남자친구와 함께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 카티아라마르의 붕괴된 아파트 잔해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지진 발생 이후 실종된 상태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측은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미스 그랜드 플로리다' 측도 "고인은 우아함과 친절,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었다"며 추모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24일 규모 7. 2와 7. 5의 강진이 1분도 채 되지 않는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했다. 이로 인해 1일 기준 사망자는 2295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1만1267명에 달했다. 아직도 수만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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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치와와인데 왜 난리"…달려든 반려견 항의하자 '적반하장'
공동 공간에서 이웃과 반려견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20대 여성 A씨가 최근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고 귀가하던 중 이웃과 반려견 문제로 언쟁을 벌인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앞집 반려견이 자신과 어머니를 향해 달려들며 거세게 짖었다고 전했다. 당시 앞집은 현관문은 물론 중문과 펫도어까지 모두 열린 상태였지만, 견주는 반려견을 제지하지 않은 채 이름만 부르며 지켜보고 있었다. A씨는 "놀라긴 했지만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는 이웃이라 참고 넘어갔다"며 "그런데 이후에도 같은 일이 여러 번 반복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반려견을 키우지만, 견주의 태도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결국 A씨는 이웃집을 찾아가 "여기가 개인 마당도 아닌데 문을 계속 열어두시면 어떡하느냐. 목줄을 하거나 반려견을 통제해야 한다. 우리에게 달려드는 게 벌써 몇 번째냐"고 항의했다. 하지만 견주는 "집에만 있으면 답답할 것 같아 잠깐 열어둔 것"이라며 "그쪽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이 정도도 이해 못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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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이 마비됐다…유럽 덮친 역대급 '살인 폭염'
유럽 전역에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페인에서 폭염으로 6월 한 달간 더위와 관련해 최소 10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스페인에서 폭염 관련 원인으로 최소 1028명이 사망했다. 특히 폭염이 절정에 달했던 기간에만 623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6월(407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다. 2015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6월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폭염 사망자 기록이기도 하다. 다만 이 수치는 고온 관련 질환으로 사망이 확정된 사례만 집계한 것이 아니라 통계 모델을 통해 산출한 추정치다. 스페인 카를로스 3세 연구소가 운영하는 '전원인 사망 모니터링 시스템'(MoMo)은 특정 기간의 예상 사망자 수와 실제 사망자 수를 비교한 뒤, 초과 사망이 위험 수준의 고온 발생 시기와 겹칠 경우 이를 '고온 관련 초과 사망'으로 추적한다. 이번 폭염은 6월 내내 유럽 전역을 강타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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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 호날두-모드리치 맞대결…"나이는 숫자에 불과"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경기가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가운데 '라스트 댄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맞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채널뉴스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끄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둔 '노장' 호날두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는 3일 오전 8시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2강전을 치른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에 대해 "내일 두 번째 월드컵이 시작된다"며 토너먼트 돌입을 새로운 대회에 나서는 각오로 뛰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크로아티아는 우리가 아주 잘 아는 팀"이라며 "그들도 우리의 강점과 재능을 잘 알기에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르투갈 주전 공격수 호날두는 한동안 부진을 겪었으나 우즈베키스탄과 치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 득점으로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6개 대회 연속 골을 넣은 선수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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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시15분 이후엔 커피 안돼"…치매 위험 낮추는 4가지 습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히 뇌를 훈련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뇌 건강과 인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우먼스헬스'가 소개한 텍사스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는 나이와 무관하게 꾸준히 관리할수록 기능이 향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대 연구진은 19세부터 94세까지 성인 3966명을 대상으로 3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5~15분씩 짧은 뇌 훈련을 실시했고, 그 결과 80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서 인지 기능이 향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초기 뇌 건강 점수가 낮거나 기억력 저하를 우려했던 참가자일수록 개선 효과가 더욱 뚜렷했다. 연구진은 뇌 건강을 지키는 습관으로 △새로운 활동 도전하기 △규칙적인 수면 습관 유지 △오후 늦은 시간 카페인 섭취 자제 △주 2~3회 꾸준한 운동 등 4가지를 제안했다. 뇌는 새로운 경험을 할 때 신경망을 활발하게 형성한다. 이에 스도쿠나 낱말 퍼즐을 풀거나 새로운 언어와 기술을 배우는 활동, 가구 조립처럼 손을 사용하는 작업 등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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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미리 살걸"…일본 출국세 '3배'로 올랐다
일본 국세청이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출국 승객에게 부과하는 국제 관광세(출국세)를 3000엔(약 2만8000원)으로 인상했다. 지난 1일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 이날부터 출국세를 기존 1000엔(약 9500원)에서 3배인 3000엔으로 올렸다. 해당 세금은 항공사 등 여행사가 항공권 가격에 포함해 징수한 뒤 정부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일본 정부는 늘어난 세수를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대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신 자국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여권 신청 수수료는 인하한다. 입국 후 24시간 이내 출국하는 환승객과 2세 미만 유아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지난 6월30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게는 기존 출국세인 1000엔이 적용된다. 아울러 외국인 단수 비자 발급 수수료도 지난 1일부터 3000엔에서 1만5000엔(약 14만원)으로 5배 인상됐다. 일정 기간 여러 차례 일본에 입국할 수 있는 복수 입국 비자 발급 수수료는 6000엔(약 5만7000원)에서 3만엔(약 28만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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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에 '개껌' 던진 남성, 처벌 가능?…과거 '상추 투척' 사건 보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홍명보호가 이른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분노한 한 축구팬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을 향해 개껌을 던졌다. 해당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처벌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런데 홍명보 전 감독 등 대표팀 일행보다 늦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 회장을 향해 한 축구팬이 개껌을 던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개껌을 던진 남성 A씨는 현장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았으며 "정 회장에게 던진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길바닥을 향해 던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건 다음 날인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자신을 개껌을 던진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작성자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과거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로 활동했던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항의 구호를 외치기 위해 공항에 갔다"고 밝혔다. 개껌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서는 "야근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마트에서 개껌이 보여 샀다"며 "달걀이나 밀가루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던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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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되는 일이었는데"...38㎏ 감량한 의사의 비결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 식단과 운동만으로는 체중 감량에 한계가 있는 만큼 약물이나 수술 등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주장이 나왔다. 장형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지난 6월 27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서 자신이 38㎏을 감량한 경험을 공유하며 비만 치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장 교수는 "운동과 식단은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실제 체중 감량의 주된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며 자신이 118㎏까지 체중이 늘면서 겪었던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계단을 내려가는 것조차 힘들었다며 "수면무호흡증을 비롯해 고혈압, 부정맥, 지방간까지 생겼다. 살을 빼고 싶어도 뺄 수가 없더라. 조금 감량해도 금방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다"고 떠올렸다. 이어 고도비만 환자에게 식단과 운동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장 교수는 "체질량지수(BMI)가 30이 넘는 사람에게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정상 체중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굉장히 가혹한 이야기"라며 "모든 잘못이 본인에게 있는 것처럼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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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아냐" 에콰도르팀 분노...경기 전날 숙소에서 벌어진 일
'개최국' 멕시코가 에콰도르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32강전을 앞두고 멕시코 팬들이 에콰도르 대표팀 숙소 앞에서 소란을 벌인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에콰도르축구협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멕시코전을 하루 앞두고 발생한 경기장 밖 사건과 관련해 FIFA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했다. 에콰도르축구협회는 멕시코 팬들이 경기 전날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에콰도르 대표팀 숙소 앞에서 대규모 응원전을 벌인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한 영상에는 멕시코 팬들이 음악을 크게 틀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물론, 춤을 추고 차량 경적을 울리며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는 폭죽까지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디애슬레틱은 "이러한 행동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선수단의 휴식을 방해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종의 심리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콰도르축구협회는 "월드컵이 지향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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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수세미 1년 쓴다" 짠돌이 남편의 간섭..."직접 설거지 해라"
일회용 수세미 사용을 두고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여성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두 아들을 키우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남편을 굉장히 알뜰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여름에도 아이들 옷을 하루 이틀 더 입고 세탁하라고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치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 어느 정도 맞춰 살았지만, 최근 수세미 문제로 크게 다퉜다"며 "위생을 위해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는데 왜 이렇게 낭비가 심하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남편은 "세제 묻혀서 닦으니 위생 문제가 없다"며 "우리 어머니는 수세미를 1년은 거뜬하게 썼다"고 지적했다. A씨가 "한번 쓰고 버리라고 나온 일회용 수세미인데 버리는 게 왜 낭비냐"고 반박했으나, 남편은 "일회용으로 쓰는 게 환경 파괴의 주범이다. 당신이 아끼면 생활비가 절반을 줄어들 것"이라고 맞섰다. 사연을 접한 손수호 변호사는 "개인적으로는 일회용 수세미를 꼭 써야 하나 싶다"면서도 "설거지를 직접 하는 사람이 아내라면 남편이 간섭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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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국대 은퇴? "죽기 살기로 달릴 것" 선 그었다...내년 아시안컵 나가나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아쉽게 마무리한 가운데 '캡틴' 손흥민을 대표팀에서 계속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손흥민 "다시 잘 준비할 것"━ 손흥민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조별리그 탈락으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마친 홍명보호는 지난 6월 30일부터 차례로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이날 손흥민이 공항에 등장하자 축구팬들은 "고생하셨어요", "고개 숙이지 말아요" 등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날 홍 감독이 귀국할 당시 "홍명보 나가"를 외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48개국 체제로 치러진 이번 월드컵은 각 조 1·2위 24개 팀과 조 3위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조 3위 국가 중에서도 10위에 머물러 32강 진출이 무산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전 패배 이후에도 훈련을 이어가며 다른 조 결과를 지켜보던 홍명보호는 결국 아쉽게 짐을 쌌다.